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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9.01.18
신년 첫날에 받은 말씀처럼 추운 날씨이지만 하나님의 일을 위해 성전으로 ‘올라가는 신앙’을 가진 이들이 있습니다. 악기로 하나님께 영광돌리고자 애쓰고 있는 브라스 밴드가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3박 4일 동안 합숙 캠프를 가졌습니다.
음악 이론 수업, 악기 연습, 개인 레슨, 성경공부 등의 알찬 프로그램을 통해 다시 한 번 각자에게 하나님께서 주신 달란트를 뽐낼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새벽부터 일어나서 운동하고 뜨거운 기도를 드리면서 신앙의 훈련을 다졌으며, 3박 4일 간의 합숙을 통해 단원들과의 끈끈한 교제를 나누기도 하였습니다.
2009년 겨울캠프를 통해 새해의 소망을 품고 힘차게 전진하고자 훈련받은 브라스 밴드 단원들 모두가 새해에 하나님께서 허락해 주신 새 힘을 받아서 다시 한 번 아름다운 선율로 은혜를 전하리라 믿습니다.
사진 : 인터넷 선교회 사진팀
글 : 김미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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