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1,254
  • RSS
맥컬리와 친구들
미국 서바나 횃불언약교회



11-2.gif


2010년 조지아주 서바나로 돌아온 ‘터미네이터 전도왕’ 존 맥컬리 목사 부부가 세운 교회가 ‘서바나 횃불언약교회’(Covenant of the Torch Presbyterian Church)다. 박아브라함 원로목사가 교회 설립을 명령하고, 이름도 직접 지어줬다. 대규모 미군 기지가 인접해 있고, 맥컬리 목사도 직업 군인 출신이어서 대부분의 성도가 현역, 예비역 미군 장병과 가족들이다. 이 교회에는 하나님의 신비롭고 오묘한 섭리가 담겨 있다. “우리 교회의 성전 건물은 아름답지 않지만, 성전을 건축한 성도들의 신앙은 아름답다”고 배리 도리스(Barry Dorris, 횃불언약교회 명예장로)는 말했다. 횃불언약교회의 성전 부지는 8,800여 평(7.2에이커)에 이른다. 향후 베리트 신학대학원대학교 시설을 추가로 건축할 것을 염두에 뒀기 때문이다. 놀랍게도 이처럼 큰 성전 부지와 건물이 이 교회 성도들만의 힘으로 매입되고 건축됐다. “성전 부지와 건물을 마련하기까지 세 번의 기적이 있었다”고 맥컬리 목사는 말했다.


세 번의 기적

맥컬리 목사가 서바나로 돌아오자 과거 그가 전도했던 스티븐 밀스(Steven Mills) 집사 등 여러 성도들이 다시 모여 도널드 스와트아웃(Donald Swartout) 집사의 집에서 가정예배로 교회를 시작했다. ‘맥컬리와 친구들’은 새 성전을 찾기 위해 지역의 많은 교회들을 답사했다. 맥컬리 목사가 선호한 지역은 공항 부근이었다. 괜찮은 후보지가 나올 때마다 박아브라함 원로목사님에게 자문을 구했지만 모두 고개를 저으셨다. 그런데 어느 날 한 곳을 보여 드리자 “빨리 매입하라”고 하셨다. 맥컬리 목사가 원하던 지역이 아니고, 가격이 55만 달러나 돼 엄두를 낼 수 없는 곳이었다. 원래 이곳을 임대해 쓰던 교회가 매입을 원했지만 너무 비싸 결국 이전하고 비어 있는 상태였다. “가격이 55만 달러나 된다”고 말씀드렸지만 거듭 “빨리 가서 매입하라”는 것이었다. 하나님의 사람이 기도하고 받은 응답을 외면할 수 없었다. 바로 가서 땅 주인을 만났더니 놀라운 대답이 돌아왔다. “예기치 못한 세금 문제가 발생해 14만 달러에 팔기로 했으니, 대신 당일로 값을 치러달라”는 것이었다. 배리 도리스 명예장로는 “하나님이 도와 주셨다고밖에 설명할 수 없는 일이었다”고 말했다.

두 번째 기적은 2016년 5,000여 평의 베리트 신학대학원대학교 부지를 추가로 매입할 때 일어났다. 베리트의 트랙스 인가를 위해 꼭 확보해야 할 부지였다. 횃불언약교회와 바로 맞닿은 이 땅은 주인이 그동안 누구에게도 팔지 않던 곳이었다. 그런데 어느 날 주인이 갑자기 세금 체납으로 고소당하면서 땅을 급매해야 할 상황이 됐다. 시세 20만 달러였던 땅이 12만 달러로, 다시 8만 달러로 내려갔다.

세 번째는 건축허가 과정이었다. 도서관으로 사용할 부속 건물 증축과 각종 부대시설 설치 등이 교회로서는 꼭 필요했지만, 현행 법규상 허가를 받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그러나 하나님이 담당자에게 은혜를 입히셔서 교회가 원하는대로 모두 건축할 수 있었다.

“도저히 될 수 없는 일이 하나씩 현실이 되니 성도들은 물론, 주변 교회들도 모두 놀랐다. 모두가 아버지가 하신 일이다.”라고 맥컬리 목사는 회고했다. “이 교회는 우리가 받을 자격이 없지만 선물로 주어진 교회임을 깨닫게 됐다. 원로목사님은 늘 우리에게 희생과 믿음을 강조하셨다. 우리 교회는 믿음과 기도로 세워졌고, 희생으로 지어진 교회다.”라고 스티븐 밀스 집사는 말했다. 마흔 다섯 명의 성도가 믿음으로 횃불언약교회를 건축했다. 퇴역 군인들이 자기 손으로 성전 건물을 지었다. 한국 돈으로 총 9억 원에 이르는 성전 부지와 건축비용을 어떤 외부 지원도 없이 성도들의 힘으로 지난해 완납했다. ‘충만’을 상징하는 교회 창립 10주년이 되던 해였다. “필요할 때마다 아버지가 모든 기도에 응답하셨다”고 배리 도리스 명예장로는 말했다.

 

‘맥컬리의 친구들’은 왜 여기에 모였나

12-2.gif 횃불언약교회에는 한때 80여 명의 성도가 출석했지만 2-3년마다 근무지가 바뀌는 직업군인의 특성상 많은 성도가 전출돼 나가고 지금은 30명 가량이 예배를 드린다. “그러나 그냥 떠난 것이 아니라 말씀이 심긴 상태로 떠난 것”이라고 맥컬리 목사는 말했다. 떠난 뒤에도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리는 이들도 있다. 맥컬리 목사는 지극한 사랑으로 성도들을 돌본다. “기사에 내 얘기는 쓰지 말고 성도들의 얘기를 써달라”고 그는 신신당부했다. 서울 목회 시절부터 ‘청국장처럼 친근한 목사님’으로 통했던 그의 진심과 겸손, 아버지 같은 따뜻함과 시골 아저씨 같은 유머는 사람들의 마음을 금세 녹이고 만다. “내가 청국장을 좋아하는 건 ‘천국’과 발음이 비슷해서인데, 구속사 말씀의 맛이 바로 천국의 맛”이라며 그는 웃었다. 지난해부터 횃불언약교회 전도사 겸 베리트 신학대학원대학교 행정실장으로 일하는 김소피아 전도사는 “부모님께 받은 사랑보다 더 큰 사랑을 맥컬리 목사님 부부에게 받고 있다”고 했다. 그녀는 최근 복음주의 명문인 고든 콘웰(Gordon Conwell) 신학교를 마그나 쿰 라우데(준최우등)로 졸업하고 신학석사를 취득했다.

한국 성도들의 눈에는 낯선 얼굴들이지만 ‘맥컬리의 친구들’은 저마다 강력한 신앙의 체험이 있다. 예비역 군인인 도널드 스와트아웃 전도사는 1993년 맥컬리 목사를 처음 만났다. 타코마, 올랜도와 서울에서 구속사 말씀을 배웠고, 목회학을 공부해 전도사로 봉사하게 됐다. “노아가 방주를 지은 기간이 70-80년이라는 사실, 모세가 시내산에 8번 등정했던 기록 등 놀라운 말씀들을 받았다. 그 말씀이 내 삶에 큰 영향을 미쳤다. 아버지가 여기에 살아 계시다는 것을 믿는다”고 그는 말했다. 배리 도리스 명예장로는 맥컬리 목사와 미군에서 함께 복무한 전우다. 2011년부터 횃불언약교회에 나왔다. “1주일 동안 10단계 성경공부를 했는데, 평생 성경을 배웠던 것보다 더 많은 것을 깨달았다”고 했다. 스티븐 밀스 집사도 1985년 미군 복무시절 맥컬리 목사를 만났다. 그의 전도로 교회에 다니다가 맥컬리 목사가 서바나를 떠난 뒤 ‘자유로운 삶’을 즐기고 있었다. 그런데 2010년 어느 날 ‘그’가 돌아왔고, 밀스도 다시 신앙인이 됐다. 밀스는 2013년 서울 평강제일교회를 방문했다. “원로목사님이 천국 입성하시기 1년 전이었는데 부축을 받으시면서 계단 앞에서 내게 많은 신앙적 권면을 해주셨다. 많이 편찮으신 상태인데도 가라고 하지 않으시고 30분이나 말씀해 주시고, 진로를 고민하던 내게 머리에 손을 얹고 기도해 주셨다. 그 모습을 잊지 못한다.”고 그는 말했다.

13-2.gif


 
“이곳에 오리라고는 상상도 못했다”

14-2.gif 최근 횃불언약교회에는 줄리사 산티아고(Julissa Santiago) 선교사가 합류했다. 남편이 미군인 그녀는 평택 주한미군 사령부의 히스패닉(중남미계) 장병과 가족들이 모이는 ‘퍼시픽 빅터스 채플(Pacific Victor’s Chapel)’ 교회에서 구속사 말씀을 가르쳤던 인물이다(참평안 2019년 12월호). 한국에 가기 전 지인인 카를로스 카베츠키 집사(워싱턴 생수교회)에게 구속사 시리즈를 소개받은 뒤 매료됐고, 한국에 온 뒤에는 미군 장병들에게 성경을 가르치던 에릭 버튼 평강제일교회 전도사를 만나 구속사 말씀을 배웠다. 그리고 ‘퍼시픽 빅터스 채플’에서 자신이 구속사 말씀을 강의했던 것이다. 그러다 지난해 4월 남편이 다시 미국으로 발령받아 귀국하게 됐는데 새 임지가 놀랍게도 서바나였다. “이곳으로 오리라고는 상상도 못했다. 구속사 말씀을 만난 뒤 이 말씀은 내 삶이 됐고, 뒤를 돌아볼 생각이 전혀 없다. 이 말씀은 꼭 전해야만 하는 말씀이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맥컬리 목사가 줄리사 선교사에게 구속사 공과를 가르치면 그녀가 평택에서 구속사를 가르쳤던 사람들을 줌(zoom)으로 화상연결해 다시 가르치고 있다. 스페인어를 사용하는 히스패닉 교회에서 구속사를 가르쳤던 그녀가 스페인어권 선교의 중심지인 서바나 횃불언약교회와 ‘베리트’로 오게 된 것을 누가 우연이라 말할 수 있을까.



“우리가 하나 되면 놀라운 역사가 일어난다”

존 맥컬리 목사는 지난해 11월 예배 도중 심근경색을 일으켜 스텐트 시술을 받았다. 정신을 잃을 지경이었는데도 성도들에게 걱정을 끼치지 않으려고 예배를 마칠 때까지 버텼다는 소식을 나중에 듣고 많은 성도들이 눈물을 흘렸다. “하나님은 건강을 내 육체의 가시로 주셔서 자랑치 못하게 하신다. 그러나 사비브 사비브의 축복이 나를 지켜 주셨다. 하나님이 나의 힘, 나의 도우심이 되신다는 것을 깨닫는다”고 그는 말했다. 올해 정년퇴임을 앞둔 그는 세계선교의 경험이 풍부하며 스페인어권 선교에 박차를 가할 수 있는 후임자를 보내 달라고 간절히 기도하고 있다. 맥컬리 목사를 잘 알지 못했던 기자는 이번에 그를 만나고, 이메일을 주고받으면서 ‘참 목자란, 사도란, 신앙인이란 이런 모습이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하며 스스로를 돌아봤다. 그가 시종 강조한 것은 세 가지였다. 베리트가 엄청난 사명을 감당하게 될 것이라는 확신, 말씀받은 우리가 하나로 연합해 하나로 나아가야 한다는 것, 그리고 평강제일교회를 중심으로 일해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가 자기를 내려놓고 구속사 말씀의 세계적 전파라는 하나님 아버지의 큰 뜻을 생각하고 하나가 되기만 하면 놀라운 역사가 일어난다.”고 그는 힘주어 말했다. 횃불언약교회의 유튜브 계정에는 늘 평강제일교회 예배 영상이 올라있다. “맥컬리 목사님은 베리트가 혹여라도 ‘맥컬리의 신학교’로 인식될까 걱정해 강의조차 맡지 않고 있다”고 관계자들은 귀띔했다. 


글_미국 조지아주 서바나=호준석 기자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234

구속사 말씀 전 세계 전파에 결정적 전기轉機 – 구속사 시리즈 제6권 영문판 출간 file

구속사 말씀 전 세계 전파에 결정적 전기轉機 구속사 시리즈 제6권 영문판 출간 구속사 시리즈 영문판 제6권 ‘맹세언약의 영원한 대제사장’ (The Eternal High Priest of the Covenantal Oath: The Genealogy of High Priests in Light of God’s Administra...

 
2021-03-31 653
1233

구속사 시리즈 저자 유튜브 설교 – 조회수 22만 돌파 file

구속사 시리즈 저자 유튜브 설교 조회수 22만 돌파 구속사 시리즈 저자인 휘선 박윤식 목사의 육성(肉聲)설교가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기 시작한 지 8개월 만에 누적 조회수 22만을 돌파했다. 구속사 시리즈 출간 후 국내외 저명한 신학자들이 “저자는 머릿...

 
2021-03-09 771
»

맥컬리와 친구들 미국 서바나 횃불언약교회 file

맥컬리와 친구들 미국 서바나 횃불언약교회 2010년 조지아주 서바나로 돌아온 ‘터미네이터 전도왕’ 존 맥컬리 목사 부부가 세운 교회가 ‘서바나 횃불언약교회’(Covenant of the Torch Presbyterian Church)다. 박아브라함 원로목사가 교회 설립을 명령하고,...

 
2021-01-29 798
1231

2020 평강 구속사 아카데미 file

전 세계를 뒤덮은 코로나19로 말미암아 연기되었던 ‘평강 구속사 아카데미’가 지난 5월 14일 개강하였습니다. 외부 목회자와 신학생을 대상으로 8주간 이어지는 구속사 아카데미는 구속사 시리즈 제 11권의 내용...

 
2020-05-20 785
1230

2020 그루터기 40주년 창립기념 예배 file

청년 2부 그루터기 선교회가 올해 창립 40주년을 맞았습니다. 그루터기는 한 번 베어진 아픔을 가졌지만 다시 예전의 영광을 회복할 수 있다는 남아있는 소망의 상징입니다. ‘남은 자’의 사명을 감당하고자 40년을 ...

 
2020-05-11 896
1229

2020 헵시바 창립39주년 감사예배 file

지난 5월 3일 주일, 청년 1부 헵시바 선교회의 창립 39주년 감사예배가 드려졌습니다. 헵시바 선교회의 창립일은 4월 17일이지만, 올해는 코로나19 사태의 여파로 5월이 지나서야 감사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헵시바 ...

 
2020-05-11 720
1228

'2020 청년 1부 헵시바 동계수련회 file

지난 2월 13일 부터 15일, ‘넘치는 감사로 여호와 삼마의 복을 받아 구속사 주역으로 우뚝 서는 헵시바(골 2:7, 겔 48:35, 사 2:2-3, 계 14:1-5)’라는 주제로 여주 평강제일연수원에서 청년1부 헵시바 선교회 동계 수련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코로나19 ...

 
2020-02-26 1322
1227

2020 신년 특별 새벽예배 file

2020년 새해벽두, 신년축복성회를 통하여 받은 말씀으로 큰 복을 한 아름 안고 미지의 바다로 출항한 평강호의 모든 말씀식구들은 허락받은 8,760시간 사명에 충성하고자 다짐하는 신년특별새벽예배로 힘차게 전진하였습니다. ...

 
2020-01-08 1066
1226

여주 연수원 대청소 file

곧 맞이하게 되는 구속사 말씀 승리의 날을 준비하기 위하여 여주 평강제일연수원 대청소가 진행되었습니다. 지난 12월 7일과 9일, 남 선교회와 여 선교회 주관으로 진행되었던 보수작업과 대청소는 연수원 곳곳을 빠짐없이 ...

 
2019-12-11 1007
1225

청년1부 헵시바 선교회 제 43차 정기총회 file

청년1부 헵시바 선교회(담당 유화창 목사)는 지난 8월 18일 주일, 여호수아 성전에서 제43차 정기총회를 맞이하였습니다. 유화창 목사는 ‘충성된 종 엘리에셀처럼(창 24:1-9)’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하고 ‘엘리에셀’처럼 주...

 
2019-09-04 1015
1224

청년2부 그루터기 선교회 제 52차 정기총회 file

지난 8월 18일 주일, 여호사밧 성전에서 제 52차 청년2부 그루터기 선교회 정기총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청년2부 담당 홍봉준 목사는 ‘아론의 싹 난 지팡이(민 17:3-8)’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하며, 아론의 싹 난 지팡이에서 움이 자라 ...

 
2019-09-01 806
1223

2019년 평강제일교회 여름성경학교 취재기 file

지난 8월 24일 영아부 여름성경학교를 마지막으로 사무엘교회학교 각 기관의 모든 성경학교 일정을 마쳤습니다. 아이들은 교회에서 집중적으로 말씀을 공부하고 또래 친구들과 시간도 보냈으며, 주변의 새친구들에게 성경학교를 알리고 교회로 인...

 
2019-08-31 848
1222

2019 하계대성회 셋째날_02 강의8, 9 file

2019 하계대성회 강의 8 ‘함 땅’에 내려진 10대 재앙과 하나님이 ‘찾아 두었던 땅 가나안’ 시 78:43-52, 105:23-38, 106:21-22, 겔 20:6 | 오인정 선교사 하나님은 저주받은 땅을 회복하기 위해 아담 타락 이후 그 후손들 가운데 마침내 아브라함을 ...

 
2019-08-01 1304
1221

그 곳이 알고 싶다 03 | 기도처 file

시119:105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삼하 22:29 여호와여 주는 나의 등불이시니 여호와께서 나의 흑암을 밝히시리이다. 시18:29 내가 주를 의뢰하고 적군에 달리며 내 하나님을 의지하고 담을 뛰어넘나이다. 성도...

 
2019-08-01 924
1220

2019 하계대성회 셋째날_01 새벽예배, 강의 6, 7 file

대제사장의 옷은 ‘거룩한 옷’(출 28:2, 4), ‘아론의 옷’(출 28:3), ‘아론을 위한 거룩한 옷’(출 39:1)이라고 불렀다. 하나님께서는 대제사장직의 영광과 거룩함, 아름다움, 구속사역을 나타내기 위하여 대제사장에게 특별한 옷을 입도록 명령하셨다(출 28:4)....

 
2019-08-01 853
1219

2019 하계대성회 그 곳이 알고 싶다 02 | 휘선 박윤식 목사 특별 전시관 file

우리 기독교인들은 ‘절대 감사’입니다. 범사에 감사하는 것은 어떤 것입니까(살전 5:18)? 시계추가 ‘똑딱’하면서 갈 때, ‘똑’만 빠져도 안 됩니다. 모든 순간 감사해야 합니다. - 2006년 7월 23일 주일 3부 예배 설교 ‘마음을 비운 절대 감사’中 ...

 
2019-08-01 616
1218

2019 하계대성회 그 곳이 알고 싶다 01 | 브엘세바 식당, 푸드 코트 file

브엘세바 식당과 그 주변 푸드 코트는 세상 가장 훌륭한 맛과 멋이 가득한 식당으로 평강 여주연수원의 핫 플레이스로 그 명성을 떨치고 있습니다. ‘감옥’의 맛을 아시나요? 청년 봉사자들에게 ‘감옥’이라고 불리는, 한번 들어가면 까고 ...

 
2019-07-31 838
1217

2019 하계대성회 둘째날_02 강의4, 5 file

1. 솔로몬 성전의 특징 (1) 하나님 중심주의 신앙에 기초한 성전이다. ① 성전 건축의 동기: 오직 하나님을 위하고, 하나님을 사모함에 있었다. 역대상 29:1 다윗 왕이 온 회중에게 이르되 내 아들 솔로몬이 유일하게 하나님께서 택하신 바 되었으...

 
2019-07-31 810
1216

2019 하계대성회 둘째날_01 새벽예배, 강의 2, 3 file

‘원동력’의 사전적 정의는 사물의 활동을 일으키는 힘 혹은, 운동을 일으키는 근원적 에너지를 뜻한다. 그렇다면 과연 구속사를 이어가시는 원동력은 과연 무엇인가? 1. 언약을 기억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이 구속사의 원동력이다. 아브라...

 
2019-07-31 764
1215

2019 하계대성회 첫째날_02 찬양기도회 file

주 말씀 향하여 달려가리라 주의 영광 안에 살게 하소서! 첫 번째 강의가 끝이 나고 밤이 찾아온 여주연수원의 공기를 잔잔히 울리는 소리, 하루하루가 무거운 짐이었던 지친 몸을 기차에 실어 일신 역에 내린 김 대리도, 부지...

 
2019-07-30 768
PYUNGKANG NEWS
교회일정표
2024 . 11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찬양 HYMNS OF PRAISE
영상 PYUNGKANG MOVIE
08345 서울시 구로구 오류로 8라길 50 평강제일교회 TEL.02.2625.1441
Copyright ⓒ2001-2015 pyungkang.com. All rights reserved. Pyungkang Cheil Presbyterian Chur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