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4.20
2011년 4월 19일 목요일 저녁 평강제일교회 모리아 성전에서 <고난주간 특별성회> '변론의 날' 예배가 드려졌다.
이 날(화요일)은 약 2천 년 전에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시기 사흘 전 '변론의 날'로써, 예수님께서 전날(월요일) 청결케 하신 성전에서 하루 종일 가르치시며 종교 지도자들과 백성들에게 구원을 전해주시고자 부단히 애쓰셨다.
그러나 종교 지도자들과 백성들은 성전에서 헐뜯고자 거듭 질문을 퍼부었고 예수님은 이 모든 질문에 일일이 답하시며 그들을 말씀으로 깨우치시고자 애쓰신 날이다.
이날 변제준 목사는 <변론의 날>(마21:23-27)이라는 설교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신이 누구인가에 대한 정체성을 드러낸 날"이라면서 "이날 주님의 신적 권위와 지혜에 놀란 사람들은 입을 닫아버리게 되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주님은 말씀을 선포하시며 자신을 분명하게 드러냈지만 그들이 믿지 못한 것"이라며 "하나님의 나라는 믿고 복종하며 열매 맺는 자들에게 주어진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진정한 고난주간은 하나님 말씀을 듣고 자신을 쳐서 돌이키는 것이다"는 권면하면서 축도로 예배가 마무리 되었다.
◇사진: 박진도, 권은진, 문선학, 이상봉
◇글: 유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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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1:24-29
설교 : 유종훈 목사
일시 : 2025-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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