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5.22
GLORY TO JESUS, WHO DIED
빌호른(Peter Philip Bilhorn 1865-1936)은 미국 사람으로 세상에 태어나기 3개월 전에 아버지가
남북전쟁에서 전사하였다. 빌호른은 어려운 역경 속에서 고생스렵게 어린시절을 보냈다. 그 후 그는 마차
제조업으로 약간의 경제적 힘을 얻었다. 그는 목소리가 아름다워 항상 노래를 즐겨 불렀다. 낮에 마차
제조업으로 땀을 흘리고 바에는 술집(Bear Garden)이나 모임에 초대되어 늘 노래를 불렀다.
그러던 1883년 어느날 그가 시카고의 어느 주점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을 때 그의 음악적 소질을 발견한 어떤
사람이 그를 무디 목사의 집회에 참석케 하였다. 12일 동안 하루도 빠지지 않고 집회에 참석한 그는 주님께 붙잡힌 바 되었으며 즉시 회심하여 예수를 자신의 생명의 주로 모셔 들이게 되었다. 그는 자기의 음악적 재능을 주님께 바치길 원했다. 그는 정식으로 음악공부를 하였으며 당대의 유명한 부흥전도자들과 함께 복음 전도사역에 전력을 다했다. 그는 지난날 아픈 삶을 뉘우치며 눈물로 얼굴이 범벅이 될 정도로 감격과 은혜의 찬송을 불렀다. 많은 사람들이 그의 노래를 듣고 회개하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이 찬송은 유명한 복음성가 작곡자가 된 그가 1907년에 자신의 회심을 회상하며 작시 작곡한
것으로 우리를 죄에서 구하기 위하여 십자가에 죽음을 당하신 주님을 찬송하자는 내용의 박력이
넘치는 찬송가이다.
롬7:24-25을 바탕으로 작시된 이 찬송은
1절에서는 예수그리스도께서 죄로 인해 죽을 수밖에 없는 우리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십자가를 지셨으므로 할렐루야 소리 높여 주께 찬송하자는 것을,
2절에서는 이제 구원받은 우리는 성도답게 살기 위하여 이전에 행하던 악한 일과 추하고 더러운 모든 죄를 하나도 남김없이 내버리고 성결된 삶을 살아야 하는 것을
3,4절에서는 예수를 믿지 않는 자들은 죽음을 두려워하나 우리 성도들에게 있어서 죽음은 주님과 만나는 것이요 영원한 천국생활의 시작이기에 우리는 그 죽음을 평안이 맞을 수 있다는 것을 고백하고 있다.
“우리를 죄에서 구하시려 주 예수 십자가 지셨으니
기쁘게 부르세 할렐루야 나 구원 얻었네
찬송하세 찬송하세 주가 구원하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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