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4.23
"여러분의 사랑하는 아들 딸이 죽었다. 누가 세계일주 비행기표를 사서 줬다고 한번 가상해봅시다. 여행 가겠습니까? 아들, 딸이 교통사고로 실신해서 병원에 실려갔다. 그러면 좋은 식당에 가서 외식 식사를 하겠습니까? 영원부터 영원까지 죄의 문제는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이 아니면 해결이 안됩니다.(담임목사 설교 中)"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지만 주님의 십자가를 일회용 종이컵정도로 한번 쓰고 버리는 신앙생활이 만연한 이 때에 평강제일교회는 주님의 수난을 기억하며, 하나님께 회개하는 마음으로, 감사하고 감격하는 마음으로 축복된 특별성회를 가졌습니다.
담임목사는 '아담 타락 이후 하나님이 기다리셨던 그 날 그 하루(요18:1-12)' 제목으로 2시간 정도 말씀을 증거했고, 중간중간 찬송가를 부르며 설교를 전했습니다. 2000년 전 주님이 십자가에 달리신 모습은 생생하게 전하는 박윤식 목사의 설교를 듣는 평강제일교회 성도들은 긴 시간에도 불구하고 시종일관 흐트러짐 없이 진지하고 숙연하게 말씀을 받았습니다.
담임목사는 설교 마지막에 아리마대 사람 요셉의 믿음을 증거하면서, 평강제일교회성도들에게 진정 마음을 다해서 하나님을 사랑했는지, 주의 몸된 교회를 위해서 헌신했는지 돌아보고 회개하라는 권고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글: 박성환
사진: 박진도 이상봉 문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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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이루는 성도의 사명
골 1:24-29
설교 : 유종훈 목사
일시 : 2025-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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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3부 찬양 (25/1/12)
샤론찬양선교단
2025-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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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의 일생' 휘선 박윤식 목사의 생애와 목회 발자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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