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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0.08.05

마지막 날 저녁 집회는 4000성가대의 “새 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하라”로 문을 열었고, 조요셉 목사가 “다음 세대를 위하여 준비된 남은 자(롬11:1-5)”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증거했다. 본 집회에서는 “하나님의 은혜로 말씀에 사로잡혀 있는 남은 자들이 거룩한 계보를 이어주는 존재임을 인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남은 자’에 대해 정치적, 군사적 재난으로부터 남은 자를 의미함과 동시에 하나님의 심판에서 살아남아 새로운 백성의 싹이 되는 자를 나타낸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남은 자는 인간이 가진 권력, 지식, 명예, 재물로써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택함을 받아야만 가질 수 있는 하늘의 상급”임을 덧붙였다.
결론적으로 남은 자의 길은 “자기를 부인하며(마16:24) 말씀 앞에 순종하고 하나님의 능력을 얻어(빌4:13) 담대히 세상을 변화시키는 믿음의 사람이 되는 것”임을 역설하며 말씀의 끝을 맺었다.
사진 : 박진도
글 : 이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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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설교) 참혹한 십자가의 길
마 26:1-5
설교 : 휘선 박윤식 목사
일시 : 2025-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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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의 일생' 휘선 박윤식 목사의 생애와 목회 발자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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