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1.20
11월 19일, 청년 1부 헵시바 선교회에서 전도축제가 있었습니다. 그 이름은 Come & See!!
요한복음 1장 46절 ‘나다나엘이 가로되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날 수 있느냐 빌립이 가로되 와 보라 하니라’라는 말씀을 주제 삼아 지은 제목이라고 합니다.
3시부터 시작되는 헵시바 정기예배가 끝난 후 본격적인 전도축제가 시작되었습니다. 저는 이번 ‘Come and See’는 기존의 헵시바 전도축제 행사에서 업그레이드 된 포맷을 갖고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행사진행이나 기획 등에서 큰 도약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심광남의 스케치북’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2부 행사는 기존 헵시바 전도축제와 차별화된 코너였습니다. 음악토크쇼 형식의 행사는 처음 온 새친구들과 헵시바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갖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라티노로 알려진 최형석 헵시바와 그의 친구들의 비트박스 무대는 관객의 호응이 가장 컸습니다. 또한 하나님께 찬양드리는데엔 장르의 제한이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무대이기도 했습니다.
Faith Team이 빚어내는 아름다운 하모니의 무대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새친구들을 환영하기 위해 쓴 고깔모자가 참 귀엽지요. 무대를 준비한 헵시바와 관객들이 서로를 향해 수줍은 고백을 하는 듯합니다.
여러 공연을 즐기다보면 출출해진 새친구들을 위해 3부 ‘Our Hep Steak House’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현재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헵시바가 준비했다는 샐러드바가 정말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식사와 함께 진행된 Hep Party시간~!!
어색함을 벗은 새친구들과 헵시바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11월은 대각성 전도 총력의 달입니다. 우리의 기도와 끊임없는 관심만이 전도의 결실을 맺도록 할 것입니다. 2011년도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교회 곳곳에 탐스러운 전도의 열매들이 맺히길 기도합니다.
글_ 구지혜
사진_ 문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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