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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3.10
[애틀랜타 한국일보]
<종교> 한기총 "박윤식 목사 이단 해제" 결의
2013년 12월 23일
'이단성 없다' 특위 검증안 만장일치 통과
한국기독교총연합회(회장 홍재철, 이하 한기총)는 지난 17일 실행위원회를 열고 이단사이비대책 특별위원회가 상정한 박윤식 목사 신앙과 신학검증 결과를 만장일치로 인준했다.
이단사이비대책 특별위원회(위원장 이건호 중앙총회신학대 대학원장)는 이날 “박윤식 목사의 구속사 시리즈는 이단성이 없으며 성경적이고 복음적이고 개혁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며 "세계 20여개국의 수 많은 신학교에서 세미나를 열거나 신학대학 정규교재로 사용되고 있음이 확인됐다"고 보고했다.
특위는 또한 박 목사에게 52개 항목의 질문을 직접 심문을 통해 확인했고, 박윤식 목사는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과 사도신경을 고백하였고, 자기도 예수님의 십자가의 피로 구원받아야 하는 연약한 피조물에 불과하다고 신앙고백을 했다고 보고했다.
이어 소위원회 위원장을 맡았던 예영수 박사(전 한신대 대학원장)는 “박 목사는 대한민국 교회의 소중한 인재임이 확인되었는데 최삼경을 비롯한 이단감별사들은 박 목사를 무지막지하게 자기 비위에 거슬린다고 거짓말로 모략을 해서 이단으로 덮어 씌웠다”라고 보고했다.
하지만 강창순 목사(예장 합동보수)와 김창수 목사(예장 보수합동)는 박 목사의 과거와 절차상의 문제를 제시했다. 그러나 홍재철 목사는 이단사이비대책 특별위원회에서 면밀하게 연구했기 때문에 절차상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반박했다.
이어 정학채 목사(예장 개혁)는 "본인이 신앙고백을 하고 이단이 아니라고 하는데 계속해서 이단으로 만드는 것은 반기독교적 행위다"라고 주장했다.
이번에 이단이 해제된 것은 그동안 이단감별사들이 제기한 ‘하와와 뱀과의 동침설’이 거짓임과, 통일교 박윤식 전도사와 평강제일교회 박윤식 원로목사가 동명이인임이 재심사를 통해 밝혀졌기 때문이다.
한기총은 이날 박 목사 신앙 및 신학사상 검증을 마무리하면서 "박 목사는 이단성이 없으며 성경중심적인 보수신앙 개혁신앙을 가진 자"라고 발표했다.
한편 한기총이 박 목사에 대해 이단성이 없음을 밝힌 것을 계기로, 근거 없이 이단으로 정죄해 복음 전파를 막는 우를 범해서는 안된다는 자성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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