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길은 회개하는 길

‘2018 신년 특별 새벽예배

다사다난 했던 지난해를 아쉬움 속에 보내며, 2018년 새해 첫 출항을 말씀과 기도로 하기 위해 평강의 성도들은 모리아성전으로 속속 발걸음을 옮겼다.

1월 2일 부터 3일간, 영상을 통하여 박아브라함 원로목사의 육성이 쩌렁쩌렁 성전을 울리며 모든 성도들을 깨웠고, 20여년의 세월이 무색할 만큼 생생하게 선포되는 원로목사의 말씀은 예배를 드리는 모두에게 철저한 회개와 다짐을 하게 만드는 대각성의 예배였다.

‘사는 길은 회개하는 길’이라는 제목으로 박아브라함 원로목사의 말씀이 영상으로 선포되었고, 1월 4일 금요일, 마지막 새벽예배는 이승현 담임목사의 설교로 드려졌다. 

담임목사는 "회개하는 것이 사는 길이라는 원로목사님의 말씀으로 2018년을 시작할 수 있어서 우리 모두에게 너무나 큰 은혜였다. 각자의 욕심과 이기적 생각, 미움, 시기, 질투 등, 모두를 회개하고 기도할 때만이 응답을 받을 수 있으며(행 8:22), 믿고 기도하면 강력한 기도의 폭탄으로 위경 가운데 구해주신다(시 107:20)."고 마지막 새벽예배를 통하여 말씀을 전했다.

예배를 참석하기 위해 꼭두새벽부터 피곤한 몸을 이끌고 집을 나설 때와는 달리 돌아가는 모든 성도들은 마치 항오를 지어 행군하는 군병들과 같이 당당하고 발걸음은 가벼웠다. 

모두에게 허락된 미지의 2018년, 허락하신 큰 복을 받아 온전히 순종함으로 구속경륜을 이루는 각 성도와 가정, 교회가 되기를 소망한다.

            '2018 신년 특별 새벽예배

2018년 1월 2일

사는 길은 회개하는 길(1) / 사 59:1-8, 암 4:6-12

박아브라함 원로목사 / 1999년 12월 28일 새벽예배 

2018년 1월 3일

  사는 길은 회개하는 길(2) / 롬 3:23-25, 5:12-14

박아브라함 원로목사 / 1999년 12월 29일 새벽예배

2018년 1월 4일

사는 길은 회개하는 길(3) / 눅 15:1-7, 5:29-32

박아브라함 원로목사 / 1999년 12월 30일 새벽예배

2018년 1월 5일

  응답받는 기도의 비결 / 요일 5:14-15 / 이승현 담임목사

글, 사진_ 에메트 인터넷 선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