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위대한 사건, 예수님의 부활 / 마 28:1-10 

         ‘2018 부활주일 감사예배, 성찬예식

2018년 부활절은 평강제일교회 성도들에게 평화롭고, 엄숙하며, 또 감격스러웠다. 말씀하신 그대로 고난을 겪으시고 다시 사신 예수님의 영광스러운 부활을 감사함으로 맞았다.

이날 2부 예배는 부활주일 감사예배로 드려졌고, 3부 예배는 휘선 박윤식 원로목사의 영상설교 후 성찬 예식을 올렸다.

이승현 담임목사는 감사예배를 통해 ‘가장 위대한 사건, 예수님의 부활 (마 28:1-10)’이라는 말씀으로 예수님의 부활이 인류 역사의 가장 위대하고 성도들이 잊어서는 안 될 사건임을 전했다.

담임목사는 “예수님의 부활이 곧 나의 부활입니다. 부활을 믿는 성도는 예수님을 위하여 살아야 합니다. 살아있는 믿음으로 예수님의 다시 오심을 소망하며 썩을 것이 썩지 않고 사망이 없어지는 가운데 죽지 않고 살아 영원한 천국에 모두 입성하기 바랍니다!”라고 축원했다.

3부 예배는 박 아브라함 원로목사님의 영상설교를 통해 성찬예식의 중요성을 다시금 인지하고 마음을 재정비하도록 권고하는 말씀으로 시작됐다. 예수님의 살과 피인 떡과 포도주를 절대 가볍게 여겨서는 안 되며, 양심 있는 자들이 두려운 마음을 갖고 참여해야 한다고 권면하였다.

영상설교 후 담임목사 주재로 진행된 성찬예식에서 성도들은 떡과 포도주를 나누고 간절한 기도와 눈물로 참여했다.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실 것(롬 8:11)’라는 말씀을 믿고 첫 열매 예수님의 뒤를 잇는 열매로 거듭나기를 간절히 소망했다.

  글_ 정유진 기자 

/ 청년2부그루터기선교회

사진_ 인터넷선교회 사진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