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2.16
지난 12월 11일 주일 3부예배는 제 19기 기독사관학교 수료식으로 드려졌습니다.
이번 2011 기독사관학교 수료식에는 구속사 시리즈 1권부터 5권까지 총 다섯 과정에서 7411명이 수료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구속사 시리즈 공부를 성공적으로 마친 것에 대해 축하하면서 교회적으로 그것을 기념하여 메달을 수여하는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기수단과 교수진의 입장으로 예배가 시작되어 임석상관에 대한 경례, 기수단의 기 인계가 차례로 진행되었습니다.
그리고 유종훈 박사께서 "구속사의 등불을 밝히는 신령한 제사장, 사관생도들!"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증거하였습니다.
유종훈 박사께서는 “오늘 받는 메달은 영광을 상징하면서도 하나하나 받을수록 하나님께서 주시는 임무와 사명이 크다”,“모든 사관생도들은 그것을 깨닫고 구속사의 등불이 더욱 환히 비춰지는 이때에 등불을 밝히는 신령한 제사장으로서의 사명을 감당하는 모두가 되기를 바란다”고 하면서 말씀을 시작하였습니다.
구속사 말씀을 배우고 전수받은 사관생도들이 구속사의 등불을 밝힌다는 의미와 사명은 첫 번째로 “구속사의 말씀을 더욱 밝히 깨닫는 것이다”라고 하면서 “그것은 신명기 32장 7절에서 해답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구속사의 말씀은 저절로 우리에게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얻기 위해 구하고 찾아야 하고 두드려야 한다”면서 “그러한 신앙의 노력이 있어야 우리의 삶을 통해 구속사의 등불이 환하게 밝혀져 그 빛으로 세상을 비칠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두 번째로 사관생도들의 의미와 사명은 “구속사의 말씀을 널리 세상에 전파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구속사시리즈 책을 전파함으로 전달해야 한다”면서 “우리의 사명이 단지 듣고 배우는 것에만 있지 않고 이 말씀을 우리 주변에, 더 나아가 세상 열방에 알려야 한다는 사명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마지막 세 번째로 “다시 오시는 주님의 길을 예비하고 밝히는 것이다”라고 하였습니다.
“마지막 때 우리 각자가 주님이 오시는 길을 예비하는 등불이다”라고 하면서 “구속사 시리즈 말씀을 귀하게 여기고 말씀이 나올 때마다 지혜로 깨닫고 순종하고 전파하여 이 세상을 말씀으로 밝히자”라고 하였습니다.
결론적으로 "사관생도는 또한 신령한 제사장이다"라고 하였습니다.
“성도가 바로 제사장이지만 말씀으로 무장 받은 우리가 제사장 중에 제사장이다”라고 하면서 “영적으로 육적으로 어두워져가는 세상이지만 구속사의 등불을 환히 비칠 때 세상이 밝아지고 하나님의 구속경륜을 통해 하나님의 모든 언약성취가 이루지는 때가 있다”며 “모든 수료생 한명 한명이 이러한 사명에 최선과 충성을 다함으로 하나님의 뜻을 받들어나가길 바란다”고 하며 말씀을 마쳤습니다.
말씀을 끝으로 각 권마다 한 명씩 대표로 수료증을 받았고, 헵시바 49명이 대표로 수료증과 메달을 받았으며, 금방울자매의 축가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성도의 다짐 시간을 가짐으로 세계 기독교계를 움직이고 있는 구속사 시리즈를 더욱 열심히 읽고 전파하는 것에 총력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습니다.
글: 이가일
사진: 박진도, 권은진, 문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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