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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8.05.12
아카시아 향기가 코끝을 스치는 달콤한 5월, 지난 5일 평강의 동산에서는 어린이 날을 맞아 “2008 어린이 꽃 잔치” 행사가 열렸습니다.
‘어린이 날’에는 가족 모두가 놀이동산, 동물원 등을 찾아 세상 속으로 빠져들기 십상입니다. 하지만 순수하고 해맑은 평강의 새싹들은 가족 모두가 하나 되어, 세상 그 어느 곳보다 아름답고 평안한 평강제일교회에 모여 이날 준비된 다채로운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부모님의 바른 신앙이 아이에게 전해지듯 바통이 이어지는 계주에서부터, 티 없이 맑고 고운 목소리로 노래 실력을 한껏 뽐낼 수 있었던 노래자랑시간, 신앙의 동역자가 힘을 모아 기도하듯이 온 몸의 힘을 다해 친구들과 협력할 수 있었던 줄다리기까지, 평강의 동산에는 하루 종일 행복한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았습니다.
천국은 어린 아이의 것이라고 성경은 기록합니다(눅18:16). 맑고 순수한 신앙을 가진 우리 평강의 기둥들은 어린이 날을 맞아 주님 품안에서 마음껏 뛰놀며 꿈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이 귀한 아이들이 바르고 슬기롭게 순수한 신앙을 지키며 자라날 수 있도록 성도님들의 많은 관심과 기도 부탁드립니다.
글: 진주영
사진: <인터넷 선교회> 사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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