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2.20
Genesis, Jesus and Genealogies
Book Review of Dr. Abraham Park:
The Genesis Genealogy Viewed Through God’s Divine Plan of Salvation
By Frank A. James III
All too often genealogies are viewed as uninteresting or even worse,
boring. But Dr. Abraham Park’s new book, The Genesis Genealogy Viewed Through God’s Work of Salvation, demonstratesthe great value and even excitement of an in-depth study of Biblical genealogies. A strong foundation is necessary for any enduring structure. And so it is also true that the book of Genesis is a firm foundation for our Biblical faith. Genesis is the groundwork not only for understanding our beginnings, but it is also the basis for understanding ourselves as well as our relationship to God and one another. One simply cannot overstate the importance of Genesis as the foundational paradigm for all Christian thinking. Dr. Abraham Park is to be congratulated for his important and worthy contribution to our understanding of this foundational book.
Dr. Park displays a remarkable facility with the Hebrew language. Time and again, his linguistic skills are on display. This indicates not only the seriousness of his research but his love for the book of Genesis. He has rightly understood that one cannot fully grasp God’s work of salvation, unless one digs deeply into the book of beginnings. The old adage that one cannot understand the future unless they first understand the past, holds true in Biblical studies. Dr. Park takes this adage to heart in this remarkable book.
The biblical point of departure for Dr. Park is Deuteronomy 32:7where the song of Moses declares: "Remember the days of old, consider the years of all generations…" He carefully considers the ten genealogies of Genesis (of heaven and earth, of Adam, of Noah, of Noah’s sons, of Shem, of Terah and Abraham, of Ishmael, of Isaac, of Esau and of Jacob) and through each of these the history of redemption is clearly expounded. Dr. Park employs these genealogies to reveal the core of God’s work of redemption in history and which find their ultimate expression in the work of Jesus Christ.
There are several distinguishing features of Dr. Park’s important book. First, it is a book suffused with Scripture. It is absolutely clear that Dr. Park loves the Bible and it is obvious that he drinks deeply from the fountain of Biblical study. Second, it has a clear evangelistic thrust. At many points the clear implication of his exposition is a warm invitation to embrace Jesus as Lord and Savior. Dr. Park, it would seem, has never lost sight ofthe Great Commission in Matthew 28: 19-20. Thirdly, I was delighted to see that he takes the historicity of the Genesis account seriously. In a day when some many modern theologians cast doubt on the historicity of Adam, for example, it is refreshing to see a firm affirmation of historicity. Finally, the text is clearly and well written. The average reader will not get lost in technical jargon, but will indeed see the teaching of Scripture with ease.
This book is a sweeping vista of God’s plan of redemption from Genesis down through the ages to its final expression in the person and work of Jesus Christ. Dr. Park’s book is a journey worth taking. I heartily recommend this insightful work of Dr. Park for seminaries and colleges. I can assure this book will not disappoint. Read it, study it, pray over it and then put its wisdom to work in your life and ministry.
Dr. Frank A. James III, PhD, DPhil
President and Professor of Historical Theology Reformed Theological Seminary/Orlando
창세기, 예수 그리고 족보들
대부분의 사람들은 성경의 족보들을 연구하는 데 흥미가 없으며, 더 나아가 지루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박 아브라함 박사님의 새로운 저서 “하나님의 구속사적 경륜 속에서 본 창세기의 족보”는 성경적인 족보들을 깊이 있게 연구하여 그 위대한 가치와 더불어 흥미까지도 드러내고 있습니다.
어떤 구조가 오래 유지되기 위해서는 단단한 기초가 필수적입니다. 우리가 성경에 근거한 믿음을 갖기 위해서 꼭 있어야 할 확실한 기초는 바로 창세기입니다. 창세기는 인류의 기원뿐만 아니라 하나님과 인간과의 관계 그리고 인간과 인간과의 관계를 이해하는 데 근본이 되는 책입니다. 기독교의 모든 사고의 근원적인 토대로서 창세기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박 아브라함 박사님께서 바로 이러한 근본이 되는 책을 이해하는 데, 매우 중요하고 가치 있는 공헌을 한 것에 높은 찬사를 보내는 바입니다.
박 아브라함 박사님은 히브리어 원어에 있어서 아주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그의 언어학적인 능력은 저서에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것은 그의 연구의 진실함뿐만 아니라 창세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나타내고 있는 것입니다.
저자는, 창세기를 깊이 연구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구속사적 경륜을 온전히 알 수 없다는 바른 이해를 가지고 있습니다. 지나간 과거를 먼저 이해하지 않으면 다가올 미래도 이해할 수 없다는 금언은, 성경을 연구할 때도 그대로 적용됩니다. 박 아브라함 박사님은 그의 경이로운 책에서 이러한 금언을 깊이 새기고 있습니다.
저자는 “옛날을 기억하라 역대의 연대를 생각하라”고 모세가 외친 신명기 32:7을 성경연구의 출발점으로 잡고 있습니다. 저자는 그의 저서에서 창세기 족보의 10대(하늘과 땅, 아담, 노아, 노아의 아들들, 셈, 데라와 아브라함, 이스마엘, 이삭, 에서와 야곱 등)를 아주 심도 있게 다루고 있으며 그리고 이들 각각을 통하여 하나님의 구속사를 선명하게 드러내고 있습니다. 박 아브라함 박사님은 하나님의 구속사적 경륜의 핵심을 나타내기 위하여 족보들을 잘 활용하고 있으며, 그 구속사적 경륜이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 속에서 결정적으로 성취되고 있음을 찾아내고 있습니다.
박 아브라함 박사님의 이 중요한 저서에는 몇 가지 뛰어난 특징들이 있습니다.
첫째로, 이 책은 오직 성경 말씀으로 가득 채워져 있습니다.
이것은 박 아브라함 박사님이 얼마나 성경을 사랑하고 있는지 그리고 저자가 성경 연구라는 수원에서 얼마나 심원한 생명수를 마시고 있는지를 확실하게 알려줍니다.
둘째로, 이 책은 분명한 복음전도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많은 부분에서, 예수님을 구원의 주로 맞이하라는 자비로운 초청을 분명하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마태복음 28:19-20에 나타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으라’고 하신 위대한 위임명령을 단 한번도 놓치지 않고 있습니다.
셋째로, 저는 이 책에서 저자가 창세기 내용의 역사성을 엄숙하게 인정하고 있는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많은 현대 신학자들이 아담의 역사성을 부인하고 있는 이 때에, 박 아브라함 박사님이 성경의 역사성을 확실하게 증언하고 있는 것은 너무도 통쾌한 거사입니다.
마지막으로 이 책은 문장이 정확하고 잘 쓰여져 있습니다.
이 책을 읽는 일반적인 독자들은 전문용어 때문에 어려워할 필요가 없으며 아주 쉽게 성경의 가르침을 깨달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은, 창세기로부터 시작하여 모든 세대를 통해 진행되어 온 하나님의 구속사적 경륜이 마침내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사역을 통해 최종적으로 성취되는 것을 한 눈에 보여주고 있습니다.
박 아브라함 박사님의 책은 ‘독서여행’을 할 만한 가치가 충분한 책입니다. 저는 이 깊은 통찰력을 가진 저서가 많은 신학교와 대학교에서 읽혀지기를 진심으로 추천하는 바입니다. 이 책이 독자들의 기대에 절대로 어긋나지 않을 것을 확신합니다. 이 책을 읽으십시오! 이 책을 연구하십시오! 이 책을 가지고 기도하십시오! 그리고 여러분의 삶과 목회사역에 이 책의 지혜를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Dr. Frank A. James III. PhD, DPhil
President and Professor of Historical Theology Reformed Theological Semin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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