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8.04
“하나님의 언약을 성취하는 사람들(마1:12-16)”
누구보다 먼저 모리아성전에 도착해 예배준비를 하는 4000성가대와 바울관현악단.
"살아계신 주(Solo-이솔미)"로 시작된 둘째 날 오전 집회는 웅장하고 힘찬 그들의 찬양이 예배 전 성도들의 마음문을 활짝 열게 하며, 금번 대성회에 임재하시는 하나님과 하나 되게 하고 주시는 말씀에 집중하는데 힘을 보탰다.
이 시간에는 “하나님의 언약을 성취하는 사람들(마1:12-16)”이라는 제목으로 조요셉 목사의 말씀이 선포되었다. 하나님의 언약을 성취하기 위해 힘을 다한 사람들은 바벨론 포로 귀환 후 제2의 성전인 스룹바벨성전을 건축한 자들(스1:5)과 신·구약 중간기의 사람들로, 나약한 인간은 시대의 흐름을 따라 좌절하고 하나님과 멀어졌지만 당시 세상 속에서도 이들은 어두운 시대에 빛을 밝히는 사람들이었다고 전하였다. 덧붙여 암흑기, 공백기라 불리우는 당시 시대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의 구속사적 경륜은 멈추지 않았고 그 분께서 다윗 자손, 참 성전이신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실 연결고리를 계획하시고 만드셨다고 거듭 강조했다(요2:21).
이 날 조요셉 목사는 설교를 마치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구원 역사 가운데 함께 하는 성도가 되어 마태복음 족보 제3기(마1:12-16)에 등장하는 인물들처럼 우리의 신앙이 예수를 고대하고 그들의 모든 신앙생활이 심령 안에 녹아든 삶이 되기를 권면하였다.
금번 2010하계특별대성회가 전 세계 평강의 가족들에게 공백 없는 하나님의 구속사적 경륜을 좇으며 하나님의 영원한 언약을 이루는 백성으로 거듭나기 위한 각자 신앙의 재정비의 시간이며 남은 2010년의 새로운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
사진 : 박진도
글 : 이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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