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1.03
2012년 1월 1일 오전 11시 평강제일교회 모리아 성전을 비롯한 각 성전에서 신년축복 대성회가 드려졌습니다.
평강제일교회 모든 성도들은 만세전부터 인류 구원을 위한 하나님의 구속 경륜을 따라 계획하신 청사진에 담길 2012년도 각자의 지도를 마음에 새기며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습니다.
이날 박윤식 원로목사는 “2012년 성공적 삶의 길잡이는 오직 성경, 하나님의 말씀만으로(요14:6, 딤후3:16-17)”라는 제목으로 성도들에게 말씀을 전했습니다.
박윤식 원로목사는 “드디어 새해 첫날 새벽이 밝아왔습니다. 우리는 지금 하나님의 주권적인 섭리 속에서 역사의 수레바퀴 속에서 2012년 산 소망의 새 날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아직 가보지 못한 미지의 세계인 2012년은 하나님과 우리가 무상 임대 계약을 맺는 것 입니다”라며 서두를 열었습니다.
그리고 “2012년 성공적 삶의 길잡이는 오직 다 잊어버려도 하나님 말씀만을 붙잡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어야 한다”며, “출입의 복을 받는 비결과, 2012년 성공적 삶의 길잡이는 오직 성경, 하나님 말씀밖에 없다”며 “이것이 금년 평강교회 신앙의 표가 되겠다”며 재차 강조했습니다.
더불어 “우리 사람은,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이 충만”하며(전:11). 그러나 “이 땅에서는 진정한 의미의 새것은 없다”며 “새 것은 오직 영원 자존자이신 하나님께만 속한 것”이고,
“하나님은 언제나, 어제나 오늘이나 내일이나 변치 않으시며, 하나님은 여전하시기에(히1:12) 영원부터 영원까지 스스로 계신 분이시고, 그 분을 우리가 성경을 통해 알고 믿는다는 것 정말 복중의 복이고 제일 행복하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란다”며,
“2012년을 다 잊어버린데도, 역사의 주가 되시고 만인간의 생사화복을 주장하시는 하나님. 그분을 아버지로 믿고 산다는 것이 얼마나 복 받은 거에요”라며 “그리스도 안에서 새 사람이 되어 범사에 감사가 넘치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을 권면했습니다.
평소 하루에 두 시간 기도와 세 시간씩 성경연구를 수십년간 해온 박윤식 원로목사는 “성경은 모든 시대를 초월하여 완전하고 무오하고 영원한 것”이라며,
“성경은 어느 나라에 있든지 하나님 말씀은 변치 않으며, 기록된 성경은 우리 신앙과 행위의 유일무이한 표준이고, 심판하는 절대 기준이며, 창조관, 기독관, 구원관, 교회관, 종말관, 인생관, 한치도 오차가 없다”며 “하나님의 말씀은 정확하다”고 전하며,
“하나님 말씀 믿는 사람들은 모든 믿는 생활자체가 깨끗하고 정확하고 거룩해야한다”며 성도들에게 당부했습니다.
눅 4:42 날이 밝으매 예수께서 나오사 한적한 곳에 가시니 무리가 찾다가 만나서 자기들에게서 떠나시지 못하게 만류하려 하매
눅 4:4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다른 동네에서도 하나님의 나라 복음을 전하여야 하리니 나는 이 일로 보내심을 입었노라 하시고
눅 4:44 갈릴리 여러 회당에서 전도하시더라
막 6:31 이르시되 너희는 따로 한적한 곳에 와서 잠간 쉬어라 하시니 이는 오고 가는 사람이 많아 음식 먹을 겨를도 없음이라
막 3:20 집에 들어가시니 무리가 다시 모이므로 식사할 겨를도 없는지라
또한 예수님께서 식사할 겨를도 없이 전도에 힘쓰셨음을 강조하며 “평강교회 전 성도가 2012년도에는 이러한 복음의 전도 사상을 가지고, 한 영혼이 천하보다 귀하다고 예수님이 말씀했죠. 하나님의 뜻은 하나라도 잃어버리는 게 하나님의 뜻이 아냐. 잃어버리면 끝까지 산을 넘고 강을 건너고 물을 건너서 하나 잃어버린 것을 찾는 것” 이라며
“2012년에는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내 부모 형제 친척들 동창, 고향사람들 아직 예수 믿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 눈물로 기도해주고, 복음을 전할 때, 만사형통의 복이 따른다”며, “말씀의 선포와 복음 운동만이 우리 기독교 믿는 자에게 법칙이고. 사명”이며, “복음 전파 시간은 저물 때나 아침이나 시간이 따로 없이(엡1:9, 막1:15), 여러분의 개인 인생이 끝날 때까지, 주님이 재림할 때까지 복음을 전해야된다.”며
“복음 전도의 내용은 하나님의 나라(막1:15), 영원한 나라이며, 복음 전도의 요구는 믿는 것이고(행16:31), 복음 전도의 약속은 영생이며(요3:16,요일2:25), 복음 전도의 목적 잊어버린 영혼을 찾는 것”이라며 지상최대의 주님 명령인 복음 전도의 사명에 대해 힘을 주어 전했습니다.
막 1:15 가라사대 때가 찼고 하나님 나라가 가까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하시더라
행 16:31 가로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하고
요일 2:25 그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약속이 이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이니라
요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마지막으로 박윤식 원로 목사는 “하나님의 존재가 살아계신다는 것을 믿고, 나의 모든 생사화복을 주장하시고 2012년도 내 갈 길을 환하게 구름기둥과 불기둥같이 인도하신다는 것 생각하고 감사할 때, 우리 평강교회 가정마다 부요의 축복이 임할줄로 믿는다”며.
“예수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비밀. 영광의 소망. 예수님을 믿으면 우리도 영광의 소망가운데 산다는 것을 믿고(골1:26-27) 2012년도에는 다 잊어버려도 성경, 성부 하나님 성자 하나님 성령 하나님, 성경만을 믿고, 결단 있는 믿음을 가지고, 오늘날까지 성경을 읽지도 믿지도 않았던 것을 회개하고, ‘2012년도에는 성경을 보고 읽고 깨닫는 은혜, 계1:3에 세 가지 축복을 우리 가정에 있게해주시옵소서’라고 기도하는 성도가 되기를 바란다”고 성도들에게 축원하며 설교를 마쳤습니다.
계 1:3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2012년 평강제일교회 지표는 “구름기둥과 불기둥의 인도함을 받아 구속사의 말씀을 성취하는 교회(사11:9, 출13:21-22, 롬15:19)”입니다.
오늘날 전 세계를 뒤덮고 있는 영계의 어두움은 반드시 새로운 역사의 여명이 다가옴을 실감케 합니다. 성전이 좁아 모리아 성전 계단은 물론 각 지성전을 비롯해 전 세계적으로 인터넷을 통해 한 마음, 한 뜻을 모아 예배드린 평강의 성도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 묻은 십자가를 가슴에 품고, 십자가에서 흘리신 한 방울 한 방울의 보혈이 선명하게 되기를 기도하는 마음으로 전심전력하기를 다짐했습니다.
2012년 구름기둥과 불기둥의 인도함을 따라 오직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지고, 시작할 때의 확실한 것을 끝까지 견고하게 붙잡아 복음을 전하는 제사장의 사명에 충성으로 감사의 열매를 맺는 모든 평강 성도의 모습을 기원합니다.
글: 진주영
사진 : 박진도 권은진 문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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