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2.12
"열심", 국어사전의 의미로 "어떤 일에 온 정성을 다하여 골똘하게 힘씀, 또는 그런 마음"이라고 한다. 전도에 열심을, 선한 일에 열심을, 하나님을 섬기며 예배드리는 일에 열심을 다하였는지 2007년 한해를 마무리 하면서 하나님께서 값없이 베푸신 은혜와 사랑을 살펴보자.
우리교회는 2007년 "하나님의 말씀으로 자녀를 제자삼아 의와 공도를 행하게 하고 산 소망이 넘치는 복의 근원 된 교회"(창18:18-19, 벧전1:3-4)가 되라는 신앙지표를 신년 아침에 받았다.
평강의 성도에게는 허락하신 말씀을 따라 은혜의 복음을 전하는 일에, 의의 열매를 맺는 일에 한결같은 믿음과 열정으로 초지일관하여 전진하였다.
신년축복대성회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자녀를 제자삼으라(창18:18-19)"는 주제로 4일동안 개최되었다.
말씀의 대물림이 얼마나 고귀하고, 중대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대명령인 것을(마28:18-20) 새롭게 깨닫는 자녀들과 함께한 신년축복대성회었다.
모리아에 울려퍼진 천상의 찬양! 2007년 들어 이렇게 성가대가 확대된 것은 평소 다윗 왕 때 4,000명의 성가대가 하나님을 찬양한 것(대상23:5)을 본받고자 했던 우리 교회의 목회방침을 달성하고자 하는 열망 때문이었다.
미스바성가대, 드보라성가대, 글로리아성가대, 독수리성가대 외에 교직원과 권사들로 구성된 성가대와 150여명의 오케스트라가 하나가 되어 드린 찬양은 그야말로 웅장 그 자체다. 4,000명 성가대가 가져온 결과는 서서히 교회 전체를 뜨거운 부흥의 열기로 달구고 있다.
부흥100주년.말씀운동 50주년 희년 기념 2007 세계선교 연합대성회 금번 연합대성회에서는 50년 말씀운동의 결실인 국내외 교회 선교사들과 성도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간의 선교열매와 공동의 비전을 함께 나누며 <선교사 비전 공동 선언문>과 <2007 세계선교 여주 비전선언>을 채택하고 “미전도 종족 복음화와 효과적 선교사역을 위해 선교사와 교회가 동역하며 책임을 다해야 할 것”을 다짐하였다.
여주 평강제일교회에서 본 교회 설립자이자 원로목사인 휘선 박윤식 목사의 출판 감사예배가 있었다.
목회 50년 역사 속에서 수많은 기도와 성경 연구의 결실로 맺어진 저서 ‘하나님의 구속사적 경륜 속에서 본 창세기의 족보’의 출판을 기념하는 이날 감사예배에는 약 2만여명의 성도들과 교계, 학계의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범사에 하나님의 열심이 있었기에 형통과 평안으로 달려왔다. 말씀을 알고, 믿어 뜻 안에 우뚝서는 평강의 모든 성도들이 되자! (요2:17) 제자들이 성경 말씀에 주의 전을 사모하는 열심이 나를 삼키리라 한 것을 기억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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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17: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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