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8.05
장렬하는 태양볕, 숨 가쁜 더위에도 대성회의 둘째날 말씀잔치 시간이 임박하자 모리아 성전을 향해 발걸음을 옮기는 성도들의 발걸음이 바쁘다. 폭염의 열기조차 막아버린 평강성도들의 말씀을 향한 갈급함과 열기에 둘째날 성회시간이 시작되었다.
본 교회가 지난 수십 년 동안 받아온 이단정죄의 왜곡된 진실을 개신대학교를 통하여 발표된 평강제일교회의 신앙 검증서를 통하여 오해와 편견이 난무하는 가운데, 구속사 시리즈를 접하고 두번이상 정독하는 자세로 읽으며 큰 은혜를 받게된 부산의 목회자 이진섭 박사의 간증으로 시작되었다.
이진섭 박사는 고등학교 음악교사로 재직시절 93년에 목사안수를 받고 목회활동을 시작하는 가운데 본교회의 원로목사인 박윤식 목사에 대한 이단논쟁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확실한 증거가 없는 가운데 정죄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 이진섭 박사는 손석태,이학재,민경배 박사등 유명 석학들의 검증을 통하여 발표된 신앙 검증서를 통하여 이단성이 없음을 알게 되었다.
목회활동을 하며 성경을 연구하고 가르쳤지만 구속사 시리즈를 통하여 그 속에 감추어진 비밀을 깨닫는 순간부터 말씀에 대한 궁금증과 저자에 대한 존경의 마음까지 생겨 인터넷을 통하여 본 교회에 대한 왜곡된 진실을 밝히게 되었고 신문사에 변론의 글을 투고하는 계기까지 이르렀다고 한다.
이진섭 박사는 “담대하라(요16:23~33)”는 제목아래에 권면의 말씀을 선포하였다. 이말씀을 선포하게된 배경도 담대하지 못하면 세상의 일을 할수없고 세상의과 타협하면 하나님의 일을 할수 없기에 선택하게 되었다고 전하였다.
본문의 말씀을 통하여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마지막으로 남기신 말씀과 인간의 생과사의 문제, 고난과 환난가운데 그리스도인이 지켜야할 사명은 절망하지 않고 담대하게 나아가야 하는것이라고 선포하였다.
또한 환난을 극복하고 담대 해야할 구체적인 이유는
①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실 것을 아시기에 무엇이든 구할 때
마다 응답하심을 믿고 기도
② 사랑의 하나님이시기에 우리의 그릇된 신앙생활 까지도 사랑의 품으로 안아 주셨기 때문
③ 세상을 이기신 예수의 능력이 있기 때문에 이라고 전하였다.
믿는 성도의 강력한 무기인 기도로 먼저 감사할때 하나님의 선물을
받을수 있고 권면하였다.(전5:19)
염려와 근심 대신에 마음을 강하고 담대하게 하여 함께하시며 도우시는 능력의 손길을 의지하고 거듭나라는 말씀으로 은혜의 시간을 끝맺었다.
[이진섭 박사 약력]
개신대학원대학교 목회학 석사
복음신학대학원 사회복지학 석사
미주 총신대학원 목회학 박사
前 부산경남여상 음악교사
연신실업기술학교 교목
現 범천제일교회 당회장
중부산노회 노회장
부산기독교 총연합회 공동회장
부산 칼빈신학교 학장
* 이진섭 박사의 15인 대책위원회의 연구 검토결과 보고서에 대한 반론글 *
링크 바로가기
사진: 박진도
글: 이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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