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3.21
아름다운 동산 길갈교를 지날 때
새롭게, 새롭게 만드소서!
여호와이레 수양관 성전 착공 감사예배
2018년 3월 17일 여호와이레 수양관 성전 착공 감사예배가 강원도 양양군에 위치한 여호와이레 수양관에서 드려졌다.
오색리 지역관계자들과 시공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이승현 담임목사는 먼저 성전을 건축할 수 있게 허락해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고, 성전 착공을 위해 수고한 동신교회 담임 배종연 목사와 성도들, 건축위원회 위원들에게도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여호와이레의 큰 복
담임 목사는 감사예배를 통해 ‘여호와이레의 큰 복(창 22:13-17)’이라는 말씀으로 작정하신 뜻과 모든 구속사역을 이루시기 위해 하나님께서 미리 준비해두시고(창 22:14), 나타나주시는(창 17:1, 18:1, 22:12) 여호와이레의 큰 복에 대해 선포하며 ‘하나님께서 이미 준비해놓으셨다!’고 믿는 큰 믿음으로 성취하는 모두가 되자며 권면하였다.
여호와이레 수양관은 휘선 박윤식 원로목사의 눈물과 기도, 말씀이 서려있는 곳으로 지금으로부터 33년 전인 1985년 3월, 원로목사는 기도하는 가운데 설악산 오색리, 현재의 수양관 부지를 구입하였다고 한다. 당시 부지를 매입한 사실 자체만으로도 하나님의 크나큰 은혜이자 작정하신 섭리였다.
원로목사는 서울과 양양을 오고가며 모든 공사를 진두지휘하였으며 건축을 모두 마친 여호와이레 수양관에서 전국교회연합 하계수련회를 비롯해 각종 집회가 계속되었다. 아름다운 계곡과 깨끗한 자연 속 삼림에서 모든 성도들은 텐트를 치고 끼니를 직접 해먹으며 말씀을 공부하는 그야말로 세상과 분리된 말씀의 장이었다.
또한 수양관 근방은 한국전쟁 당시 제 3사단 18연대 소속의 원로목사가 1951년 오색리전투에 참전했던 지역으로써 유서 깊은 역사의 흔적이 담긴 지역이기도 하다.
길갈교를 건너 천국으로 _수 5:9
죄악으로 가득 찬 세상, 애굽에서의 모든 수치를 굴려 보내고 길갈을 지나 마침내 약속하신 땅, 가나안으로 입성한 이스라엘 백성처럼 세상의 수치가 굴러가고 길갈교를 건너는 이마다 천국에 들어간다고 믿는 믿음으로 세워진 길갈교는 태풍으로 인한 큰 물난리로 인근지역의 교량이 급류에 쓸려 내려가는 상황에서도 끄떡없이 제자리를 지키며 서있었던 유일한 다리로써 모든 상황을 대비하여 철저하게 준비하고 건축하는 박윤식 원로목사의 성품과 그의 목회철학을 느낄 수 있다.
2018년 8월 경 준공을 목표로 약 262 평의 대지 위 2층 규모의 성전을 비롯해 전시장과 식당, 후생관이 지어질 예정이며, 시공을 맡은 포레스건설의 장우정 대표는 성전 건축에 참여 할 수 있게 해주심에 감사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아름다운 성전을 짓겠다고 밝혔다.
새로이 건축되는 여호와이레 수양관 성전을 통해 앞으로 모든 이에게 세상의 수치를 씻기시고, 미리 준비해주시며, 만나주시는 여호와 이레의 큰 복을 체험하고 구속사말씀 교육과 운동 센터로써의 사명을 감당하는 성전이 되기를 소망한다.
글_ 하찬영 기자 / 에메트 인터넷 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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