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운동, 이 세상에서 가장 가치 있는 일, 한 사람을 세우는 일의 상반기 결산이 7월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간 모리아 성전에서 있었습니다.
상반기를 보내면서 얼마나 기도하고 힘쓰고 애써 한 사람 세우기에 전심을 다했는지 반성해보고 새로운 다짐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가치 있는 일은 사람을 세우는 일입니다.
만약에 우리가 가르치고 양육하는 한 사람이 앞으로 우리교회와 한국교회를 이끌어갈 중요한 지도자 중에 한 사람으로 성장할 것을 미리 안다면, 아마도 모든 성의를 다 바쳐 열심히 기도하면서 가르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요셉을 준비하듯, 모세를 준비하듯, 바울을 준비하듯, 지금은 지극히 평범하게 보일지라도 기대를 품고 그들을 양육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도 한 사람의 변화와 준비를 위해 긴 시간을 기다리셨습니다.
영향력 있는 믿음의 한 사람을, 헌신된 한 사람을 양육하기까지는 인내와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사랑이 필요합니다.
전도는 하나님의 소원입니다.
나를 거름삼아 새로운 한 사람을 양육하기에 끊임없는 기도와 물심양면의 노력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하반기 결산의 때에는 성전이 더욱 차고 넘치는 축복의 발걸음들이 넘치기를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