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하는 신앙
2011.11.07
감사하는 신앙
시100:4-5
<<생명의 말씀>>
"감사함으로 그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 이름을 송축할지어다 대저 여호와는 선하시니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고 그 성실하심이 대대에 미치리로다"
성도의 삶의 특징이 있다면 그것은 매일 매일의 삶 속에서 감사를 드리는 것입니다. 사도바울은 예수 만난 이후의 삶을 돌이켜 볼 때 오직 감사밖에 없다고 고백하였습니다. 40에 하나 감한 매를 다섯 번이나 맞아 죽을 지경이 되어도 감사, 옥에 갇혀도 감사, 헐벗고 굶주려도 감사로서 어려움을 극복해 나갔던 감사의 신앙인이 바로 사도바울이며, 또한 시편 기자의 삶이었습니다.
여러분은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하나님께 무엇을 가지고 나아갔습니까? 오늘 본문에서 시편 기자는 두 가지 내용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바로 ‘감사’와 ‘찬양’입니다. 감사란 우리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사랑을 깨달을 때 나오는 것이며, 찬양이란 감사하는 마음의 외적인 표현입니다. 그러므로 이 둘은 항상 함께 합니다. 서로 뗄 수 없는 단짝입니다. 그래서 시편 기자는 처음 서두를 “온 땅이여 여호와께 즐거이 부를지어다”라고 찬송을 권면하는 말로 시작했나 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으신 자이며, 우리는 그의 백성이요 양임을 깨달을 때 참된 감사가 나옵니다. 참된 감사가 있을 때만이 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며 노래하면서 그 앞에 나아갈 수 있습니다.
오늘 여러분의 삶 가운데서도 이러한 감사와 찬양이 넘쳐 납니까? 우리의 삶 속에서 감사가 빠지면 결코 성장도 없습니다. 감사가 넘치는 곳에 성장하는 믿음의 열매도 넘쳐나는 것입니다. 감사가 없는 곳에는 결코 신앙의 성장을 기대할 수 없습니다. 감사가 없을 때 남을 원망하고 환경을 불평하게 되는 것입니다. 사도바울은 하나님께 감사하되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들로 감사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엡5:19-21).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는 풍부한 감정의 상태를 말해줍니다. 도저히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벅찬 감사의 고백을 뜻합니다. 오늘도 내 삶 속에 이처럼 가슴 벅찬 감사의 조건들을 찾아 고백해 봅시다.
<기도제목>
오늘, 여러분의 삶 가운데 하나님께 고백할 감사의 조건들을 찾아 감사를 드려보세요. 그리고 하나님께 찬양을 드립시다. 나의 삶 속에서 주신 건강과 지혜와 물질과 가정과 소중한 가족들, 그리고 무엇보다 나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는 은혜 주신 것에 대해 감사와 찬양을 드립시다.
-
추수감사절은 어떻게 지켜야 하는가'
신 16:13-17
설교 : 유종훈 목사
일시 : 2024-11-17
- 주님의 손이 함께하는 교회 2024-11-22
- 2024년 11월 넷째 주 주보 2024-11-22
- 추수감사절은 어떻게 지켜야 ... 2024-11-18
- 감사를 잊어버린 자와 감사하... 2024-11-16
- 2024년 11월 넷째 주 주보 2024-11-22
- 2024년 11월 셋째 주 주보 2024-11-15
- 2024년 11월 둘째 주 주보 2024-11-08
- 구속사 시리즈 12권(상) 출간 안내 2024-11-07
-
하나님의 은혜
고재근 성도
2023-10-15
-
'말씀의 일생' 휘선 박윤식 목사의 생애와 목회 발자취
'말씀의 일생' 휘선 박윤식 목사의 생애와 목회 발자취
-
2023-10-28제12회 성경 구속사 세미나
-
2023-08-142023' 목회자 구속사 하계대성회
-
2023-08-038/3 목, 2023' 하계대성회 넷...
-
2023-08-028/2 수, 2023' 하계대성회 셋...
-
2018-12-22#176. 그 책, 거울이 되다
-
2018-11-24#174. 나도 쓸모가 있다
-
2018-11-10# 173. 표현에 대하여
-
2018-10-28#172. 가짜 뉴스(Fake News)
-
2024-11-032024년 11월 오늘의 만나
-
2024-10-022024년 10월 오늘의 만나
-
2024-09-012024년 9월 오늘의 만나
-
2024-08-042024년 8월 오늘의 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