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2.20
2016 청년1부(헵시바선교회) 동계수련회
<엘림밥 헵선생_조별 요리대회>
목요구국예배 후 시작된 개회예배가 끝나고 <엘림밥 헵선생>이라는 이름으로 헵시바 조별 요리대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오감을 총동원하여 직접 요리를 해먹으니, 어색하고 서투른 맛 속에서 어머니의 손길이 위대함을 새삼 깨달았습니다. 함께 먹는 것 자체만으로 따뜻한 추억이 생겨 진정한 식구(食口)로 한층 더 가까워짐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친해지길 바라>
수련회의 첫날이라면 개회예배와 더불어 빠뜨릴 수 없는 관문! 지교회 청년들과 함께할 수 없어서 아쉬웠지만, 헵시바에 새로 올라온 파릇파릇한 새싹 16또래들과의 친교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보니하니 12 헵시바 아들_조별발표회>
금번 수련회 12개의 조는 이스라엘의 12아들들을 표현합니다. 조별발표회에서는 각 아들들에게 주신 축복과 예언, 구속 경륜 등을 주제로 하여 성경, 구속사 말씀을 입체적으로 배울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꽁트, 뮤지컬, 합창 등 다양한 형태로 진행된 조별발표회를 통해 모두가 12아들들의 이야기에 푹 빠져들어 배를 잡고 웃기도 하며 잘 알지 못했던 부분들을 인상 깊게 깨달을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이후 진행된 16또래 장기자랑에서는 막내들의 단합력과 끼를 마음껏 엿볼 수 있었는데, 그들에게서 발견한 헵시바의 밝은 미래와 다양한 재능에 박수와 환호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내 머릿속의 가나안: 출발 광야노정_바이블 어드벤처>
둘째날, 수련회의 꽃이라 불리우며 전체 일정의 중심에 자리잡은 바이블 어드벤처에서는 우리의 머릿속에서 잊혀져 갔던 가나안을 향한 광야 노정을 다시 한 번 기억하자는 취지로 총 7코스를 진행했습니다. 원로목사님의 말씀을 녹취도 하고, 광야 노정 중에서 고른 몇몇 장소들에서 있었던 일들을 바탕으로 구성한 코너들을 통해 구속사 말씀을 체험적으로 깨달을 수 있는 유익한 경험이었습니다.
<구속사 아카데미>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그 때에 내가 가로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 사 6:8
구속사 말씀을 전할 자들은 어디에 있는가.
헵시바에서는 전도인의 사명을 감당하기 위한 훈련을 수련회 때마다 진행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주신 말씀을 남에게도 전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지만, 직접 강의를 해보는 경험을 통해 조금씩 전도인의 자세를 갖추는 헵시바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The Heart of Passion_찬양 기도회>
세상에 ‘불타는 금요일’이 있다면 헵시바에 동계수련회에는 ‘성령의 불타는 금요일’이 있다!
약 2시간 30분 동안 진행된 찬양 기도회 내내, 찬양의 열기는 식지 않고 끊임없이 청년들의 가슴을 뜨겁게 했습니다.
청년 연합 찬양 예배를 드리며 청년 부흥을 위해 힘쓰는 이때, 헵시바는 이번 동계수련회를 통하여 부흥의 불씨, 가능성을 보았습니다. 사순절 기간 동안 회개와 갱신을 이루며 부활의 아침을 맞이할 때, 청년 부흥을 위한 힘차고 뜨거운 불길이 일어나기를 바랍니다.
헵시바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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