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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5.07.23
2005년 7월 17일, 여름의 푸르름이 가득한 평강의 동산은 축제의 날이었습니다. 지난 6월 21일 본 교회 모리아 성전에서 열린, 서북 노회 가입 결정이 만장일치로 통과함에 따라, 17일 11시 주일 2부 예배는 교단 가입 감사 예배로 드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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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과 경배로 드려진 1부 순서의 본 예배에 이어, 축사와 답사로 진행된 2부 순서는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는 시간이었습니다.
교단의 이재영 목사와 권영식 장로는 교단 가입을 축하하며, 지난 시간 동안 많은 고난과 핍박을 당했지만, 그것이 곧 이런 날을 맞이하는 감사가 되었다며, 로마서 5장 3절 말씀을 통해 축사해 주었습니다. 또한 김백경 목사는 고난이 크면 영광도 크다는 말씀을 통해, 이젠 평강 제일 교회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앞으로 나아가라는 격려를 해 주었습니다.
모든 축사와 격려사가 끝난 후, 박윤식 원로 목사는 누가복음 10장의 자비를 베푼 사마리아 인을 비유로, 세상뿐만 아니라, 많은 믿는 자들의 비난을 당한 우리 교회를 받아준 서북 노회 합동 측이 바로 자비를 베푼 사마리아 인이라고 하시며 감사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또한 형제 교회로 받아주고 주의 사랑을 실천하고 복음의 영역을 확장하는 동역자의 길을 활짝 열어준 총회의 기도와 수고에 어긋나지 않게 더더욱 총회의 가르침과 지도를 존중하며, 분열과 갈등으로 얼룩진 교회의 상처를 봉합하고, 교회 일치 운동에 매진하는 교단의 선교 비전에 선봉이 되는 책임 있는 교회가 되도록 힘과 정성을 다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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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감사는 1962년 4명의 교인으로 교회를 개척한 이래 지금까지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중심으로 산 신앙의 열매였습니다.
약 45년의 선교 기간 중 21년간 많은 핍박과 고난을 겪은 평강 제일 교회, 지금까지 호적도 부모도 없었던 교회였으나 오늘 장자 교단에 가입함으로써, 하나님께서 인정하는 교회에서 한 발 더 나아가 모두가 인정하는 교회가 되었다며, 이것이 곧 가나안 입성이라고 기뻐 눈시울을 적신 박윤식 원로 목사님과 성도들의 결실이었습니다.
모든 감사와 영광을 하나님 아버지께 돌리며, 앞으로도 오로지 하나님의 말씀만을 붙잡고, 찬송과 기도로 나아가는 믿음의 용사가 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예배가 끝나고 진행된 기념 촬영은 교단의 모든 일꾼들이 모여 같이 사진을 찍음으로 단합과 화합을 보여줬으며, 폭죽 행사는 기쁨과 감사를 표현하고, 가슴에 묻은 그동안의 모든 고난의 응어리를 터트리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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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과 경배로 드려진 1부 순서의 본 예배에 이어, 축사와 답사로 진행된 2부 순서는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는 시간이었습니다.
교단의 이재영 목사와 권영식 장로는 교단 가입을 축하하며, 지난 시간 동안 많은 고난과 핍박을 당했지만, 그것이 곧 이런 날을 맞이하는 감사가 되었다며, 로마서 5장 3절 말씀을 통해 축사해 주었습니다. 또한 김백경 목사는 고난이 크면 영광도 크다는 말씀을 통해, 이젠 평강 제일 교회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앞으로 나아가라는 격려를 해 주었습니다.
모든 축사와 격려사가 끝난 후, 박윤식 원로 목사는 누가복음 10장의 자비를 베푼 사마리아 인을 비유로, 세상뿐만 아니라, 많은 믿는 자들의 비난을 당한 우리 교회를 받아준 서북 노회 합동 측이 바로 자비를 베푼 사마리아 인이라고 하시며 감사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또한 형제 교회로 받아주고 주의 사랑을 실천하고 복음의 영역을 확장하는 동역자의 길을 활짝 열어준 총회의 기도와 수고에 어긋나지 않게 더더욱 총회의 가르침과 지도를 존중하며, 분열과 갈등으로 얼룩진 교회의 상처를 봉합하고, 교회 일치 운동에 매진하는 교단의 선교 비전에 선봉이 되는 책임 있는 교회가 되도록 힘과 정성을 다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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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감사는 1962년 4명의 교인으로 교회를 개척한 이래 지금까지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중심으로 산 신앙의 열매였습니다.
약 45년의 선교 기간 중 21년간 많은 핍박과 고난을 겪은 평강 제일 교회, 지금까지 호적도 부모도 없었던 교회였으나 오늘 장자 교단에 가입함으로써, 하나님께서 인정하는 교회에서 한 발 더 나아가 모두가 인정하는 교회가 되었다며, 이것이 곧 가나안 입성이라고 기뻐 눈시울을 적신 박윤식 원로 목사님과 성도들의 결실이었습니다.
모든 감사와 영광을 하나님 아버지께 돌리며, 앞으로도 오로지 하나님의 말씀만을 붙잡고, 찬송과 기도로 나아가는 믿음의 용사가 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예배가 끝나고 진행된 기념 촬영은 교단의 모든 일꾼들이 모여 같이 사진을 찍음으로 단합과 화합을 보여줬으며, 폭죽 행사는 기쁨과 감사를 표현하고, 가슴에 묻은 그동안의 모든 고난의 응어리를 터트리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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