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1.20
"일생에 다시 없는 감사로…."
2008년의 추수감사주일은 여느 때와는 다른 특별한 감사의 말씀이 선포되는 주일이었습니다.
담임 목사님은 "일생에 다시 없는, 주님이 받으신 마지막 감사(막14:1-9)"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참 성도라면, 오늘이 우리의 생애 속에 다시 없는 귀중한 날이라고 믿고 최고의 감사를 하나님 앞에 드려야 한다. 십자가 고난을 앞두신 예수님께 나드 향유를 붓고 눈물을 흘리며 감사함으로 예수님께 한없는 위로가 되어드렸던 한 여인 마리아처럼! 그러한 감사는 미리 준비하며 온 힘을 다한 마음이다'라고 힘 있는 메세지를 전달해 주셨습니다.
이 날 주신 말씀을 통해 온 성도들은 이전의 추수감사절을 그저 형식적인 감사로 보내지 않았나 되돌아보고 하나님 앞에 회개하며, 생애 최고의 가슴 뜨거운 감사를 느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별히 성도님들은 어느 때보다도 기쁨이 넘치는 얼굴로 하나님께 감사 기도를 드렸습니다. 일생 일대기에 하나님께 기억될 만한 감사를 드리는 순간이었습니다.
추수감사주일을 맞이하여 교회 내 여러 기관에서는 각종 행사를 통해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 영광을 돌렸습니다. 각 주일학교에서는 인형극이나 워십·찬양을 통해 천국 잔치를 만끽하였으며, 주일학교 어린이들은 작은 손에 손수 준비해 온 잘 익은 과일들로 하나님께 감사의 마음을 표했습니다. 주일 3부 예배시에는 사무엘 합주단이 미리 준비한 연주회를 발표함으로 아름다운 선율이 모리아 성전을 가득 채우기도 했습니다.
이번 추수감사주일에 드린 '아름다운 감사'를 잃지 않고 삶 속에서도 깊이 간직하여서, 예수님께 기념할 만하다(막14:9)는 칭송을 받는 모든 성도님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사진 : 인터넷선교회 사진팀
글 : 김미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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