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1,2,3부가 연합으로 뮤지컬 'The way'(가제)를 제작합니다.
공연일정은 5월말-6월초로 예정돼 있구요.
전도와 10배 부흥을 위해 기획된 행사입니다.
교회 나가는 것에 부담을 느끼는 전도 대상자들을 보다 자연스럽게 교회로 초청하고 거부감 없이 예수님의 삶에 주목할 수 있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런만큼 이번 뮤지컬은 지금까지 청년 1부나 2부가 만들었던 뮤지컬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최고의 뮤지컬'을 만들어 보자는 목표로 제작됩니다.
각본부터 음악,의상,무대까지 모든 분야가 프로페셔널을 지향하고 교회 내의 전문가들을 초빙해 완벽한 무대로 만들려고 합니다.

내용은 2천년 전 예수님의 삶과 수난을 조명하면서 자연스럽게 말세를 맞은 오늘날의 상황과 연결되도록 할 예정입니다.
몇년 전 제작됐던 '할렐루야 감자탕' 과 비슷한 맥락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새로 오시는 분들이 즐길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추되 기존 성도들도 은혜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청년 2부 윤명은 그루터기(지난 주 연합파송예배 때 준비찬양을 인도했던 분입니다)가 각본과 연출을 맡되 기획단계부터 청년 1,2,3부 회장단이 감수와 방향 제시를 해나갈 계획입니다.

이번 뮤지컬은 전처럼 청년 1부나 2부가 제작하고 다른 기관들은 관객동원에만 참여했던 방식이 아닙니다.
명실상부하게 1,2,3부가 함께 총력을 다해서 제작하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요셉도 뮤지컬의 각 분야에 적극 참여해야 합니다.

참여가 필요한 각 파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연출(배우관리,연기지도) : 총책임자 윤명은(청년 2부)
무대(무대디자인,무대제작)
의상(의상디자인,의상제작)
소품(소품디자인,소품제작)
홍보(인터넷,포스터,팜플렛,플래카드) : 총책임자 호항석(청년3부)
음악(작곡,편곡,음반제작,밴드 구성)

각 파트별로 총책임자 산하에 기관별 책임자와 스탭들이 필요합니다.
요셉선교회는 '홍보'와 '의상' 파트에서 총책임자를 맡기로 했고 나머지 파트에도 적극 참여해야 합니다.


 
특히 뮤지컬에 직접 출연할 배우들이 필요합니다.
요셉에도 끼와 재능이 넘치는 배우들이 많다는 것이 우리 임원단의 판단입니다.
전처럼 1,2부 후배들의 연기만 보고 감탄할 것이 아니라 이번에는 직접 무대에서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를 마음껏 발산하시기 바랍니다.

4월 4일에 있을 'Joseph is 10" 에 이어 5월에는 "The way" 에 총력을 모아 1000명 시대의 초석을 놓아갈 계획입니다. 그동안 요셉선교회에서 특별한 봉사를 하지 않았던 분들도 이번 기회에 배우는 물론 각 파트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주셨으면 합니다.
참여 신청이나 추천은 회장단에게 구두나 이메일, 전화로 해주시거나 이곳에 댓글을 남겨주셔도 됩니다.

 
 
 
 

 
제 이메일은 junes@ytn.co.kr,
전화는 011-9884-8138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