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110
2kzUtJfwlYn2vK9UQfyt9Pe2jzlhQALr.png


tX2G6byxV2.png


Ay6Xyu74VJM6KFRMU1.png


AhCW9fyBKh4ywypYQRrRr6LXRA4iZnap.png


FDaNQdJmHEzMIYaX8.png



기자: 만나는 사람마다 결혼 잘했다는 이야기를 듣지 않으세요? 허 규를 두고 영원한 소년피터 팬 같았는데 드디어 웬디 같은 여자 만났다고 합니다. 지난번 <불후의 명곡> 부부 특집편에 출연한 것을 보았어요. ‘인형의 꿈’을선곡해 마치 뮤지컬 속 한 장면 같은 무대를 꾸미셨더군요. 아주 달달했습니다.



신동미: 저는 사실 남편이랑 결혼할지도 몰랐는데, 양쪽이 서로 잘 맞아요. 저는 방송, 영화 쪽에서는 센 언니 이미지가 있었는데, 결혼하고 규의 순수한 이미지가 저를 정화시켜 줘서저 보고 너무 남편 잘 만났다고 해요. 이미지가 순화되고 연기가 아주 안정됐어요.


허 규: 어머니와 팬들이 동미를 다 좋아하세요. 어머니도 공연 보시고 저 아가씨 괜찮다고 하셨고, 팬들도 동미와 사귀라고 추천하고요. 저희 둘 다 결혼 후에 일이 훨씬 많아지고 잘 풀리고 있어요.

기자: 허 규씨는 평강 성도들에게 알려진 분이지만 그 배우자인 배우가 성도로서는 어떤 분인지, 또 평강제일교회에서의 신앙생활은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했어요.


신동미: 30대 초반에 연기 생활에 시련이 오면서 교회를 여러 군데 찾아 다녔어요. 성경공부도 많이 했지만, 그게 또 사람 때문에 문제가 생기면 실망해서 돌아왔어요. 남편이 처음에 우리 교회 말씀이 어려울 거라고 겁을 줬어요. 그런데 저는 좋았어요. 제 안에 성경을 깊게 배우고 싶다는 열망이 있었어요. 해소되지 않는, 채워지지 않는 것들이 있었어요. 오늘도 교회 빨리 갔으면 좋겠는데, 남편이 느긋하게 와서 오다 짜증을 냈어요. 제가 욕심이 많은 것도 있고 직업상 시간이 허락하지 않아서 저는 주일 아침의 성경공부 시간이 소중하거든요. 매번 늦어서 말씀을 반 토막만 듣는 것이 스트레스였어요.


허 규: 그래? 나는 몰랐어. 나는 우습기도 하고 감사하기도 한 것이 이 사람이 우리 교회에 와서야 비로소 세례를 받았다는 거예요. 저보다 외워서 부르는 찬양도 훨씬 많은 사람이. 하지만 저는 조심스럽지요. 우리 교회의 특색에 익숙하지 않을까 봐. 성경 두세 구절 얘기하고 세상 격언이나 교훈이 중심이 되는 설교를 하는 교회도 많잖아요. 우리 교회 설교는 성경 구절 다 받아 적기도 벅찰 만큼 철저히 성경 중심이고요. 그래서 작년 여주 하계 대성회 참석도 고민을 많이 했어요.


신동미: 그랬어? 당신이 힘들 거라 그랬지만 난 재미있었어. 작년 여주 여름수련회 때 들은 말씀이 저에겐 많은 깨우침이 되었어요. 우리 교회에서 다들 구속사, 구속사, 구속사라고 말하는데 그게 뭔지. 내가 몰랐던 것을 알아가는 것만으로도 좋았어요. 시작은 어려울수 있지만, 이렇게 필기하는 교회도 처음이었고, 하지만 듣는 거랑 쓰는 거는 달랐어요. 하계 대성회 가서 내가 못 알아들으면 어떻게 하지 했지만, 구절을 적다보니 이게 처음에는 이해가 안 되는 것이 조금씩 귀가 열리고 들리기 시작했어요. 우리 교회 나오면서 성경 구절 말씀이 가슴에 꽂히는 경우가 생겼어요. 이런 것이 가장 다른 것 같아요. '내가 이 교회 오기 잘했다. 나에게 온 시련들이 모두 남편을 만나고이 교회로 오게 하려 하심은 아니었을까' 생각하게 되었어요. 

허 규: 나는 당신이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 맞춰주는 줄 알았어. 이 사람이 처음에는 성경약자도 몰랐어요. 노트에 이사야라고 다 적으니까 어머니가 웃으셨어요. 다른 교회 다녀봤어요? 다 경청만 하지. 필기하는 교회 없어요. 스케줄상 급하면 다른 교회도 여러 번 가봤지만 우리 교회처럼 말씀을 가르쳐 주는 교회는 없어요.


기자: 교회에 대한 자부심이 강하군요.


허 규: 나는 이 교회를 평생 다녔어요. 처음에는 엄마 아빠가 다니던 교회였고, 지금은 내가 말씀을 만나고 체험한 곳이에요. 많은 평강의 아들들이 잠깐 엇나가기도 하는 것 같지만, 어려서 얻은 신앙적인 체험들이 결국 그들을 잡아주고 있다고 생각해요. 20대에는 교회 오는 게 너무 재미있어서 일주일에 5일을 교회에 왔어요. 한산 연수원에서 목사님들과 함께 막노동 하며 봉사할 때, 그때가 가장 행복했고 엄청난 기도 응답을 받은 시기였어요. 인생에서 신앙의 방황도 하고 탕자처럼 보내기도 했지만 항상 마지막 희망의 지푸라기는 교회였어요. 원로목사님 말씀처럼 다 돌아올 거예요.


신동미: 제가 남편이랑 결혼을 결심한 몇 가지 이유 중에 식전(食前) 기도가 있어요. 이 사람이 되게 날라리 같잖아요. 같이 밥을 먹으러 갔는데 식전 기도를 하는 거예요. 지금도 식전 기도를 거르지 않거든요. 사회생활 하면서 어려운 일이에요. 저는 배우자 기도할 때 믿음이 저보다 좋은 사람이길 원했어요. 그래서 결혼 전에 일부러 종교 문제를 건드리면, 그때마다 지혜롭게 잘 이끌어간 부분이 있었어요.


허 규: 저는 우리 교회에 대해 숨기거나 포장하지 않아요. 하지만 우리 교회를 이유 없이 비방하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더 인내하면서 설명하게 되었어요. 어쩌면 우리 교회의 핸디캡이 더 냉정을 잃지 않고 조심스럽게 설명하게 해주었어요.


신동미: 저는 2014년 6월 14일에 우리 교회에 처음 왔는데, 원로목사님을 딱 한 번 모리아성 전에서 뵈었어요. 설교가 아니고 광고시간에 나오셨어요. 그때 숫자 7의 성경적 의미를 기억하라고 하셨어요. 저는 가끔 원로목사님 이야기 나올 때 마다 울컥해요. 내가 조금만 빨리 왔으면 좋았을걸.


기자: 허 규씨, 신동미씨는 어떤 사람이에요?


허 규: 저는 지혜로운 여자를 좋아했어요. 동미는 굉장히 지혜로운 여성이에요. 그래서 자꾸 별거 아닌 것도 물어보게 되요. 어떤 양말을 신을까부터 작품 선택까지. 고민이 설사 해결이 안 된다 해도 함께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해소가 되고 충전이 되요. 결혼도 쉽게 하고 이혼도 쉽게 하는 시대인데, 감히 이제 1년 조금 더 살았지만 반쪽을 제대로 정말 잘 만난 것 같아요. 흔들리는 배를 잡아 주는 돛 같은 여자.


신동미: (서로 처음 고백 받은 듯 부끄러워하며) 남편은 정말 평강제일교회에서 인성과 신앙이 올바르게 잘 자란 사람이에요. 연예계에서 사람에 대한 불신이 많았는데, 이 사람은 진짜 인생의 동반자예요. 나와 같은 곳을 보고 천천히 걸어갈 수 있는 사람이에요. 

기자: 두 사람이 처음 만난 뮤지컬 제목이 ‘파라다이스 티켓’이라더니 진짜였네요. 평강호에 탑승한 것을 환영합니다. 허 규씨가 신작 뮤지컬 마리아 마리아에서 예수님 역할을 한다고 들었어요. 부활절에 시작한다니 더 생각이 많겠네요.


허 규: 성경을 자세히 보면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당하신 그 고난이 얼마나 고통스러웠는지 다 묘사돼 있지만 많은 기독교인들이 간과하고 지나가잖아요. 별 관심이 없는 경우도 있고요. 그런데 우리 교회는 원로목사님을 통해 매년 고난주간 집회 때마다 마치 현장에서 보듯이 그 고통을 보고 들었죠. 마리아 뮤지컬 연습을 하고 있는데 자꾸 울컥해요. 나는 자꾸 원로목사님이 떠올라요. 그분이 보여주셨던 행동과 화를 내실 때 모습, 애기처럼 좋아하시던 표정. 그런 다양한 성격들이 떠올라요. 우리가 예수님을 닮아 가야 한다는 것을 몸소 보여주신 삶을 사셨잖아요. 자기 몸을 돌보지 않고 일하신 모습이 저에게 시청각으로 교육이 되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예수님 역은 대사가 없어요. 무대에서 배우에게 대사를 안 준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처음부터 끝까지 노래로만 해야 해요. 그래서 되게 많은 고민에 빠졌어요.


신동미: 노래는 시야. 당신의 진정성을 전해줘.


가수와 배우를 만났다. 둘 다 화려한 조명을 받는 직업이다. 그러나 조명이 꺼져도 이 두 사람은 빛난다. 구속사의 말씀으로 빛나는 평강의 성도다. 연예인은 희노애락의 감정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한다. 보이지 않는 대중또는 눈앞의 관객에게 자신의 매력을 퍼준다. 그래서 그 매력이 늘 넘쳐야 한다. 헬라어로 매력을 ‘카리스’라고 하는데 또 다른 뜻은 ‘은혜’이다. 즉 성경에서 매력=은혜 이다. 이 아름다운 평강의 부부가 하나님의 은혜가 항상 넘치는 매력 있는 가수와 배우가 되기를!


글_강명선 기자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추천 수 조회 수
30

[특별기획] 신약 성지 답사②_2 바울의 발자취 따라 그리스·로마를 가다 file

특별기획 신약 성지 답사②_2 바울의 발자취 따라 그리스·로마를 가다 홍봉준 목사 9월 7일(수), 메테오라에서 출발할 때부터 비가 내렸다. 두 시간 정도 버스로 이동하여 처음 당도한 곳은 ‘베뢰아’이다. 이곳은 아테네 다음으로 큰 그리스의 2...

 
  2351
29

[특별기획] 신약 성지 답사①_2 선교의 땅, 터키를 가다 file

특별기획 신약 성지 답사①_2 선교의 땅, 터키를 가다 홍봉준 목사 예수님의 탄생과 공생애 사역의 장소인 이스라엘을 흔히 ‘성지’(Holy Land)라 한다면, 오늘날 터키와 그리스, 로마까지의 땅은 ‘선교의 땅’(Mission Land)라 명명할 수 있겠...

 
  1500
28

[특별기획] 신약 성지 답사 ②_1 바울의 발자취 따라 그리스 · 로마를 가다 file

특별기획 신약 성지 답사②_1 바울의 발자취 따라 그리스·로마를 가다 홍봉준 목사 사모스 섬을 출발하여 네 시간 가까이 배를 타고 석양이 뉘엿뉘엿 넘어가려는 시간에 도착한 밧모섬은 너무나 아름다웠다. 푸른 바다와 파란 하늘, ...

 
  969
27

[특별기획] 신약 성지 답사①_1 선교의 땅, 터키를 가다 file

특별기획 신약 성지 답사①_1 선교의 땅, 터키를 가다 홍봉준 목사 예수님의 탄생과 공생애 사역의 장소인 이스라엘을 흔히 ‘성지’(Holy Land)라 한다면, 오늘날 터키와 그리스, 로마까지의 땅은 ‘선교의 땅’(Mission Land)라 명명할 수 있겠다. 금번 베...

 
  955
26

[참평안] 평안인터뷰_여운초 목사의 신(新) 사도행전 file

“하나님, 살려주시면 전도사 되겠습니다.” 제 나이가 어느새 올해 여든 넷입니다(편집자 주 : 현재는 91세). 1926년생이에요. 고향은 이북입니다. 황해도 송화군이죠. 거기서 주일학교를 다녔어요. 처음 교회에 간 건 일곱 살이나 여덟 살 때였을 거...

 
  1407
25

[참평안] 신앙인터뷰피플_성경 구속사 세미나에서 만난 2045명의 숨은 이야기 file

“40명 모셔왔지만 제가 한 일이 아닙니다” 변윤영 권사 (26대교구) 지난 2000년 말씀에 매료돼 평강제일교회 성도가 된 뒤 이미 28명의 새신자를 전도한 변윤영 권사. 이번 세미나에 변윤영 권사가 데리고 ...

 
  967
24

[참평안] 미니인터뷰_제2회 2016 평강가족 구속사 노래대회 file

구속사 노래로 담아 올린 감사의 화목제 ‘제2회 2016 평강가족 구속사 노래대회’ 하계대성회 넷째 날 저녁, 제2회 ‘2016 평강가족 구속사 노래대회’가 열렸다. 유화창 목사와 배정인 전도사의 유쾌한 진행으로 시작된 이번 대회에서는 본 교회와 국내...

 
  757
23

[참평안] 신앙인터뷰피플_행복한 3대, 경건한 가정 file

임동민 이승옥 성도 가족 서울 길음동에서 3대가 함께 사는 임동민 이승옥 부부 슬하에는 3녀 1남의 자녀가 있다. 1대 임용식 집사·김시연 권사, 2대 임동민·이승옥 성도, 3대 임미혜(9세)·다혜(8 세)·주혜(4세), 그리고 막내 승현(5개월)...

 
  1172
22

[참평안] 미니인터뷰_여주에서 울려 퍼진 새 노래 제 1회 구속사 노래 경연대회 file

약속의 땅을 향해 가는 대구산성교회 성도들 대회 마지막 순서였던 대구산성교회의 차례가 돌아오자 객석이 웅성거렸다. 무대 위로 오르는 행렬이 단상을 가득 채우기까지 끊이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무려 115명! 하계 대성회에 참...

 
  836
21

[참평안] 미니인터뷰_사순절에 내가 받은 은혜 file

2014년 사순절 기간에 원로목사님께서 하신 말씀이 제 마음을 찔렀어요. “자신의 부모가 죽어가고 있다면 모임, 오락, 음주, 부부생활을 할 수 있습니까?” 그때 ‘아…내가 하고 싶은 것이 있더라도 자제해야겠구나.’결심했죠. 기도 응답을 받아야겠...

 
  881
»

[참평안] 신앙인터뷰피플_허규, 신동미 부부 인터뷰 file

기자: 만나는 사람마다 결혼 잘했다는 이야기를 듣지 않으세요? 허 규를 두고 영원한 소년피터 팬 같았는데 드디어 웬디 같은 여자 만났다고 합니다. 지난번 <불후의 명곡> 부부 특집편에 출연한 것을 보았어요. ‘인형의 꿈’을선...

 
  2199
19

[참평안] 미니인터뷰_평강의 딸, 선희를 소개합니다. file

지난 5월 전도대축제가 기억나세요? 교회를 붉게 물들였던 철쭉처럼 모리아 성전 가득했던 새 가족들의 알록달록 화사한 모습들. 첫 예배의 소감을 나누느라 들썩이던 신바람 가득했던 식당들. '새 생명 대잔치'라는 이름이 딱 어울리던 시절...

 
  1701
18

[참평안] 에세이 -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며 file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며 -- 이지운 장로 / 서울신문 정치부 차장 확실히 전문가가 많아졌습니다. 건강에 관한 것이 대표적일 것입니다. 어지간하며 의사·약사요, 물리치료사요, 전문트레이너들입니다. 때로는 능가하기도 하고요. 분야도 다양합니다. ...

 
  1114
17

[참평안] 신앙인터뷰피플 - 하나님과 형통하니 세상 모든 문제도 만사OK file

하나님과 형통하니 세상 모든 문제도 만사OK --조성지 제 신앙의 근간은 많은 성경 구절 중에서도 마가복은 2:17 “예수께서 들으시고 저희에게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원이 쓸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데 있느니라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

 
  1116
16

[참평안] 신앙인터뷰피플 - 내 삶을 바꿀 수도 있는 일인데 file

내 삶을 바꿀 수도 있는 일인데 --박설아 중학교 때부터 친했던 친구가 저에게 매일매일 교회를 같이 가자고 했어요. 저는 원래 교회를 다니지 않았고요. 맨날 교회가자, 교회가자 했는데 그때 저는 귀에 담아둔 적도 없었어요. 그런데 저로 인해 그 친구가 굉...

 
  1281
15

[참평안] 신앙인터뷰피플 - 여기서 함께 말씀을 배워요 file

여기서 함께 말씀을 배워요 -- 이신애 저는 아기 때부터 초등학교 6학년때까지 부모님과 함께 평강제일교회를 다니다가 학창시절에 혼자 다른 교회를 다녔어요. 그러다 20대 중반에 다시 돌아왔는데요, 돌아오게 된 이유는 말씀에 갈급함이 느껴졌기 때문이...

 
  787
14

[참평안] 고군분투 교회 정착기 II file

고군분투 교회 정착기 II -- 장원식 (교회 나온 지 7년) 제가 교회에 나오는 이유는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 아내가 교회 나와야 결혼 할 수 있다고 해서 연애하던 2008년부터 나왔지요. 어릴 때 띄엄띄엄 교회에 나왔지만 막상 2시간씩 하는 예배에 적응 안됐...

 
  712
13

[참평안] 고군분투 교회 정착기 I file

고군분투 교회 정착기 I -- 김은숙 (교회 나온 지 1년) 작년 봄에 이웃의 권유로 처음 교회에 나왔어요. 그때는 내가 이곳을 얼마나 올 수 있을까 스스로도 자신하지 못했어요. 교회에 나오게 된 큰 계기는 없었어요. 다만 공허함이라고 하나. 사람들과 만나면...

 
  886
12

[참평안] 나를 살린 말씀 file

나를 살린 말씀 나라에도, 교회에도 험한 풍파가 몰아닥쳤던 2014년이 저물고 있다. 올해도 유구한 역사 속에서 세계 최초로 선포되는 구속사 말씀의 은혜가 폭포수처럼 쏟아졌다. 흑암이 가득한 세상에서 희망 없이 살아갈 때 위로와 소망을 주시며 찬란한 빛...

 
  2155
11

[참평안]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광야에 나갔더나? file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광야에 나갔더냐? - 특별새벽기도를 드리며 평강제일교회의 설립자이자 구속사 시리즈 저자인 박윤식 원로목사님을 위한 특별새벽기도회가 진행됐다. 많은 성도들이 자기 자신과의 싸움 같다고 한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물으신다. “너...

 
  1614
PYUNGKANG NEWS
교회일정표
2024 . 11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찬양 HYMNS OF PRAISE
영상 PYUNGKANG MOVIE
08345 서울시 구로구 오류로 8라길 50 평강제일교회 TEL.02.2625.1441
Copyright ⓒ2001-2015 pyungkang.com. All rights reserved. Pyungkang Cheil Presbyterian Chur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