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7
교회의 질서와 권위 회복을 위한 평강제일교회
당회 결의문
일어나 믿음의 기초를 다시 세우고 구속사 말씀 전파에 전심전력하는 교회가 되기 위해, 평강의 모든 직분자와 성도들은 그간 끊임없이 기도하고 봉사와 헌신, 충성의
길을 걸어왔습니다. 이제 아버지 하나님 앞에, 평강제일교회의 60년의 꿈을 기념하고 70년의 성취를 서약하며, 구속사 시리즈 12권 상권을 봉헌하기 위해 이 자리에 모인 모든
당회원들은, 그간 이승현과 그 추종자들에 의해 훼손된 교회의 질서와 권위를 회복하려는 우리의 의지를
재확인하며, 이승현과 그의 추종자들이 교회와 성도들, 구속사운동에
끼친 해악과 죄상을 이 자리에서 분명히 하고자 합니다.
이승현은 성경보수 구속사운동센터 이사장으로 근무하면서, 이미 폐업한
휘선출판사를 개업하고, 구속사센터에서 사용중인 각종 로고와 상표를 개인이 몰래 출원하여, 구속사 시리즈 및 구속사 운동을 사유화하려는 마각을 드러냈으며 신학교 인수라는 미명 하에 불법적으로 개인 재산을
축재하고, 가상화폐 등 온갖 투기성 자산에 투자한 것이, 경찰
수사 결과 사실로 드러나고 있고 검찰의 기소를 앞두고 있다.
이승현과 그 추종자들은 2001년
2월 당회에서 “본 교회 공적인 재정의 최종 결정권을 원로목사님에게 드리기로 결의”한 것을 왜곡해 원로목사님이 마치 교회 공금을 개인재산과 혼동하여 처리하신 것처럼 원로목사님을 매도했다.
특히 이승현과 그 추종자들은 성도들이 공적 헌금 외에 개별적으로 원로목사님께 드린 금원은 원로목사님의 개인재산임에도, 유족들이 원로목사님의 금고에서 발견된 모든 금원을 교회에 헌납한 일에 대해,
수십명의 현재 이탈측 인사들을 포함한 당시 모든 당회원들이
박수로 동의했던 지난 2015년 2월 15일 임시당회 결의사항을 몰각시켜버렸다.
마침내 이승현과 그 추종자들은 이승현의 140억 횡령혐의를 덮기 위해, 원로목사님이 교회 공금을 마음대로 가져다가 사용하는 등의 횡령행위를 한 것처럼 호도했으며 원로목사님의 두 아들을
횡령혐의로 고발하는 등 원로목사님과 그 가족마저 야욕의 도구로 사용하기에 이르렀다.
우리는 이에 평강제일의 모든 성도의 총의를
받들어, 우리 교회의 대표 의결기관인 당회가 이 모든 패륜적인 행위에 공분을 느끼며 아래와 같이
결의하고자 합니다.
하나, 우리는 우리의 비전에서 이탈해 사익을 추구하며 도당을 짓고
명백한 해교 행위를 일삼아온 이승현의 많은 행위가 구속사 운동과 구속사 시리즈 발간을 가로막는 중대한 도전으로 간주하며, 평강 성도 모두의 충심과 열심을 담아 그의 어떠한 도전도 결연히 물리칠 것을 선언한다.
하나, 우리는 교회의 추가적인 혼란과 성도들의 실족을 막기 위한 최선의
방법이 사법당국의 엄정하고 신속한 법집행임을 재확인하며 사법당국에 이승현의 횡령혐의에 대한 철저한 수사와 조속한 기소를 촉구한다.
하나, 우리는 원로목사님의 개인 재산에 관한 우리들의 이해와 관점을
재확정하며 모든 당회원이 박수로 통과시켰던 2015년 2월 15일 임시당회 결의사항을 이 자리에서 다시 한번 더 결의한다.
2024년 10월 20일 평강제일교회 당회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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