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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4.23
2015 청년 1부 헵시바선교회 창립감사예배
2015년 4월 18일, 청년 1부 헵시바 선교회는 여호수아 성전에서 창립 34주년 감사예배를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예배의 설교를 맡은 변제준 목사는 "헵시바의 기이한 부흥"(슥 8:1-8)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창립 당시 미약했던 헵시바가 지금 이렇게 부흥케 된 원동력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라며 변제준 목사는 "이러한 부흥은 모든 세대에 걸쳐서(슥8:4-5) 일어날 것인데 바로 말씀 운동을 통해(슥 8:7-8), 나아가 분노에 가까운 하나님의 열정(슥8:2)으로 반드시 부흥이 일어날 것"이라고 설명하였습니다. 또한 "이러한 부흥을 위해 헵시바는 구별된 자, 구속사의 말씀이 충만한 자가 되어야 한다. 그 결과, 스가랴서의 말씀(8:22-23)처럼 열방이 몰려오는 역사가 반드시 일어날 것"이라고 강조하였습니다.
창립 34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들이 예배 2부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가장 먼저 선을 보인 것을 바르사의 축하 공연. 헵시바로서 바르사에서 헌신하고 있는 김혜진(09), 시이나(10) 헵시바는 '주가 보이신 생명의 길' 찬양과 함께 아름다운 춤을 선보였습니다.
헵시바 페이스팀이 준비한 '주의 사랑 전하리' 찬양에 이어, 양진(09) 헵시바의 연주에 맞춘 정일영(09), 엄재훈(13) 헵시바의 찬양 '오직 주의 사랑에 매여'로 함께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이어진 선배들의 축하와 격려의 영상. 36대 회장을 역임한 임요셉 그루터기는 "말씀에 집중하는 헵시바가 되길 바란다"고 하였습니다.
다음 순서로 박대인 회장의 헵시바 연혁 발표가 있었습니다. 헵시바의 창립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그 발자취를 되짚으며 앞으로 헵시바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축도로 모든 예배의 순서를 마치기 전, 헵시바 담당 변제준 목사는 "50여 년간 선포된 구속사의 말씀과 우리를 위해 쌓인 기도는 때가 되면 반드시 열매를 맺을 것"이라며 "말씀 스스로가 역사하시고 그 자체가 바로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믿어 가슴에 품고 나아간다면 부흥은 꼭 일어날 것"이라고 힘주어 강조하였습니다. 그 말씀 그대로 속히 이루어지는 역사가 있기를 소원합니다.
글 제공: 헵시바 선교회
사진 및 정리: 에메트 인터넷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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