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2월 11일 금요일 오전 10시 30분 평강제일교회 모리아 성전에서는
2011년도 전국여선교회 구속사 시리즈 세미나가 “언약 전수와 구속사 말씀을 열방에 편만하게 전하기를 힘쓰는 여선교회(창18:18-19, 신6:6-9, 롬15:19)”라는 주제로 있었습니다.

  이경순 총회장의 사회로 시작된 개회예배에서 유종훈 당회장은 “언약백성의 두 가지 사명(창18:18-19, 롬15:19)”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습니다.
유중훈 당회장은 “이제 우리 교회에서 구속사 시리즈는 필수적이고 절대적”이라며, “우리가 언약백성의 사명을 깨닫고, 하나님의 약속대로 이 말씀이 열방에 편만하게 전해지는 사명을 감당할 때, 하나님의 역사가 앞당겨 이루어 질 줄 믿는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서 오후에는 지금까지 출간된 구속사시리즈 1권 창세기의 족보(박윤식 저)부터 5권 영원한 언약의 약속(박윤식 저)까지 내용에 대한 강의가 있었습니다.

  부산을 비롯하여 전국 각지에서 이 세미나를 향해 달려온 성도들은, “이 귀한 세미나가 하루에 그치는 것이 너무 아쉽다”라며 “앞으로 출간될 6권이 더더욱 기대되고, 지금까지 출간된 1권부터 5권에 대해서 다시 공부하고, 주변 모든 이들과 이 귀한 은혜를 함께 나누기를 소망한다”라며 마음속 뜨거운 고백을 다짐하며 모든 행사를 마쳤습니다.

사진 : 박진도

글 : 진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