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1.29
2009년 대각성 새생명 전도집회가 11월 23일(월)부터 26일(목)까지 “나의 잃은 양을 찾았노라(눅 15:6)”는 주제로 4일간 모리아 성전에서 드려졌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개최된 새생명 전도집회는 지난 9월 30일부터 시작된 40일 릴레이 금식기도를 통해 준비되었습니다. 총 32대 교구와 교역자에서부터 교회 각 기관들에 이르기까지 전 교인은 1. 영적 각성과 구령의 열정을 위하여 2. 전도자를 위하여 3. 새가족을 위해 4. 강사들을 위해 5. 집회를 위해 6. 준비와 운영 및 봉사자들을 위해 7. 후속 양육을 위해 라는 주제를 가지고 합심하여 기도했습니다.
유종훈 담임목사는 “신비롭고 오묘한 하나님의 섭리와 구원(롬1:20)”을 주제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또한 “우리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섭리를 밝히 깨달아,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강조 했습니다.
특별히 집회기간동안에는 “영원한 언약 속의 신비롭고 오묘한 섭리"(박윤식 저, 도서출판 휘선)”의 내용을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남조 유다와 북조 이스라엘의 통치 연대기를 비교하며, 솔로몬이 성전 건축을 하게 된 기간을 6년 6개월로 밝히는 귀한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구속사적 경륜을 통해 밝히 드러나는 비밀의 경륜을 깨닫는 기쁨을 모든 성도들은 체험했습니다.
또한 이번 집회에서는 김헌경 장로와 김정규 교수의 간증시간이 있었습니다. 김헌경 장로(현재 2부 예배 미스바 성가대 지휘)는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시니라(잠16:9)”며 자신의 인생길을 “하나님께서 계획하시고 저의 발걸음을 이곳 교회로 이끌어 주심에 감사하다”고 전했습니다. 김정규 교수는 자신은“하나님이 아니면 이 세상에 있지 못할 사람”이라며 “하나님을 더 알아가는 것이 복, 그 자체라는 것을 깨달음에 너무나 감사하다”고 전했습니다.
마지막 날인 26일은 구국은사집회로 드려졌습니다. 교회가 세워진 이래로 매주 목요일 나라를 위한 기도제단을 쌓아왔던 교회는 어김없이 애국가 제창을 시작으로 예배를 드렸습니다. 박윤식 원로목사는 직접 보고 경험한 바탕으로 6.25전쟁과 해방이후 한국 현대사에 대한 생생한 증언을 전하며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는 마음에 대하여 강조했습니다.
사진 : <인터넷선교회> 사진팀
글: 진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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