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8월 27일 토요일 3시, 헵시바 정기 예배 후 여호수아 성전에서 ‘35대 정기총회’가 열렸습니다.

 이 날은 헵시바 정기예배가 주일에서 토요일로 바뀐 후 처음으로 드려진 예배이기도 해서 인원이 적을것에 대한 우려가 많았지만 생각보다 많은 헵시바들의 참석에 조요셉 목사님은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 날 목사님은 “제사장이 지켜야 될 규례”라는 말씀을 통하여 주의 일은 하나님의 영을 받는 자들이 할 수 있는 것이며,(사61:1) 그러므로 하나님의 일꾼으로 쓰임받는 헵시바들은 “먼저 성별되어야 하며, 둘째로 하나님의 은혜를 덧입어야 하고, 셋째 성령충만한 자가 되어야 한다”라는 귀한 말씀을 주셨습니다.

 특별히 이번 35대 임원단에게는 정기 예배가 주일에서 토요일로 바뀐것을 헵시바 개혁의 발판이 되게 할 사명이 주어졌습니다.

 하나님의 기름 부음을 받게된 이번 35대 임원단들이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며,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는 하나님의 귀한 일꾼들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헵시바 35대 임원단

회장: 이욱재(26)

부회장: 女- 이진(25) 男- 윤성훈(26), 임요셉(25), 신태현(25)

회계: 김명은(21) 서지현(21)

서기: 윤지선(21) 정연선(21)

                                                                               글: 김서진

                                                              사진: <인터넷선교회> 사진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