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의 반석이신 예수
2012.01.03
구원의 반석이신 예수
시61:2-3
“내 마음이 눌릴 때에 땅 끝에서부터 주께 부르짖으오리니 나보다 높은 바위에 나를 인도하소서 주는 나의 피난처시요 원수를 피하는 견고한 망대심이니이다”
시편기자가 노래한 ‘나보다 높은 바위’는 우리의 영원한 구원의 반석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킵니다. 그러므로 그 반석은 안전한 요새입니다. 원자폭탄이 터진다 해도 끄떡없는 요새요 안전한 피난처입니다. 그 반석 안에 들어가 보면 시원한 샘물까지 터져 나오는 신기한 바위입니다. 어떠한 시험의 물결이 몰아친다 해도 이 바위 위에 피한 자는 절대 안전 보호의 축복을 받습니다. “이 몸의 소망 무엔가 우리 주 예수뿐일세 우리 주 예수 밖에는 믿을 이 아주 없도다 굳건한 반석이시니 그 위에 내가 서리라” 찬송가 539장의 가사와 같은 삶이 올 한 해 모든 성도님들 앞에 펼쳐질줄 믿습니다.
우리는 지난 날에도 이 반석 위에서 살아왔고 이 반석 위에서 보호를 받아 왔지만 감사가 빠졌습니다. 하나님을 알되 감사치 않았습니다. 그러나 올 한 해 만큼은 만세반석 되시는 예수님 위에 집을 짓고 감사의 제사를 드릴 때 절대 요동함이 없습니다.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자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나의 피할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요 나의 산성”이시기 때문입니다(시18:2).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는 폭발적인 인구증가와 한계점에 도달한 자원의 빈곤, 환경오염과 물 부족 현상, 핵무기의 공포와 빈부격차, 날카로운 사상의 대립으로 하루도 편할 날이 없습니다. 이같은 심각한 문제는 오직 하나님의 대능의 손에 의해서만 해결될 수 있습니다. 전 세계를 하나님의 주권에 맡기고, 전 인류의 마음을 고쳐주기 전에는 진정한 세계평화란 찾아볼 수 없습니다. 찬송가 543장 2절처럼 “괴롬과 죄가 있는 곳 나 비록 여기 살아도 빛나고 높은 저 곳을 날마다 바라봅니다”하는 신앙으로 구원의 반석 되시는 예수께로 나아갈 때 참 평강의 축복이 주어집니다.
<기도제목>
예수 그리스도는 영원토록 변함이 없는 구원의 반석이십니다. 그분의 굳건한 반석 안에 거할 때 어떤 환난과 어려움이 와도 평안함을 얻을 수 있음을 깨닫고, 오늘 하루의 삶도 구원의 반석되신 그리스도 안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기도하십시오.
Jesus, the Rock of Salvation
"From the end of the earth I call to You when my heart is faint; Lead me to the rock that is higher than I. For You have been a refuge for me, A tower of strength against the enemy."(Psalm 61:2-3)
Author of Psalms 61 wrote Rock that is higher – this Rock is depicting our savior, Jesus Christ. This Rock is a stable fortress. Not even the atomic bomb can destroy this fortress. When you enter this Rock, there is cool water gushing out from it. When you enter the Rock you are protected, regardless of how strong the temptations that may come for you. First verse of hymnal 539 states, “My hope is built on nothingness than Jesus’ blood and righteousness; I dare not trust the sweetest flame, but wholly lean on Jesus’ name. On Christ, the solid Rock, I stand; All the other ground is sinking sand.” May your life be an example of this verse.
While we have received the blessings and protection from the Rock, we have not displayed our thanksgiving that is due to our Father, God. Let us build our house on the Rock of ages and offer our sacrifice of thanksgiving. Because The LORD is my Rock and my fortress and my deliverer, My God, my
Rock, in whom I take refuge; My shield and the horn of my salvation, my stronghold (Psalms 18:2).
The universe we live in is near destruction due to global warming and pollution; there is poverty, depletion of water and natural resources, and danger of nuclear arms. Even with these serious issues, the only solution we have is with Jesus Christ. Until we leave the universe to God’s authority, until God fixes the heart of man, peace on earth will be unreachable. May we testify as in hymnal 543, verse 2: My heart has no desire to stay where doubts arise and fears dismay; tho’ some may dwell where these abound, My prayer, my aim is higher ground. Only when we go to Jesus, the Rock of Salvation, we can receive the true blessing of peace.
"Prayer Request"
Jesus Christ is the Rock of salvation that is unchanging and eternal. When you are inside the Rock, know that you are at peace regardless how great your problems and troubles are. Let us pray that we can live inside Jesus Christ, the Rock of Salvation.
-
구속사 말씀과 함께 영원한 승리를 향하여
계 17:9-17
설교 : 유종훈 목사
일시 : 2024-12-15
- 한 해의 나의 결산은? 2024-12-27
- 2024년 12월 다섯째 주 주보 2024-12-27
- 2024년 성탄감사예배 주보 2024-12-23
- 기회를 놓친 여관집 주인과 천... 2024-12-22
- 2024년 12월 다섯째 주 주보 2024-12-27
- 2024년 성탄감사예배 주보 2024-12-23
- 2024년 12월 넷째 주 주보 2024-12-20
- 2024년 12월 셋째 주 주보 2024-12-13
-
하나님의 은혜
고재근 성도
2023-10-15
-
'말씀의 일생' 휘선 박윤식 목사의 생애와 목회 발자취
'말씀의 일생' 휘선 박윤식 목사의 생애와 목회 발자취
-
2024-12-17구속사 말씀 승리의 날 감사...
-
2024-12-17구속사 말씀 승리의 날 감사...
-
2024-12-17구속사 말씀 승리의 날 감사...
-
2024-12-17구속사 말씀 승리의 날 감사...
-
2023-10-28제12회 성경 구속사 세미나
-
2023-08-142023' 목회자 구속사 하계대성회
-
2023-08-038/3 목, 2023' 하계대성회 넷...
-
2023-08-028/2 수, 2023' 하계대성회 셋...
-
2018-12-22#176. 그 책, 거울이 되다
-
2018-11-24#174. 나도 쓸모가 있다
-
2018-11-10# 173. 표현에 대하여
-
2018-10-28#172. 가짜 뉴스(Fake News)
-
2024-12-012024년 12월 오늘의 만나
-
2024-11-032024년 11월 오늘의 만나
-
2024-10-022024년 10월 오늘의 만나
-
2024-09-012024년 9월 오늘의 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