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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1.20

 "지금은 엘리야 때 처럼 주 말씀이 선포되고 또 주의 종 모세의 때와 같이 언약이 성취될 때
비록 전쟁과 기근과 핍박 환난 날이 다가와도 우리는 광야의 외치는 소리 주의 길의 예비하라 보라 주님 구름타시고 나팔 불 때에 다시 오시네 모두 외치세 이는 은혜의 해니 시온에서 구원이 임하네또 에스겔의 환상처럼 마른 뼈가 살아나며 또 주의 종 다윗의 때와 같이 예배가 회복되네 추수할 때가 이르러 들판은 희어졌네 우리는 추수할 일꾼되어 주 말씀을 선포하리"

 
엘리야는 아합 왕에게 우상을 섬기는 것은 큰 죄악이라고 꾸짖고 여호와만이 유일한 신이라는 것을 나타낸 위대한 선지자였다. 그리고 엘리야는 에녹다음으로 유일하게 죽음을 보지 않고 불말과 수레를 타고 하늘로 승천한 선지자이다.

왕이 우상을 섬기는 죄 때문에 비가 내리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하였고, 그 경고대로 이스라엘 나라에는 비가 내리지 않았고 백성들은 큰 고생을 하였다.

그렇게 극심한 가뭄으로 인해 많은 고생을 한지 3년 6개월 만에 엘리야가 나타나서 바알이 참 하나님인지, 여호와가 참 하나님인지, 내기를 하자고 제안하게 된다.

갈멜산 위에서 제물을 차려놓고 각자 기도해서 불이 내리는 신이 참 신임을 인정하기로 하였다. 결과는 바알 선지자 450명 모두 실패했으나 엘리야의 기도에는 하늘에서 불이 내려 제물을 모두 태워 버렸다. 여호와가 참 신인 것이 증명이 되었고 내기한 대로 바알 선지자들은 모조리 죽임을 당했다. 다시 엘리야가 기도하니 이번에는 하늘에서 비가 내렸다.
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지만 기도로 하늘 문을 열기도 하고 닫기도 했으며, 엘리야는 에녹 다음으로 유일하게 죽음을 보지 않고 불말과 수레를 타고 하늘로 승천한 선지자였다.

엘리야 : 주하돈
엘리사 : 최도성
아합왕 : 윤성민
이세벨 : 함임선
원로선지자 : 원운식
사르밧 과부 : 이유진
하나님(음성) : 박대원
선지자1 : 이승옥
선지자2 : 박태기
선지자3 : 장의원
선지자4 : 신경민
선지자5 : 박철희
사르밧 과부의 아들 : 조미현
병사1 : 김의곤
병사2 : 김필원
여인,시녀1 : 유수화
여인,시녀2 : 김인영
여인,시녀3 : 이완숙
여인,시녀4 : 홍주아
백성1 : 이혜림
백성2 : 강경문
백성3 : 조은혜
백성4 : 조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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