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4.19
4월 8일 평강제일교회는 부활의 아침을 맞이했습니다. 평강의 동산에는 십자가에서 성취하신 영원한 언약의 피에 담긴 생명을 향한 감사 감격이 넘쳤습니다.
2부 예배에서 담임목사는 “사망과 무덤을 폐지시키는 예수님의 부활(마28:1-10, 고전15:54-58)”이라는 제목으로 설교 말씀을 전했습니다.
담임 목사는 “주님의 부활 첫 복음이 평강”이라며, “앞으로 모든 평강 성도들과 그 가정, 사업이 다 편안할 것”이라고 축원했습니다. 또한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고 말씀하신 주님을 바라볼 때, 두려움이 없고, 예수님 안에 죽음이 없는 것을 믿으며 동행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더불어,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비밀”이며 “우리의 할 일이 있다면, 하나님의 비밀인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의 풍성함을 온 세상에 전파하는 것뿐이며,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말씀 전파에 힘을 다해야 한다”며, “부디 우리의 남은 고난을 그의 몸 된 교회를 위하여 우리의 육체에 채우는 역사가 있기를 바란다”고 권면하며, “우리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위하여 온갖 고난을 끝까지 참고 견디면서, 그 고난에 참예하는 것으로 즐거워할 때 하나님의 영광의 영이 우리 위에 함께하실 것”이라며 말씀을 마쳤습니다.
하나님의 열심은 신구약의 언약을 통해 그리고 마침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절정을 나타냈습니다. 하나님의 구속사적 경륜이 완성되는 그 날, 예수그리스도의 재림으로 마지막 나팔에 신령한 몸으로 부활하고 변화 되는 그날까지, 평강의 모든 성도들을 향한 하나님의 뜨거운 열심은 언약의 등불과 함께 꺼지지 않고 계속 타오를 것입니다.
글: 박성환
사진: 박진도, 권은진, 정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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