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5.16
//TAKE TIME TO BE HOLY//
작시자 윌리암 던 롱스타프(WILLIAM DUNN LONGSTAFF. 1822ㅡ1894)는 역국 선더랜드에서 태어나 평생을
고향의 베네스타 감리교회의 평신도로 지낸 유명한 선박회사 사장이었다. 당시 전 세계에 해상권을 쥐고
태양이 지지 않는 나라가 된 대 영국제국에서 그의 선박회사는 엄청난 수입을 올리고 있었다.
그는 막대한 재산을 소유한 부호였음에도 불구하고 신앙심 깊고 매우 겸손한 사람이었다.
1822년 그가 어느 교회를 방문하여 예배를 드리게 되었는데 그는 예레미아11장 44절,45절 말씀과 베드로
전서 1장 16절을 보문으로 한 “거룩”에 대한 설교를 들었다. 그 때 “하나님께서 거룩하심같이 우리도
거룩해야 한다”는 말씀에 깊은 감동을 받고서 매일의 삶 속에서 이 말씀을 실천해 보려고 애썼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중국 선교사로 다녀 온 그리피스 존 목사의 신앙인 대회에 참석했다가 거기서
“시간을 가지고 거룩하여라”는 설교를 듣게 되었다. 또 다시 거룩에 관한 설교를 들은 롱스타프의
가슴은 영감으로 불타 올랐다. 그 순간 그는 이 벅찬 느낌을 순식간에 적어 내려갔다. 그리하여 이 4절로
된 찬송시가 나오게 되었던 것이다.
한편 이 찬송시는 당시 영국 순회 부흥집회를 위해 영국에 온 무디 전도팀의 생키에 의해 널리 알려졌다.
그것은 무디 전도팀이 집회 장소로 사용한 곳이 바로 롱스타프가 회계집사로 봉사하던 교회였는데 여기서
그의 시가 생키에게 알려졌고 생키는 이 시를 죠지 콜스 스테빈스의 곡에 맞추어 사용하였다.
이 찬송은 오늘날 바쁜 생활 중에서도 거룩하게 살기를 원하는 성도들에게 늘 기도와 말씀 가운데
살면서 주님을 본받도록 용기를 북돋아 준다.
되어야 한다.
우리가 사도 바울의 말씀대로 성령을 좇아 행하여야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갈 5: 16)
이 찬송의 주제가 그러한 행실을 하도록 종용하고 있음은 귀한 일이다.
주를 믿어 정결케 되어 있는 사람이라면 또한 주의 삶을 따라 성결한 습관도 길러 나가야 할
것이다.
“너 성결키 위해 늘 기도하며 너 주 안에 있어 늘 성경 보고
온 형제들 함께 늘 사귀면서 일하기 전마다 너 기도하라
너 성결키 위해 네 머리 숙여 저 은밀히 계신 네 주께 빌라
주 사귀어 살면 주 닮으리니 널 보는 이마다 주 생각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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벧전 2: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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