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117
등록일
2006.06.22
답 : 제 일 계명 중에 “나 외에”라는 말이 우리에게 특별히 가르치는 것은 모든 것을 보시는 하나님께서 다른 신을 섬기는 죄를 내려다보시고 매우 불쾌하게 여기신다는 것이다.
히 4:13, 지으신 것이 하나라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오직 만물이 우리를 상관하시는 자의 눈앞에 벌거벗은 것같이 드러나느니라.
대상 28:9, 내 아들 솔로몬아 너는 네 아비의 하나님을 알고 온전한 마음과 기쁜 뜻으로 섬길지어다. 여호와께서는 뭇 마음을 감찰하사 모든 사상을 아시나니 네가 저를 찾으면 만날 것이요 버리면 저가 너를 영원히 버리시리라
신 30:17-18, 그러나 네가 만일 마음을 돌이켜 듣지 아니하고 유혹을 받아서 다른 신들에게 절하고 그를 섬기면 내가 오늘날 너희에게 선언하노니 너희가 반드시 망할 것이라 너희가 요단을 건너가서 얻을 땅에서 너희의 날이 장구치 못할 것이니라.
신 32:16, 그들이 다른 신으로 그의 질투를 일으키며 가증한 것으로 그의 진노를 격발하였도다.
해설 1 : 하나님이 모든 것을 보신다는 것은 어떻게 나타나는가?
하나님이 모든 것을 보신다는 것은 그가 편재(어디든지 아니 계시는 곳이 없음)해 계시며 지혜가 무한한 데서 나타난다.
렘 23:24,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사람이 내게 보이지 아니하려고 누가 자기를 은밀한 곳에 숨길 수 있겠느냐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천지에 충만하지 아니하냐.
시 147:5, 우리 주는 광대하시며 능력이 많으시며 그 지혜가 무궁하시도다
해설 2 : 왜 하나님께서는 어떤 다른 신을 섬기는 죄에 대해 그렇게 예의 주시하시며 그렇게 불쾌해 하시는가?
다른 신을 섬기는 죄는 거룩하시고 질투하시는 하나님의 눈에 매우 불쾌하게 보이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자신의 영광을 다른 누구에게 주지 않으실 것이다.
시 44:20-21,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이름을 잊어버렸거나 우리 손을 이방 신에게 향하여 폈더면 하나님이 이를 더듬어 내지 아니하셨으리이까 대저 주는 마음의 비밀을 아시나이다
사 42:8, 나는 여호와니 이는 내 이름이라 나는 내 영광을 다른 자에게, 내 찬송을 우상에게 주지 아니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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