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1,254
  • RSS

11년 만에 열린 천국 잔치
사무엘 교회학교 어린이 꽃 잔치


평강의 어린이들이 학수고대하던 어린이날이 다가왔다. 세찬 비가 내린다는 일기 예보 가운데서도 교사들과 교직원, 성도들의 똘똘 뭉친 기도와 담대한 준비로 어린이 꽃 잔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사무엘 교회학교가 연합하여 어린이 꽃 잔치를 준비한 것은 2012년 이후로 무려 11년 만이었다.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된 꽃 잔치에 참석한 300여 명의 어린이들의 얼굴에는 저마다 꽃보다 활짝 핀 웃음으로 가득 찼다.

4.gif


모든 과정이 순조롭지만은 않았다. 기도로 준비 안 할 수 없게 만드시는 행사였다. 어린이날을 단 3주 만을 남겨두고 행사 개최가 결정됐기에 시간이 촉박했다. 이미 행사에 필요한 놀이기구나 물품 대여는 마감된 상황. 결국 프로그램에서 필요한 부족한 물품들은 손수 제작하기에 이르렀다. 행사 전날까지도 도무지 나아지지 않을 것 같은 기상 상황으로, 행사 전날 늦은 저녁, 교회학교 총무단들의 비상소집이 이뤄졌고 교사들과 준비하는 모든 인원들은 늦게까지 기도에 매달렸다. 행사의 진행과 취소의 기로에 놓여 있는 상황에서 모든 총무단은 기도의 결과 담대하게 “진행”을 외쳤고, 캐노피와 몽골 텐트 30여 동을 투입하며 아이들이 비를 맞을 필요 없이 텐트 아래에서 10개의 놀이 코너를 즐길 수 있도록 늦은 밤까지 구슬땀을 흘리며 준비하였다. 행사 당일 아침까지도 권사들이 행사보다 일찍 대운동장에 도착해서 모든 행사가 은혜 가운데 진행되도록 뜨거운 기도에 매달렸고, 그 결과 정확히 행사 시간에만 비가 그치는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가끔 빗방울이 내렸지만, 오히려 어린이들이 뛰어 놀기에 덥지 않은 적당한 날씨였다. 이날 오전 9시부터 유종훈 대리 회장의 설교로 시작된 행사는 보물찾기와 함께 본격적인 놀이 코너가 진행됐고 행사는 12시까지 이어졌다.

“행사 전날까지만 해도 일기예보 상황이 강풍에 비바람까지 동반하는 거였어요. 과연 이 행사를 진행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정말 많이 갈등했어요. 그래도 아이들이 ‘교회에서 이런 즐거운 행사도 하는구나.’라는 것을 알려 주고 또 침체된 분위기를 띄워 주고 싶어서 총무단에서는 자신 있게 행사를 준비했어요. 모든 총무들이 오직 ‘아이들이 우선’ 이라는 생각으로 기도하며 준비했고, 확실한 기도의 응답을 받았어요.” – 장기열 (영아부 총무)


5.gif
행사가 열리기 위한 도움의 손길도 뜨거웠다. 소문난 잔치에 즐길 거리와 먹거리가 부족하지 않도록 성도들이 너도나도 마음과 정성을 쏟았다. 학부모와 성도들 개인의 큰 후원이 있는가 하면, 권사회와 아비가일, 3, 4대 교구, 유치부, 어린이 구역 등, 교구와 기관에서 김밥, 어묵, 떡볶이, 뻥튀기, 음료와 같은 아이들이 즐길 간식거리를 자발적으로 준비했다. 그중에서도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제일 많았던 것은 단연 ‘콜팝’이었다. 콜팝에 들어가는 닭강정을 공수하기 위해 꿀벌처럼 움직이는 교사들의 얼굴엔 힘든 내색보단 즐거움이 한가득이었다. 행사에 참여한 모든 이들이 쿠폰만 있으면 무료로 먹을 수 있는 것들이었다. 청년들의 봉사도 한몫했다. 청년부 헵시바 20명, 고등부 한소리 10명이 본인의 기관의 행사도 제쳐두고 어린이들을 위해 탈인형을 쓰거나 놀이 코너의 안전 요원으로 참여하여 행사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도록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힘썼다.

성도들의 찬조와 즐길 거리가 풍성한 가운데 날씨는 아랑곳하지 않고 행사는 점점 무르익어갔다. 드디어 어린이들이 제일 기도하며 준비한 추첨 시간! 예년과 다르게 기관별로 추첨권을 배분하였다. 특정 기관에서 쏠리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였다. 웨건, 대형 인형, RC카(무선조종 자동차), 태블릿PC, 무선 이어폰, 닌텐도 게임기 등 학부모들이 지갑을 열기엔 다소 부담스러운 금액의 프리미엄 제품들의 진열에 아이들의 눈이 휘둥그레졌다. 곳곳에서는 기도 손을 모으고 본인의 번호가 불리길 간절히 바라면서 기쁨과 탄식이 흘러나왔다. 대망의 1등 상품을 추첨할 때는 사회자였던 초등부 주영천 총무 본인의 번호가 뽑혔지만, 어린이들에게 양보하면서 놀란 가슴을 쓸어내리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어린이들에게 좋은 추억의 꽃 잔치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작은 양보를 한 건 크게 중요하지 않았어요. 내년에는 더욱 큰 추억을 만들어 드리겠다는 약속을 했습니다.” – 주영천 총무(초등부)


6.gif “행사 광고가 나온 일주일 전부터 추첨권 당첨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래도 기대가 크면 실망하니까 기대하지 말자고 마음을 추슬렀었는데, 뉴스에서 비가 와서 많은 어린이날 행사가 취소되었다고 들었을 때는 행사가 꼭 열리고 날씨가 좋도록 기도했어요. 그런데 이번에 에어팟(무선 이어폰)을 받게 되어서 너무 기뻐요!” – 박영준 (소년부)

 


7.gif “(도장 열 개 다 모은 것을 자랑하며) 선물 받은 거 친구 나눠줬어요. 비가 오니까 덥지도 않고 더 재밌었어요! 교회 안 왔으면 할머니네 갔을 텐데 교회 와서 재밌게 놀았어요. 콜팝도 너무 맛있어요.”
– 김희수 (유년부)

 

8.gif “행사가 아니었으면 집에만 있었을 텐데 너무 심심했을 것 같아요. 신발 날리기에 실패해서 아쉽지만, 큐브 같은 선물도 많이 받고 어묵, 아이스티 같은 맛있는 게 정말 많아서 재밌었어요.” – 이신우 (소년부)

 

9.gif “비가 와서 아이 데리고 어디 데려갈지 고민이 많았는데, 아들이랑 같이 보물찾기도 하고 좋은 시간 보냈네요. 아이가 즐거워하는 모습 보니까 덩달아 즐겁습니다.”
– 최재욱 성도, 최지호(유치부)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 이번 행사는 노방전도도 못 하고 준비기간도 여의치 않았으나 역대 최대의 ‘새 친구’가 등록된 것이다. 이날 등록한 새 친구는 총 42명, 기관별로 10명 내외의 아이들이 등록한 셈이다. 행사에 참여한 새 친구와 인도자에게는 파격적인 대우가 주어졌다. 대형 놀이동산에나 있을법한 ‘프리 패스’를 부여했다. 인기가 제일 많았던 코너는 ‘오재미 던지기’와 ‘다트풍선’ 코너였다. 길게 늘어선 줄에 프리 패스가 빛나는 순간이었다. 이틀 뒤 어린이 주일까지 이어진 각 기관에선 어린이 주일 행사가 이어졌다. 꽃 잔치에 참여했던 어린이들이 한 번 더 말씀으로 예수님에 대해서 알고 교회에 매료되는 시간이었다.


10.gif “비 와서 집에 있으려 했는데 미지가 데려와서 재밌게 참여했어요. 게임도 많이 참여해서 선물을 많이 받았고 같은 또래 친구들이 이것저것 챙겨줘서 선물을 많이 받았어요.(인터뷰 중에도 친구들이 선물을 건네주고 있었다.)” – 이소은 새 친구(소년부)



11.gif “비가 와서 오긴 싫었지만, 친구가 선물 많이 준다고 해서 따라 왔어요. 선물을 너무 많이 받아서 둘 곳이 없어서 난감했어요. 프리 패스를 써서 줄 안서고 좋았는데 저보다 저를 데려온 수빈이가 더 신나했어요. 아쉽게도 추첨은 하나도 안됐지만 주일에 나오면 선물을 또 준대서 주일 소년부에도 등록했어요. 일요일에 어차피 수빈이랑 노니까 앞으로도 같이 교회 다녀보려고요.” – 신혜서 새 친구(소년부)


평강 성서유물박물관에서 진행한 나라 사랑 부채 만들기가 또한 행사의 묘미를 더했다. 꽃 잔치가 끝나고 발걸음을 향한 40여 명의 어린이들은 자유롭게 부채를 만들고 성서 유물을 관람했다. 관람이 끝난 아이들은 또 다른 선물들을 받아 갔다. 새 신자와 아이들은 휘선 박윤식 목사의 나라 사랑의 정신을 배우는 시간이었다.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는 가운데 ‘어린아이’와 같은 신앙으로 거듭나는 역사가 있기를 바랍니다. 또한, 순진하고, 정직하고, 꾸밈없는 믿음으로 어린아이들을 양육하여 천국의 주인이 되는 우리의 자녀들이 되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 2002년 5월 12일 주일 2부 ‘평강제일교회 어린이는 날마다 천국 잔치’ 중


비록 11년 만에 열린 짧은 행사였지만 평강의 자녀들이 세상의 즐거움을 좇는 게 아니라, 교회에서 말씀과 함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학부모와 교사, 많은 믿음의 손길들이 함께한 시간이었다. 어린이 주일에 선포된 휘선 박윤식 목사의 영상설교 말씀처럼 지금은 평강의 자녀들과 우리들이 천국의 주인이 되도록 힘쓸 때다.

3.gif


참평안(5월호) 취재_이푸름 기자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254

제12회 성경 구속사 세미나 file

제12회 성경 구속사 세미나 2023. 10. 28.(토) 오후 2:00 | 평강제일교회 유튜브 채널 생중계 2023년 10월 28일, 제12회 성경 구속사 세미나가 평강제일교회 모리아성전 및 유튜브 공식채널을 통하여 생중계되었습니다. ...

 
2023-10-28 886
1253

2023' 목회자 구속사 하계대성회 file

2023년 8월 14일, 2023' 목회자 구속사 하계대성회가 '아브라함의 구속 경륜을 깨닫고 아브라함의 복을 누리는 성도가 되자, 창 12:1-4, 롬 4:16-24, 갈 3:7-9'라는 주제 아래 평강제일교회 및 PCN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하여 생중계 되었습니다. ...

 
2023-08-14 839
1252

8/3 목, 2023' 하계대성회 넷째 날 file

2023/08/03 목, 대성회 넷째 날 새벽예배 03 8월 3일 목요일 하계 대성회 마지막 날, 변제준 목사의 '구속 은총을 입은 다윗_마 1:6, 왕상 15:5'라는 말씀으로 새벽예배가 드려졌습니다. 구속사 강의 09 | 이천국 ...

 
2023-08-03 782
1251

8/2 수, 2023' 하계대성회 셋째 날 file

2023/08/02 수, 셋째 날 새벽예배 02 8월 2일 수요일, 새벽예배를 통하여 천안 시온축복된교회 담임 강용욱 목사의 '지금은 어떤 때인가?_전 3:1-11'라는 말씀으로 셋째 날 일정이 시작되었습니다. 구속사 강...

 
2023-08-02 781
1250

8/1 화, 2023' 하계대성회 둘째 날 file

2023/08/01 화, 둘째 날 새벽예배 01 8월 1일 화요일, 새벽예배를 시작으로 2023년도 하계대성회 둘째 날 막이 올랐습니다. 청주 샘물교회 담임 성여호수아 목사는 ‘부르짖으라 응답하리...

 
2023-08-01 625
1249

7/31 월, 2023' 하계대성회 첫째 날 file

2023/07/31 월, 첫째 날 7월 31일 저녁,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2023년도 하계 대성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역사상 유래 없는 살인적인 무더위에 온 지구촌이 몸살을 앓는 와중에도 해외의 평강 성도들과 전국 각처의 말씀 식...

 
2023-07-31 592
1248

말씀으로 개혁된 사순절 믿음으로 맞이한 부활절 file

말씀으로 개혁된 사순절 믿음으로 맞이한 부활절 고난주간 말씀여행 2023년 평강 성도들은 아주 특별한 사순절과 고난주간을 보냈습니다. 폭포수처럼 쏟아지는 말씀의 은혜 속에 마음껏 헤엄치는 시간이었습니다. 몸은 고되지만 첩첩이 쌓여왔던 죄악이 일소되...

 
2023-05-26 475
»

11년 만에 열린 천국 잔치_ 사무엘 교회학교 어린이 꽃 잔치 file

11년 만에 열린 천국 잔치 사무엘 교회학교 어린이 꽃 잔치 평강의 어린이들이 학수고대하던 어린이날이 다가왔다. 세찬 비가 내린다는 일기 예보 가운데서도 교사들과 교직원, 성도들의 똘똘 뭉친 기도와 담대한 준비로 어린이 꽃 잔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

 
2023-05-26 496
1246

'2023 고등부 한소리 동계 수련회 file

2023년도 고등부 한소리 동계 수련회가 지난 29일부터 31일까지 ‘아브라함이 걸어간 믿음의 길을 따라 구속사 완성에 힘쓰는 한소리(창 18:18-19, 26:5, 갈 3:7-9, 골 1:25, 딛 2:14)’라는 주제로 주문진 해변교회에서 진행되었습니다. 29...

 
2023-02-06 1037
1245

2022 구속사 말씀 승리의 날 file

2022 구속사 말씀 승리의 날 2022년 12월 17일. 체감 온도가 영하 10도를 밑도는 추위에도 성도들은 이른 아침부터 여주 평강제일연수원에 속속 몰려들었다. <2022 구속사 말씀 승리의 날 및 구속사 시리즈 제7권 영문판과 에스겔 성전 화첩 발간 감사예...

 
2023-01-01 856
1244

휘선 설교집 제4권 「아브라함을 택하신 목적」 출간 임박 늦은 비의 역사를 기다리며 file

휘선 설교집 제4권 「아브라함을 택하신 목적」 출간 임박 늦은 비의 역사를 기다리며 이번 10월 12일 박아브라함 원로목사님 설교집 출간 행사를 앞두고 참평안지를 통해 소개하게 되어서 너무나 기쁩니다. 우리 푸른동산교회는 미국 플로리다주의 올랜도...

 
2022-10-11 743
1243

2022 평강제일교회 여름성경학교 file

지난 7월 한 달간 평강동산에서는 유치부 어린이들과 사무엘 교회학교 친구들의 2022학년도 여름성경학교가 개최되어 은혜 가운데 치러졌습니다. 특히나 이번 성경학교는 평강의 아이들 모두가 성전으로 달려 나와 함께 어울리고 웃고 떠들며 ...

 
2022-08-12 841
1242

청년부 연합 지리산 구국 기도회 file

⠀ 지난 5월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청년 1,2부 연합 지리산 구국 기도회가 진행되었습니다. 특별히 이번 기도회는 코로나19로 인하여 기도회의 발길이 끊어진 지 약 5년 만에 드려진 청년 연합 산상 기도회였습니다. 27일 오후 9시, 휘선 박윤식 원로...

 
2022-06-13 857
1241

회개와 갱신의 특별한 은혜가 쏟아진 2022년 고난주간 file

2022년 고난주간 특별 성회가 4월 11일(월)부터 15일(금)까지 저녁 7시 모리아 성전에서 열렸다. 같은 기간, 새벽예배도 매일 오전 5시 모리아 성전에서 드려졌다. 예수님의 심정을 깊이 헤아리고, 고난에 조금이라도 동참하기를 원하는 평강 성도들이 매...

 
2022-05-11 717
1240

2022 헵시바 동계수련회 file

지난 2월 11일부터 12일까지 여호수아, 야베스 성전에서 ‘구속사 완성을 위한 아낌없는 헌신으로 성별된 족보에 기록된 자들(스 6:13-15, 느 6:15-16, 빌 4:3)’라는 주제로 청년1부 헵시바 선교회 동계수련회가 진행되었습니다. ...

 
2022-02-20 939
1239

2021년 12월 17일 구속사말씀 승리의 날_휘선 박윤식 목사 천국 입성 7주년 file

휘선 박윤식 목사 천국 입성 7주년 2021년 12월 23일 나날이 흥왕하는 구속사, 중단은 없다. 휘선 박윤식 목사 천국 입성 7주년 2013년 12월 17일. 당시 국내 최대이자 유일의 기독교 연합기구인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는 휘선(暉宣) 박윤식 목사와 ...

 
2021-12-25 1087
1238

드보라 성가대 42년을 기억하다. file

드보라 성가대 42년을 기억하다. 지난 11월 4일, 그동안 묵묵히 교회를 위해 헌신한 드보라 성가대의 역사를 기념하기 위해 젊은 시절부터 말씀 전파를 위해 고락을 같이 한 역대 드보라 성가대 지휘자와 총무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자리가 마련됐다. 드...

 
2021-11-25 989
1237

그때 그 길을 가다 – 38선 돌파 양양 수복 71주년 기념예배 file

깊은 주름 가득한 얼굴에, 험악한 검은색 백골(白骨) 모자. 영 어색하면서도 고개가 끄덕여지곤 하는 게 조화와 부조화를 오간다. 구순(九旬)의 나이에 독(獨)사진이면, 필경은 영정(影幀)을 떠올리기 마련. 허나 숱한 사선(死線)을 넘어온 역전의 용사들에...

 
2021-11-01 712
1236

끝까지 견뎌라. 끝까지 인내하라_2021 하계대성회 르포 file

끝까지 견뎌라. 끝까지 인내하라 2021 하계대성회 르포 2021 하계대성회가 ‘끝까지 견디고 인내하는 믿음으로 구속사 말씀운동의 승리자가 되자!’ (마 24:13, 약 5:10, 계 17:14)라는 주제로 8월 1일(주일)부터 4일(수)까지 열렸다. 1일 오후 개회예배를 시...

 
2021-08-06 762
1235

100만 시청자 울릴 구속사 드라마_ 글로벌 구속사 온라인 세미나 취재 후기 file

100만 시청자 울릴 구속사 드라마 글로벌 구속사 온라인 세미나 취재 후기 인도네시아 YDSU(구속사재단)와 한국의 구속사운동센터, 호라 선교회가 주최한 글로벌 구속사 온라인 세미나(webinar)가 5월 22-27일 열렸다. 6일간 12강(講)의 강의가 진행된 역대 최...

 
2021-07-01 772
PYUNGKANG NEWS
교회일정표
2024 . 12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찬양 HYMNS OF PRAISE
영상 PYUNGKANG MOVIE
08345 서울시 구로구 오류로 8라길 50 평강제일교회 TEL.02.2625.1441
Copyright ⓒ2001-2015 pyungkang.com. All rights reserved. Pyungkang Cheil Presbyterian Chur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