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1.04
2009년의 새해가 밝은지도 벌써 며칠이 지났습니다.
지난 1일, 신년의 첫 날 첫 시간에는 전국에 있던 평강의 가족들이 한 곳에 모였습니다. 모든 성도들은 온 몸과 마음을 정결하게 하여 모리아 성전을 비롯한 각 부속 성전의 구석구석까지 가득 메워 새 출발을 향한 감사예배를 하나님 앞에 드렸습니다.
성도들은 새 각오와 새 다짐을 품고 마음속에 소원하는 모든 기도제목들을 간절히 기도의 금향로에 담아 하나님께 상달시켰습니다(계5:8). 간절히 회개한 죄만은 하나님께서 기억치 않으신다는 소망의 말씀을 받은 성도들은 새 출발에 앞서 진정한 회개의 열매를 맺었습니다.
이 날 담임목사는 “독수리의 날개 치며 힘차게 올라가는 산 소망의 새 아침(사40:27-31, 골3:1-4)”이라는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만을 믿고 바라보고 의지하는 것이 ‘앙망’임을 강조하며, 하나님을 앙망하는 자에게 독수리가 날개 치며 올라가는 듯한 ‘새 힘’을 공급하여 주신다는 소망의 메시지를 전하였습니다. 더불어 예배드리고 기도하고 찬송하는 순간이 하나님께 올라가는 순간인 줄 믿고 ‘올라가는 신앙’의 소유자가 될 것을 권고해 주셨습니다.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사40:31)
이번 한 해 우리교회는 “오직 주께 소망을 두며 전도와 양육에 전심전력을 다하는 교회(시39:7, 딤후4:2, 엡5:29)”라는 신앙지표를 받았습니다. 이 지표대로 평강 가족 모두가 오직 주께 소망을 두어 기도와 찬송과 감사가 생활 속에서 끊이지 않아서 각자의 영혼이 하나님의 등불(잠20:27)이 되어드리는 한 해가 되길 소원합니다.
사진 : 인터넷선교회 사진팀
글 : 김미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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