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12
2019년 새해, 1월 2일부터 5일까지 모리아 성전에서 신년특별새벽예배가 드려졌습니다.
미지의 8,760 시간 항해를 시작함과 동시에 첫 새벽 시간을 예배와 기도, 찬양으로 깨우는 평강의 성도들은 이번 한 해 동안도 아버지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한이 없으신 은혜를 간구하였습니다.
4일간 휘선 박윤식 목사님의 영상설교로 드려진 신년특별새벽예배를 통하여 ‘항상 기도로 깨어있는 새벽 / 시 5:1-7 (1월 2일, 3일)’과 ‘새 힘을 받아 높이 올라가는 신앙 / 사 40:28-31 (1월 4일, 5일)’라는 제목으로 희망의 말씀을 선포하셨습니다.
아침에 나의 소리를 들으시고 새벽에 도우시는 하나님(시 46:5)을 말씀하시며 새벽기도는 하나님의 축복이 약속되어있고, 새벽에 나와 말씀을 들음으로 신앙의 향상이 있다(롬 10:17)고 말씀하셨습니다.
아침에 부르짖을 때 하나님께 상달되고, 새벽에 기도로 하루를 시작하는 성도가 하나님의 얼굴을 보며 대화함으로 세상을 사는 힘과 이기는 힘을 받는다고 강조하시며, 세상과 육신을 의지하지 말고 오직 새 힘 주시는 하나님만 의지할 때, 집안을 편하게 해주시고 근심이 없는 재물(잠 10:22, 신 8:18)을 주신다고 선포하셨습니다.
신년특별새벽예배 첫날, 깜깜한 하늘에 유유히 빛나던 샛별이 눈에 띄었습니다. 새벽 미명의 암흑에 홀로 빛나던 새벽별은 신년특별새벽예배에 참석한 모든 말씀 식구들의 마음에 올 한 해 동안 빛날 것입니다.
‘새벽예배에 나와 깨어서 기도하는 자만이 새벽별이신 예수님을 볼 수 있다(계 22:16)’는 원로목사님의 말씀대로 2019년 한 해, 여호와 전에 올라 예배드림으로써 새 힘을 받아 높이 올라가는 신앙을 쟁취하시는 평강의 성도들 모두가 되길 소원합니다.
글, 사진_ 에메트 인터넷 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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