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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5.01.19
성도들의 기도의 터 위에서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학생까지 모두 59명의 학생들이 참여하는 가운데 브라스밴드의 두 번째 겨울 음악 캠프가 진행됐습니다.
16일(주일)부터 19일(수)까지 3박4일의 일정을 마무리 짓는 합주의 현장을 찾아갔습니다.
여느 아이들은 이불과 한판 전쟁을 벌이고 있을 겨울방학, 평강제일교회 말씀의 꿈나무들은 들기에도 버거워 보이는 악기들과 즐겁게 씨름을 합니다.
쉬는 시간에도 각자의 악기에 매달려 같은 마디를 몇 번이고 연습합니다.
합주가 시작되고 지휘자 선생님의 손에 모든 아이들을 눈을 크게 뜨고, 지휘가 시작되는 동작에 숨을 한껏 들이쉬며 연주 삼매경에 빠집니다. 도레미도 연주할 줄 모르던 아이들은 화, 수, 목의 개인 연습과 주일 레슨을 통해서 악기를 익혀온 덕에 이제는 제법 진지한 표정으로 다른 악기와 대화하며, 소통과 조화를 배웁니다.

그 동안 브라스 밴드를 맡아서 지도해온 권혁순 장로는 이들이 자라서 음악계의 지도자가 되고, 하나님께 최고의 찬양을 드리는 소망을 품고 있습니다. 사무엘 합주단 시절부터 아이들을 만나온 박진규 집사는 이제 본인이 지도하던 아이가 대학원생이 되었다며, 음악을 통해 교회에 봉사하고 신앙을 키워가는 바른 모습에서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합니다. 브라스 밴드는 가을에는 청소년 음악회를 개최해 친구와 가족을 전도할 기회로 삼을 대견한 계획도 가지고 있습니다.
말씀의 꿈나무들이 풍성한 아름드리 나무가 되고, 이들이 들려주는 노래가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두드리며
10배 부흥과 세계 선교에 앞장설 날을 기대해봅니다.
16일(주일)부터 19일(수)까지 3박4일의 일정을 마무리 짓는 합주의 현장을 찾아갔습니다.
여느 아이들은 이불과 한판 전쟁을 벌이고 있을 겨울방학, 평강제일교회 말씀의 꿈나무들은 들기에도 버거워 보이는 악기들과 즐겁게 씨름을 합니다.
쉬는 시간에도 각자의 악기에 매달려 같은 마디를 몇 번이고 연습합니다.
합주가 시작되고 지휘자 선생님의 손에 모든 아이들을 눈을 크게 뜨고, 지휘가 시작되는 동작에 숨을 한껏 들이쉬며 연주 삼매경에 빠집니다. 도레미도 연주할 줄 모르던 아이들은 화, 수, 목의 개인 연습과 주일 레슨을 통해서 악기를 익혀온 덕에 이제는 제법 진지한 표정으로 다른 악기와 대화하며, 소통과 조화를 배웁니다.

그 동안 브라스 밴드를 맡아서 지도해온 권혁순 장로는 이들이 자라서 음악계의 지도자가 되고, 하나님께 최고의 찬양을 드리는 소망을 품고 있습니다. 사무엘 합주단 시절부터 아이들을 만나온 박진규 집사는 이제 본인이 지도하던 아이가 대학원생이 되었다며, 음악을 통해 교회에 봉사하고 신앙을 키워가는 바른 모습에서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합니다. 브라스 밴드는 가을에는 청소년 음악회를 개최해 친구와 가족을 전도할 기회로 삼을 대견한 계획도 가지고 있습니다.
말씀의 꿈나무들이 풍성한 아름드리 나무가 되고, 이들이 들려주는 노래가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두드리며
10배 부흥과 세계 선교에 앞장설 날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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