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학교 유치부 겨울 성경학교가 1월 21일 "예수님과 함께 노래하는 유치부(사35)"라는 주제로 있었습니다.

찬양으로 먼저 영광을 드린 유치부 어린이들은 김춘수 목사님의 역할극을 통한 설교
(1막 예배 , 2막 헌금, 3막 기도, 4막 자모구연동화와 목사님의 마무리설교)를 귀로 듣고 눈으로 보며
머리로는 생각을 하는 귀한 은혜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아직 어린 5.6.7세의 어린이들이지만 2006년 한해를 맞이하는 귀한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마르다 식당에서는 행복한 만나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함께 참여하신 윤경희 자모회장님과 여러분의 자모님..유치부 친구들을 위해 바쁘신 가운데서도 오신 마르다 권사님들의 따뜻한 정성이 담긴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떢복이.햄패치.쏘세지.탕수육.스테이크..등 다양한 메뉴는 우리 친구들의 입가에는 행복과 사랑이 가득하게하기에 충분한 만나의 시간이었습니다. 점심 식사후 장인영 선생님과 파워 율동으로 몸을 푼후 예루살렘 성전앞 대운동장에 무지개 조깃발을 들고 이정한 선생님의 구령에 맞추어 전통놀이에 성경적인 의미를 부여한 놀이 마당으로 발길을 옮겼습니다

1마당.사탄잡기
2마당.연지곤지
3마당.새친구인도하기

4마당.깡통 뒤집기
5마당.선생님이랑 뽀뽀뽀
6마당.풍선 터뜨리기
7마당.고리 던지기
8마당.장애물

통과하기와 전체어린이.학부모.교사가 함께한 줄다리기를 끝으로 야베스성전에서 마지막 간식과 김춘수 목사님의 마무리 기도로 유치부 겨울 성경 학교를 마치게 되었습니다
교역자님과 교사들은  유치부5.6.7.세 어린이들을 보면서 평강제일교회 품안에서 신앙생활 잘 하길 바라며
그들을 위해 정성으로 섬길것을  다짐하는 귀한 겨울 성경학교 였습니다
2006년 1월 21일토요일 그 자리에 참석한  모든 유치 부 어린이들은  짧은 하루의 여정 이었지만
예수님의 사랑과 행복한 마음을 가지고 돌아갔으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