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6.01
5월 ‘전도의 달’을 맞아 온 평강 식구들이 새가족을 환영하느라 분주한 가운데, 지난 5월 26일 청년1부 헵시바 선교회에서는 전도축제 행사 “Com & See”가 있었습니다.
Come & See 라는 행사 타이틀은 “나다니엘이 가로되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날 수 있느냐 빌립이 가로되 ‘와보라' 하니라”라는 요한복음 1장 46절 말씀의 영어 표현입니다.
이 날 조요셉 목사는 <사람, 성전>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파했습니다. "생명이 내 것이라면 스스로 조절할 수 있겠지만 우리는 그럴 수 없다"며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죽음으로 끝날 수 밖에 없는 인생이 영원한 삶을 얻게 되는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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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는 1부-만남, 2부-고백, 3부-헵파티로 나뉘어 진행되었습니다.
1부-'만남'을 이끌어간 사회자는 스티븐잡스를 흉내낸 모습으로 나와 사람들의 웃음을 이끌어 냈습니다.
특별히 ‘아름다운 진실’이라는 코너는 새친구들을 위해 마련 되었습니다. 기독교에 대한 고정관념이나 편견에 대해 되짚어 보면서, 기도하는 것이 익숙치 않을 새친구들과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갖는 등 실로 헵시바가 하나되는 감사한 순간이었습니다.
2부-'고백'은 Faith팀의 찬양, 국내 탑 비트박서들의 공연, 찬양팀의 워십, 방송팀이 준비한 영상, 관현악단의 봉헌송 등으로 구성 되었습니다. 그동안 숨겨두었던 헵시바들의 달란트를 다시한번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3부-'헵파티'는 헵시바 사랑팀이 준비한 새친구 환영파티로 진행되었습니다. 따뜻한 음식과 레크레이션 등, 잃어버린 영혼을 위해 늘 뜨거운 기도와 열심으로 봉사하는 헵시바 사랑팀의 진가가 발휘되는 순간이었습니다.
목동 다윗은 어린 양이 잡혀가면 사나운 짐승들의 입을 손으로 직접 벌려 그 안에서 잃어버린 양을 되찾아왔습니다. 하나님은 그렇게 잃어버린 양을 애타는 마음으로 찾아오는 다윗의 모습을 보시고 백성들 또한 그의 손에 맡기셨습니다. ‘전도의 달’이 끝나도 언제나 그런 다윗 같은 모습으로 살아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글: 김서진
사진: 문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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