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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십자가의 도를 생각하자
등록일
2016.07.30
본문
고전 2:1-2, 갈 6:14
제 16-30호
우리 기독교인들은 ‘십자가’에 대해서 얘기하든가 찬송을 부르면 마음이 흥분하게 됩니다. ‘과연 이 땅에 태어나서 십자가를 몰랐다면 이 짧은 생애가 하나님 앞에 무서운 심판을 면치 못하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사도 바울은 고린도전서 1장 18절에서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했습니다. 그만큼 십자가는 믿는 자들과 믿지 않는 자들이 갈라서게 되는 중심점이기도 합니다.
1. 십자가를 중심으로 삶의 영혼의 운명이 바뀝니다.
십자가! 생각할수록 기기묘묘합니다. 죄악으로 가득 찬 세상을 볼 때 인류가 하나님을 알되 영화롭게도 아니하고 감사하지도 아니하는데, 예수님께서는 그러한 인생들을 위해서, 바로 ‘나’ 때문에 십자가를 지셨다고 하는 말씀 자체가 이해하기 힘든 말씀입니다.
돌이켜 보건대, 우리는 이 십자가를 중심으로 사람들의 삶이 갈라지게 되는 것을 봅니다.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의 차이가 여기에 있습니다. 삶의 목적과 생각이 다릅니다. 십자가의 체험이 있는 사람들은 십자가를 통해서 소망을 얻습니다. 마치 쌍안경으로 보이지 않는 먼 곳도 선명하게 볼 수 있는 것처럼, 십자가는 우리의 삶에 능력과 권세와 힘을 공급해 주는 통로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역사적으로 볼 때 교회가 참된 부흥 아래 있던 시기에는 언제나 생명이 용솟음치듯이 올라왔고, 언제나 십자가의 복음이 선포됐었습니다. 사랑하는 아내를 봐도 십자가를 통해서, 남편을 봐도 십자가를 통해서 바라보는 신앙! 그런데 오늘날에는 교회에 나와 있을 때만 십자가가 있고 자기의 삶의 현장에서는 십자가가 없는 분들이 많습니다. 교회에 나와도 십자가는 지식으로 알지, 믿음으로 즉 신앙으로 자기 몸에 체험적으로 아는 분들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십자가 위에서 이를 내려다보시는 주님의 마음이 얼마나 안타깝겠습니까? 우리의 생활 중심은 언제나 항상 ‘십자가’입니다. 이 십자가가 넘어져서는 안 됩니다. 골고다 언덕에 십자가가 서 있듯이, 우리의 생활 중심에 언제나 이 십자가가 반듯하게 서 있어야 합니다. 아무리 힘들고 괴로운 일이 있더라도, 십자가가 내 마음 중심에 서 있을 때 그 은혜와 능력이 우리를 다시 일으켜 줍니다.
돌이켜 보건대, 우리는 이 십자가를 중심으로 사람들의 삶이 갈라지게 되는 것을 봅니다.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의 차이가 여기에 있습니다. 삶의 목적과 생각이 다릅니다. 십자가의 체험이 있는 사람들은 십자가를 통해서 소망을 얻습니다. 마치 쌍안경으로 보이지 않는 먼 곳도 선명하게 볼 수 있는 것처럼, 십자가는 우리의 삶에 능력과 권세와 힘을 공급해 주는 통로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역사적으로 볼 때 교회가 참된 부흥 아래 있던 시기에는 언제나 생명이 용솟음치듯이 올라왔고, 언제나 십자가의 복음이 선포됐었습니다. 사랑하는 아내를 봐도 십자가를 통해서, 남편을 봐도 십자가를 통해서 바라보는 신앙! 그런데 오늘날에는 교회에 나와 있을 때만 십자가가 있고 자기의 삶의 현장에서는 십자가가 없는 분들이 많습니다. 교회에 나와도 십자가는 지식으로 알지, 믿음으로 즉 신앙으로 자기 몸에 체험적으로 아는 분들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십자가 위에서 이를 내려다보시는 주님의 마음이 얼마나 안타깝겠습니까? 우리의 생활 중심은 언제나 항상 ‘십자가’입니다. 이 십자가가 넘어져서는 안 됩니다. 골고다 언덕에 십자가가 서 있듯이, 우리의 생활 중심에 언제나 이 십자가가 반듯하게 서 있어야 합니다. 아무리 힘들고 괴로운 일이 있더라도, 십자가가 내 마음 중심에 서 있을 때 그 은혜와 능력이 우리를 다시 일으켜 줍니다.
2. 십자가의 능력과 권능이 나를 회개시켜 줍니다.
회개는 결코 그냥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주님께서 십자가에 달려서 ‘나’ 때문에 피를 흘리는 것을 볼 때, 너무도 마음 가운데 안쓰럽고 내 살을 도려내는 듯한 고통 속에 심령을 쥐어짜게 됩니다. 십자가 앞에 자신들의 무가치함, 세상에서 소망을 두었던 것들의 무가치함을 깨닫게 됩니다. 이를 깨달은 사람들이 바로 십자가의 사람들입니다. 그러한 사람들은 모든 생활에 흐트러짐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영적으로 풍부한 삶을 살아갈 때 언제나 이방 사람들은 믿는 성도들을 두려워했습니다. 그래서 그 당시에 영성이 풍성할 때는 십자가의 사람들은 언제나 십자가 앞에 감격했습니다. 감사했습니다. 그런데 수천만만의 사람들이 있다고 하지만, 십자가의 사람들은 극소수입니다. 십자가의 도가 마음 가운데 남아 있지 않으면 언제나 한탄과 한숨밖에 없습니다. 내가 믿는 사람인지, 믿지 않는 사람인지 자기 자신이 모를 지경입니다. 그러나 십자가의 도가 넘어지지 않고, 골고다 언덕에 인류를 구원하는 예수님의 십자가가 서 있다면, 걱정 근심이 없습니다. 그래서 그 십자가를 생각할 때마다 “주여, 내가 죄인이로소이다!” 고백하게 됩니다. 그 고백이 늘 우리를 겸손하게 하고, 우리 속에서 그리스도의 능력이 살아 역사하게 하는 원동력이 되는 것입니다.
3.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는 알지 않기로 작정합시다.
우리 중에 누구도 십자가의 도를 모르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십자가의 말씀의 권능에 사로잡힌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사도 바울처럼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는 알지 않기로 작정한 사람”이 바로 십자가의 말씀의 권능에 사로잡힌 사람입니다. 그러한 사람은 세상이 다 목마를 때도 목마르지 않은 은혜의 원천을 누리는 사람입니다. 아무리 세상에 물질이 많고 권세가 있다 할지라도 ‘목마른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내게로 와서 먹고 마시라” 하셨던 것처럼, 주님의 십자가 앞에 나아올 때 모든 세상의 목마름이 해결될 수 있습니다. 이 십자가를 등지고 세상으로 떠나면 점점 더 수렁에 빠지게 됩니다. 점점 더 목마르게 됩니다. 광야와 같고 사막과 같은 환경을 만나게 됩니다. 그런데 십자가를 가까이함으로 말미암아 목마르지 않고, 마음에 원하는 소원대로 하나님께서 형통의 길로 인도해 주십니다. 이 은혜를 깨달았기에 사도 바울은 담대하게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는 알지 않기로 작정했다”고 선언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고전 2:2, 갈 6:14).
결 론 : 우리 평강제일교회 성도들은 십자가 상에서 예수님이 흘리신 보배로운 피를 뿌림 받았습니다. 주님의 피 뿌린 옷을 입고 십자가를 마음 중심에 두는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것이 십자가만을 알고, 십자가의 도만을 증거하는 삶입니다. 이러한 십자가의 도를 깨닫고, 십자가 중심의 삶을 사는 성도님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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