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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6.03.30
답 : 한 분 뿐이시니 곧 그는 살아계시고 참되신 하나님이시다.
해설 1: 왜 하나님은 한 분 뿐이시라고 하는가?
여러 잡신과 반대되기 때문이다.
고전 8:4, 그러므로 우상의 제물 먹는 일에 대하여는 우리가 우상은 세상에 아무것도 아니며 또한 하나님은 한 분밖에 없는 줄 아노라
사 44:6, 이스라엘의 왕인 여호와, 이스라엘의 구속자인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처음이요 나는 마지막이라 나외에 다른 신이 없느니라.
신 6:4,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왕상 8:60, 이에 세상 만민에게 여호와께서만 하나님이시고 그 외에는 없는 줄을 알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고전 8:4-6, 그러므로 우상의 제물 먹는 일에 대하여는 우리가 우상은 세상에 아무것도 아니며 또한 하나님은 한 분 밖에 없는 줄 아노라 비록 하늘에나 땅에나 신이라 칭 하는 자가 있어 많은 신과 많은 주가 있으나 그러나 우리에게는 한 하나님 곧 아버지가 계시니 만물이 그에게서 났고 우리도 그를 위하며 또한 한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시니 만물이 그로 말미암고 우리도 그로 말미암았느니라
딤전 2:5,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해설 2 : 왜 하나님은 살아 계시다고 하는가?
하나님은 살아계신 유일하신 신이시다. 그는 알고, 느끼고, 바라시고, 행동하시는 인격자이시다. 그러므로 물질이나 사람, 그리고 우상과 엄밀히 구별되어야 한다. 인격을 가지지 못한 물질과 우상은 하나님과 구별되어 있다. 우상은 말을 못하여 행할 수도 없고 재앙을 내리거나 복을 주는 권위가 없다. 그러나 하나님은 살아계신 하나님이요, 영원한 왕이시다. 또 피조물에서 떠나 노하시기도 하시는 분이심을 알 수 있다.
시 115:4-7, 저희 우상은 은과 금이요 사람의 수공물이라 입이 있어도 말하지 못하며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며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며 코가 있어도 맡지 못하며 손이 있어도 만지지 못하며 발이 있어도 걷지 못하며 목구멍으로 소리도 못하느니라
살전 1:9, 저희가 우리에 대하여 스스로 고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너희 가운데 들어간 것과 너희가 어떻게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사시고 참되신 하나님을 섬기며
계 1:8, 주 하나님이 가라사대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 하시더라
렘 10:10, 오직 여호와는 참 하나님이시요 사시는 하나님이시요 영원한 왕이시라 그 진노하심에 땅이 진동하며 그 분노하심을 열방이 능히 당치 못하느니라.
렘 10:11-16, 너희는 이같이 그들에게 이르기를 천지를 짓지아니 한 신들은 땅 위에서, 이 하늘 아래서 망하리라 하라 여호와께서 그 권능으로 땅을 지으셨고 그 지혜로 세계를 세우셨고 그 명철로 하늘들을 펴셨으며 그가 목소리를 발하신 즉 하늘에 많은 물이 생기나니 그는 땅 끝에서 구름이 오르게 하시며 비를 위하여 번개하게 하시며 그 곳간에서 바람을 내시거늘 사람마다 우준하고 무식하도다. 금장색마다 자기의 조각한 신상으로 인하여 수치를 당하나니 이는 그 부어 만든 우상은 거짓 것이요 그 속에 생기가 없음이라 그것들은 헛것이요 망령되이 만든 것인즉 징벌하실 때에 멸망할 것이나 야곱의 분깃은 이 같지 아니하시니 그는 만물의 조성자요 이스라엘은 그 산업의 지파라그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시니라
해설 3 : 왜 하나님은 참되신 하나님이라 하는가?
참이란 진실, 성실이라는 뜻으로서 참되신 하나님이란 인간이 안심하고 의뢰할 수 있는 분이라는 의미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의뢰할 만한 가치가 있는 분이요, 또 의지하기에 알맞은 하나님이시다.
렘 10:11,15 너희는 이같이 그들에게 이르기를 천지를 짓지 아니한 신들은 땅 위에서, 이 하늘 아래서 망하리라 하라 ~ 그것들은 헛것이요 망령되이 만든 것인즉 징벌하실 때에 멸망할 것이나
왕상 8:56, 여호와를 찬송할지로다 저가 무릇 허하신 대로 그 백성 이스라엘에게 태평을 주셨으니 그 종 모세를 빙자하여 무릇 허하신 그 선한 말씀이 하나도 이루지 않음이 없도다
시 89:33, 그러나 나의 인자함을 그에게서 다 거두지 아니하며 나의 성실함도 폐하지 아니하며
시 89:34, 내 언약을 파하지 아니하며 내 입술에서 낸 것도 변치 아니하리로다
왕상 18:39, 모든 백성이 보고 엎드려 말하되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 하니
해설 4 : 하나님이 한 분 뿐이시라는 사실은 어떻게 나타나는가?
하나님은 무한하시며 이 무한하신 존재는 다른 모든 존재들에게 한계와 범위를 설정하셨기 때문에, 한계와 범위가 설정된 피조물들은 무한할 수 없다. 그래서 무한하신 존재는 한 분 밖에 있을 수 없다.
해설 5 : 하나님이 살아 계시다는 사실은 어떻게 나타나는가?
가. 하나님은 모든 피조물들에게 생명을 주시고 보존하신다.
딤전 6:13, 만물을 살게 하신 하나님 앞과 본디오 빌라도를 향하여 선한 증거로 증거하신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내가 너를 명하노니
행 17:28, 우리가 그를 힘입어 살며 기동하며 있느니라 너희 시인 중에도 어떤 사람들의 말과 같이 우리가 그의 소생이라 하니
나. 하나님은 영원히 통치하시고 계시기 때문이다.
렘 10:10, 오직 여호와는 참 하나님이시요 사시는 하나님이시요 영원한 왕이시라 그 진노하심에 땅이 진동하며 그 분노하심을 열방이 능히 당치 못하느니라
해설 6 : 하나님이 계시다는 사실을 증명함에 있어서 제 1 의 논증은무엇인가?
하나님이 게시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제 1 의 논증은 만물의 존재로부터 이끌어내어진다.
가. 천상의 존재 ; 거기에 세워진 상층천, 거기에 위치된 휘황찬란한 광명들, 거기에 운행하는 반짝이는 별들.
나. 지상의 존재 ; 지구가 공중에 공처럼 매달려 있지만 그 기초는 확고하고 폭풍이 휘몰아쳐도 움직이지 않는다.
다. 광대한 바다의 존재 거기에는 물이 넘치고 있다. 어떤 사람은 바다가 지상보다 높다고 생각하지만 그 경계가 정해져 있고 제한되어 있어 그 땅과 어민들은 엄몰하지 못한다.
라. 천상과 지상에 있는 여러 가지 피조물의 존재들 특별히 자체에 생명이 있어 활동하는 존재들.
마. 가장 중요한 인간의 존재 ; 대중에 들어있는 기묘한 인간의 솜씨, 특별히 비물질적이고 비가시적이고 이성적이고 불멸의 존재인 영혼은 물질의 능력으로부터 나타나지 않고(동물의 각 혼과 같이) 그 작용이 육체에 의존하지 않는다. 우리의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깨닫게 되는 이 모든 작품들을 볼 때, 하나님은 계시고 그들에게 존재를 주시고, 그들을 그 안에 피하게 하셨다는 사실을 증명한다.
해설 7 : 하나님의 존재 사실을 증명하는 제 2 의 논증은 무엇인가?
하나님이 계시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제 2의 논증은 만물을 운행하심에서 이끌어내어진다.
가. 천체의 아름다운 질서, 항구적인 운행, 지상에 빛과 열과 세 력을 미침, 이것들 없이는 지상의 모든 살아있는 피조물은 순식간에 시들어 죽고 만다.
나. 구름 속에 물을 저장하였다가 거기서 메마르고 건조한 땅 위에 비를 뿌린다. 비가 내리지 않으면 아무 과일도 열매 맺지 못함.
다. 바람 날개로 공기를 깨끗하게 하고 땅을 시원케 함. 이것이 없다면 좀 뜨거운 날씨에선 사람들이 죽고 만다.
라. 강하고 사나운 동물들이 약하고 겁 많은 인생들에게 굴복함.
마. 비이성적이고 생명이 없는 피조물들이 다른 피조물에게 굴복함. 자신들의 의사가 없이도 그것들을 인도하여 목적에 이르게함.
바. 세상 여러 피조물이 가지는 목적에 분명히 모순되어 보이는데도 불구하고 그것들을 혼란 없이 모두가 일치하는 공통된 목적으로 인도하신다. 이것은 분명히 무한하시고 능력이 많으시고 지혜로우신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지고하신 세상의 통치자인신 여호와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증명해 준다.
해설 8 : 하나님의 존재 사실을 증명하는 제 3의 논증은 무엇인가?
모든 시대, 모든 국가, 모든 인생들의 양심에 신성이 심기워져 있음에서 이끌어 내어진다. 만약 그것이 일시적인 환영이나 근거 없는 기만에 지나지 않는다면 그렇게도 깊이 뿌리박혀 있는 보편적인 현상이 되지 못하였을 것이다.
가. 악명 높은 죄를 지은 그 양심에 역사하는 지옥의 고통과 고뇌, 무시무시한 두려움과 전율, 이런 것들은 인간으로부터의 형벌은 두려워하지 않아도 그들 마음속에 심기어진 신성의 역사로 말미암아 미래 언젠가 보복을 당하리라는 두려움으로 인해 신성의 존재를 증명한다.
나. 일반적으로 이교도들이 거짓 신들 숭배하는 그 숭배는 비록 그들이 그에 대해 무지할지라도 참되신 하나님이 계신다는 것을 보여주는 증거가 된다.
해설 9 : 하나님의 존재 사실을 증거하는 제 4 논증은 무엇인가?
제 4 논증 성경의 계시에서 이끌어 내어진다. 성경이 하나님 이외어느 누구도 저자를 갖고 있지 않다는 것은 그것의 장엄함과 신비, 능력 그리고 그와 같은 논증들이 증명한다. 여기에는 하나님은 계신다는 것을 풍부하게 지적해 주며, 그의 피조물의 책에서 보다 이 책에서 그 자신을 보다 명백히 계시하시며 그의 뜻을 나타내 보이신다.
해설 10 : 하나님의 존재 사실을 증거하는 제 5의 논증은 무엇인가?
제 5 논증은 그의 백성들에게 심기어진 하나님의 형상으로부터 이끌어내어진다.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부여된 거룩함의 인은 다른 모든것들과 구별시켜주는 요소가 되며, 그들 자신에게 있어서도 개종 이전과 다른 면모를 보여준다. 이 모든 것들은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증명한다. 그들은 이 하나님의 형상을 지니고 있으며 전능하신 그의 영의 능력의 역사로 말미암아 그 형상으로 지음 받았다.
해설 11 : 하나님이 계시다는 사실이 그렇게 확실하다면, 하나님이 없다고 믿는 무신론자들이 왜 그렇게 많은가?
가. 하나님이 없는 것처럼 삶을 살고 하나님이 없기를 원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지만, 그래도 그들은 은연 중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믿고 있으며 그들의 양심에 그에 대해 두려움을 느끼고 있다.
나. 혹자가 하나님에 대한 인상을 마음속에서 대부분 씻어냈으며 그 자신에게와 다른 사람들에게 하나님이 안 계시다고 설득하기 위해 안간힘을 다 쓰고 있지만 그것을 마음에 계속적으로 견지할 수 없다.그들은 큰 위험에 봉착할 때 때로는 그것이 하나님의 심판이라고 느낀다.
다. 그들 스스로 하나님이 안 계신다고 설득을 해 낼 사람은 아무도 없다. 다만 그들은 그것에 대한 관심을 돌리고 그 안에서 그것을 흐리게 할 뿐이다. 그들은 너무 악하여 하나님이 계신다면 자신들에게 보복하실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라. 물질은 혹자가 믿든지 안 믿든지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확인시켜 준다. 태양이 비췰 때 비록 어떤 사람은 눈이 어두워 그 빛을 식별하지 못할지라도 그들로 하나님을 발견케 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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