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117
등록일
2006.04.05
답 : 하나님의 아들이신 그리스도께서 인간이 되신 것은 성령의 능력으로 동정녀 마리아에게 잉태되어 탄생하셨으나 죄는 없으시다.
해설 1 : 하나님의 아들이신 그리스도께서 인간이 되시는 것이 그의 자원하는 행위였는가?
그렇다. 그는 인성을 취하셨으므로 우리의 구속 자로서의 자격을 합당하게 갖추신 것이다.
히10:6-7, 전체로 번제함과 속죄제는 기뻐하지 아니하시나니 이에 내가 말하기를 하나님이여 보시옵소서 두루마리 책에 나를 가리켜 기록한 것과 같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시니라
해설 2 : 하나님의 아들이신 그리스도께서는 다른 사람들과 같이 진정한 인간이 되셨는가?
하나님의 아들이신 그리스도께서는 인간의 두 가지 본질적인 요소를 취하심으로 실제적인 인간이 되셨다.
가. 그는 살과 피와 뼈의 실제적인 몸을 취하셨다. 환상적인 몸이 아니라 실제로 현현된 몸이었던 것이다.
눅24:39, 내 손과 발을 보고 나인 줄 알라 또 나를 만져 보라 영은 살과 뼈가 없으되 너희 보는 바와 같이 나는 있느니라
나. 그는 이성적인 영혼을 실제로 취하셨으며 그의 신성도 그 영혼의 자리를 대신하지 못했다.
사53:10, 여호와께서 그로 상함을 받게 하시기를 원하사 질고를 당케 하셨은즉 그 영혼을 속건제물로 드리기에 이르면 그가 그 씨를 보게 되며 그 날은 길 것이요 또 그의 손으로 여호와의 뜻을 성취하리로다
마26:38, 이에 말씀하시되 내 마음이 심히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 너희는 여기 머물러 나와 함께 깨어 있으라 하시고
해설 3 : 그리스도의 출생이 다른 사람의 출생과 같은 것이었는가?
그렇지 않다. 그리스도께서는 처녀, 즉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태어나셨다.
사7:14,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로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마1:24-25, 요셉이 잠을 깨어 일어나서 주의 사자의 분부대로 행하여 그 아내를 데려왔으나 아들을 낳기까지 동침치 아니하더니 낳으매 이름을 예수라 하니라
해설 4 : 어떻게 그리스도께서는 처녀에게서 태어나셨는가?
그는 성령의 능력으로 동정녀 마리아의 태에 기적적으로 잉태되셨다.
눅1:34-35, 마리아가 천사에게 말하되 나는 사내를 알지 못하니 어찌 이 일이 있으리이까 천사가 대답하여 가로되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 이러므로 나실 바 거룩한 자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으리라
해설 5 : 그리스도께서는 모든 인간과 같이 죄 중에 출생했는가?
아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인간의 본성을 취하시고 여러 가지 인간의 연약함을 가지셨지만, 죄성의 연약함에서는 완전히 자유 하셨다.
히 4 :15,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 그리스도의 동정녀 탄생의 교리가 없이는 죄인들을 위한 구원의 복음이 없다는 사실을 강조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이것은 다음의 웨스트민스터 대교리 문답에서 나타난다.
-
추수감사절은 어떻게 지켜야 하는가'
신 16:13-17
설교 : 유종훈 목사
일시 : 2024-11-17
PYUNGKANG NEWS
최신글
- 주님의 손이 함께하는 교회 2024-11-22
- 2024년 11월 넷째 주 주보 2024-11-22
- 추수감사절은 어떻게 지켜야 ... 2024-11-18
- 감사를 잊어버린 자와 감사하... 2024-11-16
교회소식
- 2024년 11월 넷째 주 주보 2024-11-22
- 2024년 11월 셋째 주 주보 2024-11-15
- 2024년 11월 둘째 주 주보 2024-11-08
- 구속사 시리즈 12권(상) 출간 안내 2024-11-07
교회일정표
찬양 HYMNS OF PRAISE
-
하나님의 은혜
고재근 성도
2023-10-15
영상 PYUNGKANG MOVIE
-
'말씀의 일생' 휘선 박윤식 목사의 생애와 목회 발자취
'말씀의 일생' 휘선 박윤식 목사의 생애와 목회 발자취
-
2023-10-28제12회 성경 구속사 세미나
-
2023-08-142023' 목회자 구속사 하계대성회
-
2023-08-038/3 목, 2023' 하계대성회 넷...
-
2023-08-028/2 수, 2023' 하계대성회 셋...
-
2018-12-22#176. 그 책, 거울이 되다
-
2018-11-24#174. 나도 쓸모가 있다
-
2018-11-10# 173. 표현에 대하여
-
2018-10-28#172. 가짜 뉴스(Fake News)
-
2024-11-032024년 11월 오늘의 만나
-
2024-10-022024년 10월 오늘의 만나
-
2024-09-012024년 9월 오늘의 만나
-
2024-08-042024년 8월 오늘의 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