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5.23
이어 진행된 제2강 ‘아브라함 일생에 나타난 아브라함의 의(義)’란 제하의 강의에서 이승현목사는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을 때 의(義)로 여겨 주셨다”면서 “하나님께서 일평생 아브라함에게 세 번이나 아브라함을 의로 여긴 사건이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아브라함은 84세 때 여호와를 믿으니 의롭다 하셨다”면서 “믿음은 나로부터 나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주어지는 믿음이다”고 강조 했다.
의는 행위로 주어지는 것이 아니며, 믿음의 결과로 의로 여김을 받는 것이라는 것.
이와 함께 “아브라함은 100세에 ‘의롭다’하셨다”면서 “이삭을 주시고 아브라함의 의를 다시 확인 하셨다”고 말했다.
의(義)와 관련된 두 사건 사이에 나타난 구속사적 교훈에 대해 그는 칭의(義)를 받았지만 여전히 죄를 지을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그는 지적 했다.
아브라함 나이 84세에 의롭다하심을 받았지만 85세에 하갈을 취했고 99세 할례언약을 체결하실 때도 불신가운데 여전히 이스마엘을 붙잡았다고 덧붙였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의 믿음이 견고해졌다고 선언했다. 이 같은 이유는 아브라함에게 불신이 있었다고 할지라도 하나님은 그 믿음만을 보시고 견고하여 졌다고 평가하신 것이다고 말했다.
세 번째로 모리아 산의 의(義)에 대해 설명하면서 이삭을 받칠 때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그는 “경외하는 믿음으로 인정받는 비결은 자기의 가장 중요한 것을 하나님께 바칠 수 있어야 한다”면서 “아브라함과 같은 복을 받기 위해서는 그와 같은 믿음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 했다.
끝으로 이승현목사는 “아브라함은 구속사의 통로다”면서 “아브라함과 같은 믿음과 아브라함과 같은 행사를 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말했다.
세미나에 참석한 김인경(가명 46세 여)씨는 “성경 이야기가 재미 있다는 것을 인식하게 됐다”면서 “하나님 앞에 인정받는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알았다”고 했다.
김인경씨는 이어 “처음 접하는 시간이었지만 성경을 읽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면서 “신앙생활이 가족 모두에게 도움이 크게 될 것으로 생각된다”고 덧붙였다.
이번 구속사 세미나에는 아직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못한 지역주민 2천 여명을 초청해 개최했다.
한편 휘선 선생의 구속사시리즈는 18개국 언어로 번역 됐으며, 전 세계 곳곳에서 하나님의 긍휼을 체험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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