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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 인생길에 소망을 주시는 하나님 
욥23:10

 

<<< 생명의 말씀>>>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같이 나오리라”

 

  1833년 영국 태생의 추기경인 헨리 뉴만은 로마를 방문하고 돌아오는 길에 바람이 불지 않아 사흘 동안 팔레모에서 기다리는 가운데 큰 시련을 겪었습니다. 바람으로 항해하는 범선(帆船)에서 그는 자신의 무력함을 절감하며 하나님만을 의지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3일 후 뜻하지 않게 순풍이 불어 무사히 항해를 마친 후 쓴 찬송가 가사가 429장 ‘내갈길 멀고 밤은 깊은데’입니다.

 

  “내 갈길 멀고 밤은 깊은데 빛되신 주 저 본향집을 향해 가는 길 비추소서 내 가는 길 다 알지 못하나 한걸음씩 늘 인도하소서”.

 

  언제 들어도, 가사만 읽어도 나그네 인생길을 이끄시는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을 깨닫게 하는 찬송가 가사입니다.

 

  위 가사 내용과 같이 우리 인생은 ‘나그네 인생’입니다. 나그네 인생이란 그 고달픔과 무상함을 빗댄 말입니다. 그것은 마치 “불티가 위로 날음같고”(욥5:7), 그 인생의 연수가 70이요 80이라 할찌라도 “그 연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 뿐이요 신속히 날아가는”(시90:10) 인생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나그네 인생이라도 하나님 앞에 두려움으로 지내는 사람, 하나님을 신뢰하며 하나님께 소망을 두는 삶은 결코 허무하지 않습니다. 외롭지 않습니다. 무섭지 않습니다. 왜? 하나님께서 그 나그네 인생길에 동행해 주시며, 붙잡아 주시고 이끌어 주시기 때문입니다.

 

  이를 깨달은 ‘욥’은 “나의 가는 길을 하나님이 아시고, 나를 단련하신 후에 내가 정금같이 나오리라”(욥23:10)고 고백했습니다. 나의 길을 하나님이 다 아신다는 것입니다. 다 아시는 그분이 우리 인생을 붙잡아 주고 책임져주지 않겠습니까? 오늘 하루도 나의 가는 길을 다 아시는 하나님만을 의지할 때, 나의 나그네 인생길에 소망의 빛이 환하게 비췰 것입니다.


<기도제목>
 
  하나님! 오늘 나의 삶에도 형통과 축복의 순풍이 불어와서 정체돼 있고 멈춰 서 있는 나의 영혼이 깨어나게 하시고, 나의 가정에 물질의 풍요가 넘쳐나게 하시고, 지혜의 영이 충만하게 임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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