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23

5. 한기총 이단 해제와 정정보도 소송 최종 승소




부당한 이단시비에도 좌고우면하지 않고, 박윤식 목사는 80이 넘어 집필을 시작하여 투병의 와중에도 각고의 노력으로 ‘구속사 시리즈’를 발표하여 세계를 놀라게 하였고, 수많은 국내외 신학자들이 서평과 추천사 등으로 지지를 보내는 가운데, 마침내 2013년 12월 17일, 한기총의 공식적인 발표를 통해 이단해제를 하기에 이르렀다. 그간의 이단시비는 당시 전도관‧통일교 출신의 동명이인인 ‘박윤식 전도사’의 이력을 박 목사로 오해하였거나, 음해하기 위해 이단 감별사들이 덧씌운 결과였다는 사실이 명백하게 밝혀진 것이다. 


이에 더하여 지난 30여년간 박 목사에 대해 끈질기게 공격해온 최삼경 목사 계열의 ‘교회와신앙’과 ‘기독교포털뉴스’를 상대로 한 정정보도 소송에서 2015. 1. 23 최종 승소함으로써 그간의 모든 시비에 대한 마침표를 찍었다. 대법원은 ‘전도관에서 전도사로 있다가 통일교에 입교하여 통일교 목포교회에서 활동한 박윤식과 원고(평강제일교회 원로목사)는 동일인이 아니다’라고 판단하고, 3일 이내에 정정보도문을 게재하지 않을 시 하루 100만원씩의 벌금을 지불할 것을 판시했다. 이에 ‘교회와신앙’과 ‘기독교포털뉴스’에 정정보도문이 게재됨으로써, 박 목사는 처음부터 이단이 아니었고 그간 이단감별사들의 주장이 완전한 허위였음이 만천하게 명백히 드러나게 된 것이다. 





한기총 이단해제 경과보고 전문 보러가기 -->

<자료 1 한기총 이단해제 경과보고>



ref_img101.gif

<자료 2 한기총 보고서>



코리아 뉴스타임 : http://ktns.co.kr/bbs/board.php?bo_table=B03&wr_id=583

기독교뉴스 : http://kidokin.kr/bbs/board.php?bo_table=h01&wr_id=169

서울매일 : http://www.sma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183575

크리스챤 월드 모니터 : http://www.cwmonitor.com/news/articleView.html?idxno=41481

교회연합신문 : http://www.ecumenicalpress.co.kr/article.html?no=69572

법과 교회 : http://www.lawnchurch.com/sub_read.html?uid=4569&section=sc82&section2

<자료 3 정정보도소송 대법원 최종승소 기사>



%B1%B3ȸ%BFͽž%D3.jpg

<교회와신앙 메인 화면 정정보도문>


%B1%B3ȸ%BFͽž%D3_2.jpg

<교회와신앙 게시판에 올라온 "과연 예수님의 '피'는 사람의 '피'와 다른가?" 기사에 대한 정정보도문>


2015-01-27_08;14;43.jpg

<교회와신앙 게시판에 올라온 "'혈통유전설'" 이단들... 그리고 박 씨의 사라진 3년" 기사에 대한 정정보도문>



1111.jpg

<기독교포털뉴스 게시판에 올라온 "박윤식 씨는 전도관 · 통일교 출신자" 기사에 대한 정정보도문>


<자료 4 교회와신앙, 기독교포털뉴스 정정보도 게재 캡쳐>



오늘날 한국교회에서 ‘이단시비’는 마치 전가의 보도처럼 사용되어 왔다. 그리고 이단판정의 칼자루를 쥐고 있는 자칭 ‘사이비 이단 연구 전문가’들은 무소불위의 권력을 누려왔다. 한번 ‘이단성 시비’에만 휘말려도 심대한 타격을 입기에 어느 누구도 그들의 횡포 앞에 맞설 엄두를 못내었던 것이다.
그러나 칼은 잘 쓰면 생명을 살리는 도구가 되지만 잘못 사용하면 오히려 생명을 파괴하는 도구가 되고 만다. 자신들의 정치적 이해관계에 의해 무고한 ‘이단피해자’들을 양산했던 한국 교계의 부끄러운 과거를 고백하고 청산하는 ‘역사 바로 세우기’가 교계에서 먼저 이루어져야 한다. 자신들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쉽게 거짓을 유포하여 한 교회와 목회자를 철저히 짓밟아 버리는 영적 폭력은 하루 빨리 한국 교계에서 사라지길 바란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23 ‘세계적 석학’ 루더 휘틀락 총장의 구속사 시리즈 제7권 서평 file 2023-02-17 1458
22 구속사 시리즈 발간 15주년 file 2022-11-03 596
21 [이탈리아 구속사 세미나] 온라인으로 씨를 뿌려 오프라인으로 거두다 file 2022-07-28 549
20 미국 LA 구속사 세미나 file 2022-07-03 544
19 [구속사 시리즈 제2, 3, 4권] e북 출간 file 2022-03-15 1656
18 구속사 시리즈 제11권下 「스룹바벨 성전과 귀환자들의 성별된 족보」 출간 즉시 매진 행진 file 2022-02-16 580
17 구속사 말씀 운동의 중단 없는 전진_2021년 구속사 시리즈 총 12,000여 권 팔려 file 2022-02-04 526
16 만화 구속사 시리즈 제11권 출간 file 2021-11-01 1410
15 스룹바벨 성전의 구속 경륜이 밝혀진다 – 구속사 시리즈 제11권下 연내 출간 file 2021-10-12 924
14 제6권 영문판 ‘반스앤노블’에서 판매 시작 file 2021-09-13 512
13 5월, 초대형 글로벌 세미나가 온다 file 2021-04-26 836
12 구속사 시리즈 제 10권, '최단시간 베스트셀러' 진입 file 2018-01-24 1324
11 “처음부터 이단이 아니었다” _1991년 그리고 2016년 file 2016-10-12 3720
10 나라사랑 웅변대회에 대한 교회의 입장 file 2015-11-22 3292
9 ‘세이연’의 ‘박윤식 원로목사 통일교 전력’ 허위 주장에 대한 교회의 입장 file 2015-03-29 4802
8 고(故) 휘선 박윤식 목사님의 영전에 ‘진실과 화해’의 꽃을 바칩니다. file 2015-03-28 3027
7 다시 한번 확인된 진실 file 2016-07-14 1721
6 [이단 조작의 실상] 한기총 이단해제 경과보고<자료 1> 2015-03-19 1699
» [이단 조작의 실상] 5. 한기총 이단 해제와 정정보도 소송 최종 승소 file 2015-03-19 1527
4 [이단 조작의 실상] 4. 합동교단과 총신교수들에 의한 이단 조작 file 2015-03-19 1545
PYUNGKANG NEWS
교회일정표
2024 . 11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찬양 HYMNS OF PRAISE
영상 PYUNGKANG MOVIE

[Abraham’s Message]

[구속사소식]

08345 서울시 구로구 오류로 8라길 50 평강제일교회 TEL.02.2625.1441
Copyright ⓒ2001-2015 pyungkang.com. All rights reserved. Pyungkang Cheil Presbyterian Chur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