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1,254
등록일
2004.03.15

수고하고 힘 쓴 헵시바지 1000호를 여기까지 오게 해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좀 더 깊이있는 고민과 논의가 이루어지는, 단순한 주보가 아닌 참된 헵시바지로, 1000호를 기점으로 더욱 더 발전하는 모습으로 거듭나는 헵시바지가 되길 바래봅니다.
하루가 천년같은 하나님의 시간속에서...1000은 다시 새로운 1이라는 마음으로 시작하시길 기도합니다.
정직한 삶은 정직한 글을 만듭니다.
깨끗한 삶은 깨끗한 글을 만듭니다.
믿음의 삶은 믿음의 글을 만듭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편지입니다.
단순히 먹으로만 쓴 것이 아니라 오직
살아계신 하나님의 영으로 쓴 것입니다(고후3:2-3).
이런 편지가 진짜 편지입니다.
오늘도 그저 손으로 만드는 헵시바 주보가 아니라, 하나님의 영으로 만들어지는 헵시바 주보가 되시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이 헵시바 주보를 통하여 많은 영혼들이 구원을 받고, 많은 영혼들이 영적인 대각성을 하고,
많은 영혼들이 하나님을 올바로 깨닫게 돌아오는 놀라운 역사를 일으키는 "예수 그리스도의 편지"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헵시바 1000호를 감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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