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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15

상 받지 못하는 달음질 1
삼하18:22-23


생명의 말씀

“사독의 아들 아히마아스가 다시 요압에게 이르되 청컨대 아무쪼록 나로 또한 구스 사람의 뒤를 따라 달음질하게 하소서 요압이 가로되 내 아들아 왜 달음질하려 하느냐 이 소식으로 인하여는 상을 받지 못하리라 하되 저가 아무쪼록 달음질하겠노라 하는지라 요압이 가로되 그리하라 하니 아히마아스가 들길로 달음질하여 구스 사람보다 앞서니라”

사도바울은 우리의 인생과 신앙의 과정을 ‘달음질’(고전9:24)로 비유하고 있습니다. 그가 인생을 ‘달음질’로 비유한 것은 운동장에서 경주하는 자가 많지만 오직 승리한 자 한사람만이 상을 얻게 된다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구스 사람과 아히마아스의 경주는 두 종류의 인생을, 두 가지 유형의 신앙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상 받지 못하는 달음질이 무엇인가를 깨달음으로 상 받는 달음질의 경주하시기 바랍니다.

제사장 사독의 아들인 아히마아스는 일찌기 다윗 왕이 압살롬으로 인해 피난가는 중에 후새의 모략을 전하여 위기에서 구하는 좋은 일을 했었습니다(삼하17:17). 그런 아히마아스가 이제 요압 장군에게 부탁하여 전쟁의 소식을 전하는 일을 맡게 해달라고 간청하고 있습니다. 반대하던 요압을 설득하여 아히마아스는 지름길로 달려가서 다윗 왕 앞에 섰으나 왕이 원하는 메시지를 가지지 못했기 때문에 책망만 받고 말았습니다. 아히마아스의 문제가 무엇입니까? 내용은 없이 오직 빨리 달리는데만 신경 쓴 것이 문제였던 것입니다. 오늘날 아히마아스와 같이 자기의 명예, 자기 욕심, 자기 의지를 가지고 빨리 달리는 것에만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많음을 볼 때,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깨닫고 각성해야 합니다.

지금 우리는 소위 스피드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속도에만 관심을 쏟는 시대입니다. 남보다 빨리 가고, 남보다 먼저 성취해야 되겠다는 욕심으로 가득 찬 세대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시간의 길이보다 그 내용을 보십니다. 한 인간에 대한 평가는 그가 달려온 시간의 길이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그 내용에 의해서 좌우되는 것이 아닙니까?(고전3:12-15) 구스 사람은 발걸음은 늦었지만 메시지를 가지고 달렸던 사람입니다. 그러나 아히마아스는 스피드는 있었으나 메시지를 바로 전달하지 못함으로 부끄러운 경주자가 되고 말았습니다.

<기도제목>
속도는 빠르지만 내용이 없다면 빠른 스피드는 의미가 없습니다. 아히마아스처럼 빨리만 달려가려는 인생을 살지 말고 좀 더디고 느리더라도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시는 말씀을 듣고 깨달아 내용의 열매를 충만하게 결실하는 삶을 위해 기도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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