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4.22
2011년 4월 20일 목요일 모리아 성전에서는 고난주간 특별성회 “고민의 날”을 맞아 예배가 드려졌습니다.
이날 설교에서 이현우 목사는 성도들에게 겟세마네 동산부터 예수님께서 사형선고를 받으실 때까지 어떠한 과정을 통해서 언도를 받게 되시는지를 “고민의 날(눅22:39-46)”이라는 제목을 가지고 설교 말씀을 전했습니다.
이현우 목사는 겟세마네 동산에서의 기도는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죄를 걸머지시고 기도하신 것이며, 우리가 이런 예수님을 믿고 의지하고 영접할 때 그 예수님께서 우리의 모든 문제를 대신 지시고 해결시켜 주시는 것”이며, 이 기도는 “예수님의 기도는 피를 흘리는 교훈(눅 22:44)이며, 아버지의 뜻에 맡기는 기도(마 26:39,42)”였음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기도는 하나님께 순종하게 하기에, “오늘날 우리도 기도하면 할수록 아버지의 뜻을 깨닫게 되고 순종하게 되는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리고 모든 것을 아버지의 뜻에 맡긴 예수님을 통해 “예수님의 고난의 발자취를 따라가기 원한다면, 우리도 모든 것을 아버지의 뜻에 맡겨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아버지 뜻에 순종하는 사람의 인생이 성공하는 인생이며, 아무리 육신적으로 성공하고, 높은 지위에 올랐다 할지라도, 나의 삶이 아버지 삶을 따르는 것이 아니었다면, 그 인생은 실패하는 것”이며,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사람들의 눈으로 볼 때는 비참하게 돌아가셨지만, 아버지의 뜻을 따르는 길이었기에 예수님의 삶은 가장 성공적 온전한 삶이었음을 우리는 알 수 있다”며“오늘 우리 남은 생애도 내 뜻대로 예수님을 십자가로 넘겨주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의 뜻을 붙잡고 살아갈 때, 하나님이 주신 행복으로 충만하게 살아가는 인생이 될 것”이라며 성도들에게 축원하며 설교를 마쳤습니다.
글: 진주영
사진: 박진도 권은진 문선학
감람산 깊은 밤 중에 별빛은 희미하여라
주 예수 고민하시며 외로이 기도하시네
주 홀로 깊은 밤중에 고민에 싸여계시나
그 사랑 받던 제자도 스승의 괴롬 모르네
한밤 중 피땀 흘리며 인간의 죄를 지신 주
무릎을 꿇고 애쓸 때 성부는 힘을 주시네
한밤 중 하늘로부터 천사의 노래 들리니
인간은 듣지 못하나 주 예수 위로 받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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